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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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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냉정한 사람인가요?

하소연 조회수 : 8,403
작성일 : 2014-08-02 08:48:51

내용 삭제합니다.

IP : 119.67.xxx.16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류 다정리했으니
    '14.8.2 9:03 AM (119.67.xxx.168)

    바람 아닙니다.

  • 2. 전남편은
    '14.8.2 9:04 AM (119.67.xxx.168)

    양육비 한푼도 안주고 있으니까요.

  • 3.
    '14.8.2 9:05 AM (112.153.xxx.137)

    위장 이혼을 했다면서요

    이 글은 남녀로 바꾸면 아주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상황인거죠

    애가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들어요
    무능한 아빠와 ***한 엄마

  • 4. ...
    '14.8.2 9:10 AM (121.157.xxx.75)

    원글님 필요하면 위장이혼이고 필요없으면 남자친구 만들수있는 그냥 이혼이군요
    너무 이기적입니다

    이혼하면서 양육비에 대한 법적인 책임에 대해 제대로 못해놓으셨다해도 그건 원글님 탓입니다
    지금이라도 집문제 등등 제대로 갈라서세요

  • 5. 내마음의새벽
    '14.8.2 9:12 AM (59.1.xxx.141)

    애가 불쌍하네요
    나중에 애한테 효도 바라지 마세요

    보통집 애들은 성대 간다 서울대 간다 그러면
    아이고 이쁜 내새끼 하면서
    어떻게든 학교 보내려고 부모가 애쓰는데
    원글님은 참 쿨하시다고 해야할지..

    남편한테 정 떨어지면 같이 살기 힘든 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애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엄마라는 자리가 쉬운게 아니에요

  • 6. 하소연
    '14.8.2 9:15 AM (119.67.xxx.168)

    양육권, 친권은 다 애들 아빠에게 있는데 애들 아빠가 직장을 못구해서 이러고 제가 생활비, 교육비 다 대고 있네요. 얼마전에 애들 아빠가 친정에서 돈 좀 구해달라고 하는 거 거절했구요.

  • 7. ...
    '14.8.2 9:17 AM (121.157.xxx.75)

    도대체가.. 지금 댓글만 봐도 같은집에서 살지만 않는거지 결혼생활인데요?
    무슨 일을 이렇게 처리하시는지..

  • 8. 님 이상해요
    '14.8.2 9:17 AM (121.140.xxx.208)

    이상해요
    엄마로서도 꽝 이고
    현재 남자친구 여친으로서만 존재하는듯

  • 9. ..
    '14.8.2 9:18 AM (115.143.xxx.41)

    위장이혼은 법적으로 인정 안돼요 위장이혼하면 그냥 이혼한거에요 그걸로 끝 남남이요
    혼인은 사실혼도 인정해주지만 이혼은 서류정리끝나면 위장이건 뭐건 관계없이 완전히 끝입니다

  • 10. ceci
    '14.8.2 9:26 AM (61.253.xxx.17)

    님이 어려운 결혼생활을 하신것은 알겠으나
    일처리가 깔끔하지도 도덕적이지도 않아 댓글은 달고 싶지 않으나
    없는집에서 열심히 하는 아들땜에..

    서울대 얘기 나온거 보니 아주 잘하는것같네요.
    붙기만 하면 기숙사에, 장학금에 ,과외에
    방법은 찾기 나름입니다.엄마의 현실성은 엄마 주변의 상황에 한정되는 수가 많기에
    다양성을 놓칠수있어요.아이가 원한다면 꿈을 이룰 방법을 적극 모색하세요.
    돈이 없어도 공부 잘하면 방법은 있어요.
    자게 검색해보세요.
    저도 이곳에서 알게 된 것이 많네요...

  • 11. ...
    '14.8.2 9:27 AM (211.209.xxx.200)

    위장이혼이란 말때문에 돌 좀 맞으시겠네요.
    님은 5년 별거하면서 이미 마음이 다 떠난 상태에서 남편과 이혼하신거네요. 근데 아이는 키워야겠고..
    집을 팔아서 셋으로 나누자고 하세요. 님과 남편. 아이 대학비용으로.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지금 이 상태는 누가봐도 이상해요.

