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 사서
부추하고 호박, 청양고추 썰어넣고 부쳤더니
맛이 그냥 그러네요 (소금간은 아예 안했어요)
더위를 무릅쓰고 했건만 성공을 못했어요
반죽만 잔뜩 만들어놓았는데 여기다 뭘더넣을까요?
많이 만들어서 밑에집이랑 줄려고 했는데 이상태로는 안될것 같아요
조금만 도와주세용~~
부침가루 사서
부추하고 호박, 청양고추 썰어넣고 부쳤더니
맛이 그냥 그러네요 (소금간은 아예 안했어요)
더위를 무릅쓰고 했건만 성공을 못했어요
반죽만 잔뜩 만들어놓았는데 여기다 뭘더넣을까요?
많이 만들어서 밑에집이랑 줄려고 했는데 이상태로는 안될것 같아요
조금만 도와주세용~~
계란하나 넣으시고 반죽을 냉장실에 몇시간정도
넣어두세요.
바로 부쳐 먹는거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어요.
고추는 안넣고 양파도 호박의 절반쯤은 넣으셔요~ 밀가루는 최소한만 넣으시구요~
계란도 지금 넣었어요
이젠 왠지 맛있을것 같네요 많은 분들의 애정이 관심이 담겨서용.. ㅎㅎ
감사드려요~~ ^^
그럼 지금 양파사러 나가볼께요 뿅!
부추하고 호박, 청양고추
혹시 부침가루를 너무 많이 넣었나요?
위 재료를 많이넣고 가루양은 개어질정도만넣고..
이 더위에 자취생이 부침개라니.. 음 .. 대단하세요.
저도 이따 호박+감자 로 부침개 해먹을 예정인 아줌마 임다.
깻잎 잘게 채썰어서넣으면 맛있구요
야채를 많이 넣으셔야 합니다 가루가 많으면
밀가루맛만 나서 맛이 없어요
멸치육수로 반죽을 만드세요. 마늘도 조금 넣고 참기름도 약간 넣어 주시고
소금도 삼삼할 정도로 넣고 오징어도 잘게 썰어 넣고 조개살도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부추부침개는 부추일정길이로 잘라 씻어 부침가루 조금 넣어 부추에 골
고루 묻게한뒤 물 조금만 넣어 반죽해서 부치면 정말 맛있게돼요
이렇게 하면 부침가루 별로 안들어간 건강한 부추전이 됩니다.
부추부침개는 부추하나가지고 냉장고 탈탈 털어서 만드는거예요
냉장고에 없는 야채 사러 일부러 나가실거 없습니다..
질게 반죽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바삭해져요
부침개는 부칠때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맛있어요~
그래야 바삭하고 고소해져요^^
대신 두고 먹을거면 좀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홍합을 잘게 다져서 넣으면 전체적으로 풍미가 좋아지고요^^
저는 부추전에 청양고추 오징어나 홍합 양파 당근 방아 넣고 밀가루 튀김가루 조금넣고 부쳐먹어요
부침개에 계란 넣음 맛없던데요
소금 안하니 맛없죠 ㅋ
주은정호맘님~~윗쪽 지역 사람들은 방아냄새 몹시 싫어해요 ㅎㅎ
추어탕 먹을때도 남쪽 지역 사람들은 방앗잎 잘게 썰어서 넣어먹는데
윗쪽 지역은 절대 안먹죠. 남편 회사 식당에 경상도 아주머니가 오셔서
음식마다 방아를 잘게 썰어 넣으셨는데 한동안 회사식당이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방아 냄새 너무 좋아해서 가끔 아파트 화단에 방아 크고 있으면
이파리 따서 코에 대고 냄새맡고 막 좋아하고 그러는데..ㅎㅎ
간이 안맞아서 맛없는 거 같은데. 밀가루도 아니고 부침가루에 계란 추가할 필요 없음.
초보라면 반주#?~을 젖가락으로 석ㄲ우쇼야함
벌써 양파랑 사러 왔어요 ^^
부침가루도 소금간을 하는거군요.. 전 부침가루는 이미 다 소금간까지 되어 있는 줄 알았어요
댓글주신 팁들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가루와 물의 비율도 중요!!
너무 질면 맛 없어요.
