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의 손녀딸

궁금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4-08-02 12:25:21
백일이나 돌 같은거 다 챙기시나요?
시누의아들이 멀리 살아서 애기 얼굴도
본적없고..돌잔치 초대도 안해서 잊어먹고 넘어갔는데
한참 지난뒤에
부담주기 싫어서 연락 안했다면서
다른사람이 챙겨준얘길 자꾸하네요ㅠ
제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하고
그렇게 까지 신경쓰면서 눈치보고 살고 싶지가 않네요
IP : 223.62.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2 12:26 PM (223.62.xxx.70)

    조카 애기 돌잔치네요?

  • 2.
    '14.8.2 12:28 PM (182.226.xxx.38)

    애 부모의 사촌은 가까이살면 오고
    오기 힘들면 안 오고 그러던데요

  • 3. 행복한 집
    '14.8.2 12:28 PM (125.184.xxx.28)

    챙겨주기 너무 멀어요.
    모른척

  • 4. ..
    '14.8.2 12:31 PM (118.221.xxx.62)

    조카애기까지 ..
    자주 왕래하고 가까우면 몰라도
    첫손주 정도나 한번 챙기세요

  • 5. ㅇㄹ
    '14.8.2 12:36 PM (211.237.xxx.35)

    다른 사람이 챙겨준 얘기 자꾸 하시면 네네 하고 듣고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네도 다른 사람(친정식구등등)이 챙겨준거 같이 말씀하시고요.
    무슨 조카의 자녀까지 챙겨요;;; 각자좀 살자고요..

  • 6. 마음가는데로
    '14.8.2 12:45 PM (175.207.xxx.126)

    마음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고
    아무리 친해도 본인이 받을게 없다 싶으면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 7. 원글
    '14.8.2 12:47 PM (223.62.xxx.8)

    댓글들 감사합니다..
    시누가 너무 계산적이고 그래서
    겉으로는 잘지내는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많이 질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맘이 이런가 보네요..
    늦었어도 선물하나 챙겨주는게
    맘이 편할것 같네요

  • 8. ...
    '14.8.2 1:23 PM (180.229.xxx.175)

    저처럼 시가친가 사촌만 80명 넘는 사람에겐 다 챙긴다는건 불가능해요...시부모님 8남매 친정부모님 7남매...그 자손이 다 사촌이니...기브엔 테이크 가 되는 사람만 챙깁니다...야박하다 해도 어쩔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84 세월호181일) 겨울되기 전 어서 어서 돌아와들 주세요... 19 bluebe.. 2014/10/13 532
426083 샴푸로 빨래빨아보신분 계신가요? 15 샴푸세탁 2014/10/13 63,389
426082 지금 노다메 리메이크 드라마 보고 계신가요? 14 2014/10/13 4,211
426081 강아지 키우려면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17 강아지 2014/10/13 2,376
426080 이시간에 배고픈데 40대님들 다이어트 어찌 6 40대 다이.. 2014/10/13 2,103
426079 도우미 아주머니가 막혀늫은 개수대 4 미티겠다 2014/10/13 2,357
426078 급..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3 카르마 2014/10/13 841
426077 내 코가 즐거운 향수 vs. 주위사람들 코가 즐거운 향수 20 baraem.. 2014/10/13 4,817
426076 포트메리온 싸게 살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5 ... 2014/10/13 1,810
426075 억세어진 깻잎은 어떻게 먹나요? 8 질문 2014/10/13 1,446
426074 서정희씨 자연주의 살림법이란 책에서... 3 알려주세요 .. 2014/10/13 3,155
426073 CCBS 레인보우BS 레인보우 들으시다가 1 CBS 레인.. 2014/10/13 637
426072 명주이불 너무 따듯해요... 거위털 이런거 사지마시고 명주이불 .. 18 ㅇㅇ 2014/10/13 5,496
426071 임대5년차로써...느낀점 적어봐요. 26 .... 2014/10/13 12,062
426070 카드말고 현금을사용시 혜택있는건지요. 카드 2014/10/13 456
426069 불륜도 아름다운 사랑인가요? 13 호박덩쿨 2014/10/13 8,204
426068 하루종일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을때 14 오홋 2014/10/13 8,174
426067 집줄여 매매가 맞는듯한데 귀찮아요 ㅜㅜ 3 전세 2014/10/13 1,778
426066 회사 일이 많아요 지치네요.. 2 ,, 2014/10/13 808
426065 워킹데드 시즌5 1편 떴습니다.(내용무) 14 쓸개코 2014/10/13 1,304
426064 오늘 임성한씨 드라마 8 ㅂㅇ 2014/10/13 2,657
426063 폴터폰으로 바꾼지 4개월째.. 5 2014/10/13 2,686
426062 군대제대하고 학교안간다는 아들 10 // 2014/10/13 2,780
426061 저 같은 사람 많이 있죠? 4 그녀라네 2014/10/13 841
426060 밤 먹고 살 쪘어요 33 .. 2014/10/13 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