  • 12. ..
    '14.8.2 9:27 AM (39.119.xxx.252)

    냉정이 이럴때 쓰라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자기연민이나 자기애가 강하신가봐요

  • 13. 아예
    '14.8.2 9:30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제대로 이혼을 하셨었어야죠.
    아이 보기에 그래서 그런거면
    남편과 님 두분은 진짜 이혼을 했었어야지
    남편은 위장이혼으로 알고 있고,
    님은 서류상 이혼이니 이혼이다 이러고 있고 그거면
    누가보든지 간에
    돈 못버는 남편을 기만해서 이혼하고
    바람핀 여자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남자가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고요.
    지금이라도 정리 제대로 하세요.

  • 14. 집은 전셋집인데
    '14.8.2 9:31 AM (119.67.xxx.168)

    벌서 저 모르게 몇년전에 바람이 나서 전셋값담보로 잡아서 여자와 놀러 다니고 살림차리는데 다써서 나눌 것도 없습니다. 빚도 잔뜩 져서 애들아빠 주위사람들이 다 등돌린 상태이고요.

  • 15. 근데
    '14.8.2 9:32 AM (218.50.xxx.26)

    무슨 위장이혼이라면서 남자친구??
    왜 위장이혼이라는거죠?

  • 16. 훔..
    '14.8.2 9:35 AM (115.126.xxx.100)

    남편이 그 지경이었으면 그럼 바로 이혼을 하시지 위장이혼이니 그딴건 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남편이 무슨 잘못을 했든지간에 지금은 원글님이 정리 잘못하신거 맞구요.
    원글님이 바람났다 소리 딱 듣기 좋은 상황이니 얼른 제대로 정리하셔야겠어요.

  • 17. 아예
    '14.8.2 9:3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좋은 대학 알아보는 것 보면 아이가 혼자서도 공부를 잘 한 모양인데요.
    어른들의 현실이라는 것이 결국 본인의 경험을 벗어나기 힘들기때문에
    어른들의 현실파악이 꼭 다 맞는 건 아니더라고요.
    지지리 공부 못하는 아이가 헛바람 들어서 저러는 것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지 원하는 대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여러가지 수단을 찾아 놓으세요.

  • 18. ...
    '14.8.2 9:38 AM (121.157.xxx.75)

    원글님. 아무리 과거의남편 어쩌고를 말씀하셔도 님의 행동이 정당할순 없습니다
    제대로 헤어지세요..

  • 19. 하소연
    '14.8.2 9:39 AM (119.67.xxx.168)

    바람은 펴도 애들 장래때문에 이혼을 못해준다는 남편때문에 돈도 못 벌고 애 고등학생이라 교육비도 많이 드니 한부모가족 혜택이나 받게 이혼하자고 몇달을 설득해서 이혼한 겁니다. 애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내신등급이 1.15정도 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 20. 어차피
    '14.8.2 9:40 AM (218.50.xxx.26)

    위장이혼한 남편이나 자식에게 욕먹을 상황...
    남친생겨 재혼할 생각이면서,이 상황까지 끌고 올 수 있다니..
    남편,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야죠.
    남자있다고..그동안 남편의 무능은 별개고,님이 독박써야하는 상황.

  • 21. 네에
    '14.8.2 9:41 A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

    말못할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그런데 자제분에게는 입학금과 지금정도의 경제적원조를 4년 정도만 해 주시면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혹은 학자금융자등으로 대학을 나올 수 있고 그걸로 자립의 기초를 마련해 주시는 겁니다 . 힘드시겠지요 그래도 끝이 좋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ㅜ 지금까지도 버텨오셨으니 잘하실 분이실 것같아요 힘내시고요

  • 22. 이러다가
    '14.8.2 9:42 AM (121.140.xxx.208)

    애들 사회적으로 잘되믄
    자식에게 허구헌날 본인 인생 하소연하면서 자식 피 빨아먹을 엄마될 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남친인지 몬지 정리하고
    애들 때문에 위장이혼 한거면 애들 대학 졸업할때까지
    아이들 양육에 올인하세요

