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보니 자사고문제로 학부모가 몰려가 맹공하니
1. 엄마당
'14.8.2 8:01 AM (211.36.xxx.229)결성하여
피케들고 한번 갑시다
정말 매일매일 매 맞아 죽었단 것이 어이없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 맞았다 생각하니 참
그 윤일병 부모 맘이 어떨까요 ㅜ2. 군인권센터
'14.8.2 8:05 AM (121.166.xxx.70) - 삭제된댓글군인권센터 홈피 공지에 보니 8월5일 버스출발한답니다
군에서 공소장변경없이 사건축소해서 밀어붙이나봅니다
군인권센터홈피 참고해주세요3. 원글
'14.8.2 8:09 AM (121.166.xxx.152)http://www.mhrk.org/
군인권센터 홈페이지네요.
우리 아이와 동갑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3대독자 늦둥이 그부모는 앞으로 제대로 살아가실 수나 있겠어요4. 에휴
'14.8.2 8:10 AM (59.12.xxx.130)이런일 날때마다 침묵하면 앞으로도 쭈욱 같은 희생자가 나오겠죠... 엄마들이 이럴때 나서야지 뭣들하는지. 공부얘기만 파르르.
5. 빵빵부
'14.8.2 8:24 AM (221.139.xxx.184)진짜로 가요!!! 가서 우리 애들은 우리가 지킵시다. 저희 두아들도 좀있음 군대 갈 나이 되는데 이렇게 맥없이 손놓고있음 안될 듯 해요!!!
6. 자사고라~
'14.8.2 9:37 AM (124.5.xxx.229)세월호에나 그리 물고늘어져보지 ㅠ 세월호부터 어찌해야다른것도 인권이니 뭐니 들이댈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건데 ㅠ 세월호가 유족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청소년 전체 인권에 대한 큰 상징성이 있다 봐야죠.ㅠㅠㅠ7. 찬성.
'14.8.2 9:51 AM (175.125.xxx.93)네,,,가요.
이런 나라에서 군대 못보냅니다.
국민의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더러운 나라!!
윤일병 이야기 들으면 가슴 아파 죽을거 같아요. ㅠㅠ8. ..
'14.8.2 10:18 AM (222.232.xxx.132)윗윗댓글은 자사고부모는 세월호에 관심도 없는듯 쓰셨네여.자사고 학부모중 세월호집회에 가신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러는 님은 세월호 집회에 때마다 안빠지고 가셨나봐요? 교육정책이 이따위이고 자사고 이전에 이미 무너지던 걸 자사고에 지금 다 뒤집어 씌울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나마 나은것같아 한달생활비 졸라매 보내던 자식학교일인데 나설수 있는거 아닌가?
9. ㄴ
'14.8.2 10:48 AM (118.42.xxx.240)엄마당 분들이 가서 항의 적극적으로 하는거 뉴스에 몇번 내보내면 함부로 군대에서 저지경으로 동료 패는 나쁜놈들이랑 방조하고 사건축소시키는 군간부들이 겁은 좀 먹을거 같아요...
10. .......
'14.8.2 2:55 PM (211.176.xxx.140)자사고 학부모는 무서워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습게 여기는
그 차이인데요
어차피 위에 있는 사람들은 자식들 군대 안보내기 때문에
아무리 엄마들이 나선다고
세월호 유가족들이랑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