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면들이 오랜 시간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얻어낸 멋진 육체와 기술로
매 순간 온힘을 바쳐서 춤을 추는 걸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올해는 블루팀이 더 보기좋은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김설진이라는 뛰어난 댄서겸 안무가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군무보면 확실히 안무가 훌륭하게 짜있는게 보이거든요.
저처럼 문외한에게도요.
어느팀이 우승할지는 별로 안궁금하구요.^^
이런 근사한 춤을 계속 볼수 있다는게 기대되요.
전 어제 레드윙즈 댄서들이 짠해서 다음 주엔 레드윙즈 응원할래요. 어린 정은양하고 이유민? 신규상씨 응원합니다.ㅎㅎ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나죠
김설진씨랑 박수진씨 응원하는데 두 분이 다른 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