    할말 있게끔 키워놓고
    연애를 하던 재혼을 하던 하세요

  • 23. 아이는
    '14.8.2 9:47 AM (119.67.xxx.168)

    남자친구 있는 거는 모르고 있고요. 친정엄마나 지 외삼촌이 친정으로 와라는 상황만 알고 지 외할머니에게 자기 수능 끝날때까지만 엄마 붙잡고 있을게요라고 부탁한 상황이고요. 아이는 어릴 때부터 아빠와 같이 산 적이 별로 없어서 아빠가 불쌍하지만 같이 살고 싶지는 않다고 합니다. 안보면 불쌍하지만 곁에 있고 싶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하네요.

  • 24.
    '14.8.2 9:48 AM (175.112.xxx.100)

    지금 님의 아들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발 남친이고 뭐고 지금은 다 잊고 자식 학업에만 집중하세요. 안그럼 나중에 정말 자식에게 부모대접 못받아요.
    남친 만나 데이트 하는 시간에 나가서 알바라도 하셔서 학원비도 좀 대시고요.
    조금만 옆에서 서포트해주면 장학생으로 명문대 갈 아이를 갖고 옆에서 아주 떨어져라 떨어져라 고사를 지내는 형국이네요.

  • 25. ;;
    '14.8.2 9:51 AM (121.168.xxx.199)

    세상 물정 모르는 엄마와 철이 다 들어 앞으로 자기 인생을 개척하려고 하는 아들이네요.
    아들이 어떤 전공을 하고 싶어 하는지 관심은 있으신가요?

  • 26. 죄송하지만
    '14.8.2 9:52 AM (199.7.xxx.57)

    원글님의 주변정리부터 깔끔하게 다 하시고 남자를 만나던지 하세요.

  • 27. 딴소리마시고
    '14.8.2 9:53 AM (121.140.xxx.208)

    아빠가 제대로 부모노릇 못했으니
    엄마라도 제대로 해야죠

    세상에.. 엄마 위치가 얼마나 불안정했으면
    수능 때까지만 엄마를 붙잡겠단 소릴 합니까?
    아이가 정말 불쌍한데
    엄마인 님은 아무 느낌이 없나요 ?

  • 28. ....
    '14.8.2 9:56 AM (211.55.xxx.116)

    냉정한게 아니라 막 사시는건데요?

  • 29. 행복한 집
    '14.8.2 10:09 AM (125.184.xxx.28)

    님 비겁해요.
    아들이 하는말이 정답입니다.
    개차반이구만
    같은 여자로서 욕나와요.

  • 30. 쩝...
    '14.8.2 10:09 AM (115.140.xxx.66)

    이기적인 분 같네요
    아이가 학원보낸 적 없어도 알아서 공부한다니...정말 기특하구
    저같음....이 중요한 시기에 아이한테만 집중할 것 같은데.
    부모가 그정도는 해야죠.

    암튼 아이가 참 안되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님 스스로 님이 불쌍하단...제가 보기엔 아니거든요.

  • 31. 위장 이혼은
    '14.8.2 10:10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뭐고,이혼은 뭔가요?
    같은거 아닌가요?
    별거 5년에 서류상 이혼 하고도 따로 살았으면 그냥 이혼 한겁니다.다만 재산 정리를 제대로 안 하신게 문제네요.
    님 남편이 무능력해서 모든 경제적인 책임을 님이 다 지고 있다면 남편께 기대할건 없겠네요.
    얼마 안되는 재산이라도 빨리 정리 하시고 남편분을 단념 시키는게 우선 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아이 대학 들어갈때 까지만이라도 남친 공개하는건 미루어 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 32.
    '14.8.2 10:14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단어선택을 정확히. 냉정이 아니라 이기적.
    아들아이 나중에는 잘 감싸주는 품어주는 아내만나길 바래요

  • 33.
    '14.8.2 10:15 AM (112.184.xxx.77)

    양육권 친권을 님이 가지시지 능력없다는 남편에게 줬는지 이해난해하네요

    님도 자식에 대한 책임에서 회피하고 싶은건 아니였는지
    그래서 위장이혼 4개월만에 남자를 만든건 아닌지요?

