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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희열....

유희견분양 조회수 : 6,615
작성일 : 2014-08-02 13:00:29
대학생시절...
동기 언니가 유희열 광팬이었는데 그때 그시절 왜 언니는 삐쩍 마르고 볼품 없이 생긴 잇몸 드러난 남자를 좋아할꼬~ 참 저 언니도 취향 이상타...했는데....

이제야 그 언니가 사람 볼 줄 알았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몇년전부터 유희열씨가 좋아지면서 꽃청춘을 보고 화롱정점을 찍게되었군요.
알고싶다. 이 남자... ㅋ
IP : 125.139.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희열씨
    '14.8.2 1:01 PM (49.1.xxx.220)

    유부남 아니예요?

  • 2. 연예인인데
    '14.8.2 1:04 PM (125.182.xxx.3)

    유부남이 무슨 상관????
    저도 유희열 넘 좋아요.

  • 3. 엄마
    '14.8.2 1:05 PM (116.36.xxx.132)

    사람 외모는 별거 아님을
    중명해주는 1인
    타고난 자신감, 정난끼, 개방성
    무겁지 않은 진정성
    맘에 들어

  • 4. 저두요~
    '14.8.2 1:09 PM (223.62.xxx.100)

    감성변태.. 별명이 딱이예요^^

  • 5. ..
    '14.8.2 1:12 PM (125.139.xxx.211)

    오빠를 그동안 몰라뵈서 미안한 이 마음. ㅎㅎ
    그의 잔잔한 유머를 오랫동안 tv에서 만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 6. 여름
    '14.8.2 1:17 PM (219.250.xxx.139)

    음악도시 진행할때부터 알게 됐는데
    입담이 정말 좋죠~
    같은 사연이라도 얼마나 맛깔스럽게 잘 살리는지
    진짜 웃겨요^^

  • 7. ㅋㅋ
    '14.8.2 1:28 PM (124.49.xxx.81)

    감성변태…
    외모를 커버하는 입담.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능...

  • 8. ㅎㅎ
    '14.8.2 1:35 PM (121.162.xxx.53)

    걸쭉한 입담,유머,사람 좋아하는 성격 게다가 통도 크고 베풀줄 암.
    체격은 왜소해도 맘씨는 넉넉한 ㅎㅎㅎㅎㅎ

  • 9. 오늘은선물
    '14.8.2 4:48 PM (118.223.xxx.127)

    꽃보다 남자에 어떻게 나오길래 다들 급호감을 보이시는건지 궁금 ㅎㅎ

  • 10. 그쵸
    '14.8.2 7:42 PM (112.151.xxx.88)

    머리 정말 좋아보이죠.. 부럽.
    거기다 따뜻한 감성과 유머감각까지 갖춘 지리맨.
    어쩜 지리를 그렇게 잘 알까요.. 정말 부럽네요.

  • 11.
    '14.8.3 1: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까 저도 유희열 노래도 잘 만들고 재치있고 사람 참 괜찮다 생각했는데.. 찌찌뽕~ 하지만 막상 나랑 살라고 하면 싫을 듯.. ㅎㅎ 물론 그분도 절 별로 맘에 안들어 하시겠지만..^^; 그냥 두고 보기엔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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