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젖꼭지가 아파요

왜이러지 조회수 : 8,765
작성일 : 2014-08-02 10:31:48
왜 그.. 뾰루지 나서 곪기 직전인것 마냥 
아픈거 있잖아요? 
한쪽만 아픈데 젖꼭지가 좀 부어있는데 
빨갛거나 그런건 아니니 모기가 물은것도 아닐테고 
왜 그럴까요 
계속 신경 거슬리네요 
뭐가 보이기라도 한다면 아픈거 꾹 참고 짜내고 싶은 심정이에요 

IP : 223.62.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14.8.2 10:53 AM (223.62.xxx.102)

    아프다는데 다들 무심하시네...

  • 2. 그게
    '14.8.2 11:06 AM (182.212.xxx.165)

    경험이 없어서 모르니까 댓글이 없을수도 있어요
    저는 가슴 양쪽이 건드리지도 않는데 통증이 심할때가 있어요
    특별한 방법이 없어요ᆞ그냥 뇌두면 어느새 좀 나아지더라구요

  • 3. 음..
    '14.8.2 11:29 AM (115.126.xxx.100)

    젖꼭지를 누가 손톱으로 꽉 꼬집는거처럼 아프지 않으세요?
    스치기만 해도 떨어져나갈거 같고..

    별문제 아니예요. 그러다가 마는데요.
    유선이 붓거나 석회화되거나 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료법은 없어요.
    너무 아프면 진통제 드시면 되고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 좀 해주면 나아질수도 있구요.
    그럴땐 되도록이면 브래지어 꼭 하고 계세요. 좀 꾹 눌러주면 덜 아파요.
    아니면 스칠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아프죠. ㅠㅠ

    보통 생리 시작하면 낫기도 하고.. 그냥 시간 지나 낫기도 하고 그래요.

    전 가슴 안에 썩어가는거 같아서 ㅎㅎ초음파 받았는데 유선이 부어서 그렇단 말만 듣고
    전혀 아프지도 않던 다른 쪽 가슴에서 이상이 발견되어서 검사하고 그랬어요.

  • 4. ...
    '14.8.2 12:23 PM (39.121.xxx.76)

    예전에 자주 그랬어요
    유두가 부어서 브라도 하기 힘들고
    유방도 손을 못 댈정도로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한동안 갔고
    검사하니 유선이 너무 촘촘해서 그렇다고
    완경에 가까운 지금은 그런 증상이 없고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97 질문요~ 1 잡담 2014/11/02 282
431396 이게 틱 증상인지 알려 주세요. 4 9살 아들 2014/11/02 985
431395 수시 입학 문의 드려요 4 그럼 2014/11/02 1,431
431394 결혼할 남친 장손인데 예단같은거안하면 뒷말나올까요.. 31 ??? 2014/11/02 7,708
431393 쟈스민의 요리백과 책 있으신분-봐주세요~ 1 급질문 2014/11/02 1,547
431392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눈밑 지방재.. 2014/11/02 2,186
431391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클라라 2014/11/02 2,407
431390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이직 2014/11/02 4,364
431389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2014/11/02 1,547
431388 시래기 삶을때 6 월동 준비 2014/11/02 2,171
431387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탈무드 2014/11/02 2,610
431386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174
431385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361
431384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632
431383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545
431382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Mm 2014/11/02 3,217
431381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45
431380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47
431379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23
431378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5
431377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44
431376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84
431375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9
431374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00
431373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