    보통의 엄마라면 애가 서울대냐 성대냐하면 솔직히 남자는 꿈도 못 꾸고 애 뒷바라지에 정신없겠는데요
    님은 그와중에도 할껀 다하십니다~
    물론 여자의 행복도 있겠지만 이왕 낳은 자식 최선의 케어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남자와 살림을 합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시기상 좀 오버스럽지 않나싶고 흠

    그런 환경에 애가 공부를 착실히 했단 것이 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34. 참나
    '14.8.2 10:18 AM (1.228.xxx.48)

    그렇게 무능력하면서 바람까지피고
    이혼은 못해준단 남편이 나쁜놈이지
    위장이라고 꼬여서라도 이혼한게
    다행이네요 이제 애 대학가면 님인생사세요
    어짜피 아이도 그런 환경에서 컸다면
    부모한테 기대지않고 혼자서도 잘 살겠네요
    단 님도 나중에 아들한테 기대지 마시고요
    남편분은 당해도 힐말 없겠네요

  • 35. /////
    '14.8.2 10:24 AM (14.53.xxx.156)

    흠님 말씀대로 경제적능력없는 남편에게 양육권 친권 넘기신것도 이해불가고요.
    아이가 중요한 시기인데.. 오로지 남친과 살림합치생각만 하시는건가요. 뭐가 그리 급한가요?
    아이입장 고려하는 말은 없네요..

  • 36.
    '14.8.2 10:39 AM (116.121.xxx.225)

    한부모 가정 위한 세금이 이렇게도 쓰여지는 군요.
    정말 필요한 애들에겐 님같은 사람때문에 못 가겠죠.
    정말 아이를 위한 게... 돈만 해결된다면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요?

    그런 환경에서 공부잘하고 자란 아이 기특은 하지만 그런 아이가 커서 이 나라의 어떤 사회 구성원이 될지 걱정됩니다.

    전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 .. 뭐 이런 게 다 있어? 란 생각 들었네요.
    오늘 자게 .. 중 2에게 섹스리스 어쩌고 글도 그렇고 어른 답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냉정이요? 그런 말 님에겐 너무 고급스러워요.

  • 37. 구구절절
    '14.8.2 10:40 AM (14.32.xxx.157)

    참 변명도 많네요.
    한마디로 애도 귀찮고 남자친구와 합쳐서 알콩달콩 살고 싶다는 내용이네요.
    애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것도 못 참아주고, 몸이 달아 안달이군요.
    아빠는 무능하고 엄마는 엄마 이기적이고, 아이가 불쌍하네요.
    원글님은 냉정한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예요.
    무능한 남편 자식을 핑계로 이혼하고, 이젠 자식도 귀찮아진거죠.

  • 38. ...
    '14.8.2 10:43 AM (182.214.xxx.223)

    냉정이 아니라 뻔뻔한 사람이네요.

  • 39. 서류상 이혼은 했고
    '14.8.2 10:45 AM (125.176.xxx.134)

    전 남편과 그 집구석하고 자식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으신거죠? 그런데 남편은 들러붙고
    자식은 욕심부리고..냉정하고 싶으신 듯.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잡고 있겠다고
    그 다음 부터는 알아서 하겠다는데 뭐가 고민인가요.
    때가 되서 그 집만 나오면 그만인 것을. 맘이 떠나니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한가봐요.

  • 40. ..
    '14.8.2 10:53 AM (203.170.xxx.2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엄마도 있구나. 아빠가 무능한건 별개고 엄마는 냉정한게 아니라 개념이 없네요.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을 읽고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애가 너무 불쌍하다. 수능 얼마나 남았다고.
    솔직히 가족이나 아는 사이였으면 더 심한 말을 해줬을거에요.