필히 오징어가 들어가야 맛나요
색감좋게 당근이나 홍고추 넣으면 좋구요
저는 메밀가루도 반 섞어서 부쳐요
표고버섯 가루도 넣고하면 맛있어요
소금 조금 투입요.
부침가루는 이미 바삭해서 굳이 계란을 더 넣지 않아도 맛 차이는 별로 없삼요.
'소금'은 맛의 시작과 끝이요. 후추 때문에 전쟁도 나지만 소금 때문에 동서양 카랴반 무역이 성행했따네여.
부추+고추+깻잎+양파 이런 조합도 맛이 좋아요~^^
질척해져요. 호박과 양파도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주면 바삭해집니다.
반죽이 부추 겨우 묻을 정도로 부쳐야 맛있어요 반죽이 많으면 맛 없어요 간도 따로 조금 하시고요
호박 청양고추 깻잎 부추 이렇게 넣음 맛있어요 부침가루나 밀가루 소금간 해서
밀가루는 조금만....
야채가 듬뿍들어가야 맛있어요
맛없는 부침가루는 차라리 그냥 밀가루사다가 간해 먹는것만도 못함...
달걀 넣으면 별로에요.
부추, 풋고추, 부침 가루, 물이면 됩니다.
그리고 부추전에는 고추장도 좀 넣는게 맛나요.
집에 있다면 새우나 조개나 오징어를 넣어도 좋음.
부추 없이 호박과 풋고추로만 부침개 해도 좋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3342 |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 물어보래요 | 2014/08/03 | 5,315 |
403341 |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 비위상한일 | 2014/08/03 | 2,135 |
403340 |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 아직도 비가.. | 2014/08/03 | 6,060 |
403339 |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 명품 | 2014/08/03 | 1,972 |
403338 |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 궁금 | 2014/08/03 | 8,242 |
403337 | 사랑이랑 하루 12 | ㅇㅇ | 2014/08/03 | 5,159 |
403336 |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 안검하수 | 2014/08/03 | 2,675 |
403335 |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 후덜덜 | 2014/08/03 | 4,534 |
403334 | 받아치기 달인들 조언 좀... 74 | 순발력 | 2014/08/03 | 20,623 |
403333 | 비올 때나 비온 후 창문 여시나요? 4 | 우중 | 2014/08/03 | 2,705 |
403332 | 여자가 남자지갑쓰는거?! 3 | 고민 | 2014/08/03 | 2,035 |
403331 | 내일 해운대에 있는 호텔 가는 데 4 | 이런 경우 | 2014/08/03 | 1,547 |
403330 | 40대 후반 82님들....?! 7 | 쓸쓸 | 2014/08/03 | 2,584 |
403329 | 부모님 첫 해외여행인데 인솔자가 안 따라붙는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20 | 이걸 어째 .. | 2014/08/03 | 4,207 |
403328 | 김어준 파파이스 19회는 꼭보세요..잡초전문가분 발언있어요. 14 | 무서워요 | 2014/08/03 | 2,675 |
403327 |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과 수필들 13 | 독서는 나의.. | 2014/08/03 | 2,543 |
403326 | 광안리나 해운대 횟집 추천해주세요 6 | 추천해주세요.. | 2014/08/03 | 2,440 |
403325 | 김한길은 뭐하고 있을까요? 61 | -_- | 2014/08/03 | 3,423 |
403324 | 나이가 들면 외모도 중요하지만 6 | 워터파크에서.. | 2014/08/03 | 4,573 |
403323 | 다음중 밥맛이 제일 좋은 솥은 무엇인가요? 6 | 주부 | 2014/08/03 | 2,355 |
403322 | 아는분이 군을 경호쪽으로 갔엇다던데 경호부대가 있어요? 9 | 궁금 | 2014/08/03 | 1,471 |
403321 | 이마에 필러 해보신 분? 12 | 추녀탈출 | 2014/08/03 | 5,550 |
403320 | 조셉조셉 드라이닝 매트 쓰시는 분 계세요? 1 | 조셉조셉 | 2014/08/03 | 890 |
403319 | 도움받으면 음료수라도 하나 사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6 | .. | 2014/08/03 | 1,452 |
403318 | 인기가요를 보고 있는데 현아는 참.... 33 | sbs | 2014/08/03 | 1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