  • 41. 이 와중에
    '14.8.2 10:54 AM (1.233.xxx.248)

    참 똑똑하게 아들이 잘 자랐네요.
    지금 수능 100일 전이에요.
    6개월만 엄마로 좀 살아주시면 안 돼요?
    혼자 입시요강 보는 아드님, 안쓰럽네됴/

  • 42. ......
    '14.8.2 11:22 AM (1.229.xxx.17)

    별거 동안은 남편에게 생활비 받은거네요?
    남편이 바람났을때는 돈 때문에 참고 살다가 실직하니까 이혼한거고.
    남자친구는 그 이전부터 사귄것 같고..자식 핑계로 이혼.
    이혼후에도 남편이 주거비용 댐. 이젠 자식도 귀찮음 2222

    일처리 하는것 보니 염치없고 이기적이지만
    주변시선은 무지 의식하고
    글쓰는것 보니 머리는 나쁘고.

  • 43. 어제 오늘
    '14.8.2 11:32 AM (178.190.xxx.91)

    무슨 날이예요? 아주 ㅁㅊㄴ 열전이네요. 에혀.

  • 44. ...
    '14.8.2 11:33 AM (218.51.xxx.47)

    아이가 혼자 공부하는게 기특하고 무능력한 아빠와 이기적인 엄마때문에 아이가 가여워요.
    제발 아이가 수능시험 볼 때까지 만이라도 정성과 최선을 다해 돌봐주세요.

  • 45. 에고~~~
    '14.8.2 11:55 AM (119.67.xxx.158)

    저런 집구석에서도 애가 학원하나 안다니고 서울대를 가느니 마느니 한다는데..
    뭐하나 부족할거 없는 우리 아들내미는 인서울이라도 가줬으면 하는 이 애미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ㅠㅠ

  • 46. 아이
    '14.8.2 12:46 PM (123.213.xxx.150)

    아들 성적에는 별 관심도 없는 엄마같네요.
    내신 성적이 얼마얼마라고 들은 것 같다니....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사는 스타일인 듯.
    냉정한 사람이냐고 물으셨으니 대답해드립니다.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 47. ..
    '14.8.2 1:19 PM (117.111.xxx.214)

    딴건 둘째치고 애가 대학갈 나이니 나이가 40대중후반은
    됐을텐데..남자친구란말이 왜그렇게 징그럽게 느껴질까..

  • 48. 오선생오셨수
    '14.8.2 1:55 PM (218.147.xxx.56)

    돈없는 남편 꼬셔서 위장이혼하고 오십바라보는 나이에 남친만들어서 결혼?? 뭐 몸매가 이뻐?? 애가 서울대 성대 간다는데 지가.젤 불쌍해?? 뭐 이런 쓰레기 같은 ... 세상 살다 보니 별 잡..

  • 49. ..
    '14.8.2 1:55 PM (1.221.xxx.84)

    남자한테 환장한 ㄴㅕ ㄴ 222222
    정말 애가 불쌍하다

  • 50. ㅎㅎ
    '14.8.2 2:04 PM (72.213.xxx.130)

    피임 잘 하시길. 계획에도 없던 늦둥이 두기 전에요.

  • 51. 내용은 삭제해서 못 읽었지만
    '14.8.3 1:52 AM (211.228.xxx.144)

    대충 댓글보니 무슨 내용인지 알겠네요
    진짜 이런거 보면 불공평한듯
    어떤 집은 자식들 교육땜에 엄마가 얼매나 신경쓰고 돈 갖다 바쳐도 바닥을 기고
    이집은 엄마아빠 콩가루인데 애 혼자 공부 잘하니..

    진짜 나같음 없는 돈 끌어서라도 애 학원이라도 보내줄듯한데 대단한 부모네요

  • 52. ...
    '14.8.3 7:55 AM (125.132.xxx.198)

    징그럽네요.몸매예뻐서 좋겠어요.
    그 아들 성공해서 장가가면 며느리한테 갑질하는 시어머니 되실 것 같네요.
    착한아들 힘들게 하지 말고 잘하시길 빕니다.
    내아들이 그런 환경에서 그정도 열심히 살아주면 맨날 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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