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생긴것 같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1. ㄴㄴㄴ
'14.8.2 6:04 AM (110.8.xxx.206)축하드려요 아기엄마 몸상태에 따라 다르니 다시 병원가셔서 체크해 보시고 수영 여부도 의사샘께 상담하세요^^
2. 구름이흐르네
'14.8.2 6:08 AM (112.186.xxx.31)ㄴㄴㄴ // 감사합니다 병원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아침일찍 감사합니다
3. 축하합니다^^
'14.8.2 6:09 AM (199.119.xxx.181)임신테스터기 정확합니다.(드물게 오류도 있겠지만)
이제 병원 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초기에는 입덧도 하고 몸도 나른하니 뭐든지 조심하시는게 좋을거에요.4. 구름이흐르네
'14.8.2 6:12 AM (112.186.xxx.31)축하합니다^^ // 그러게요 요즘 계속 속도 안좋다구 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잘 챙겨줘야죠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5. 짝짝짝
'14.8.2 6:14 AM (112.146.xxx.53)축하합니다~임신 맞으시네요*^^*
초기엔 너무 무리한 운동은 안하심이 경험상 말씀드리고 싶네요~
병원 가셔서 의사샘 말씀 잘 들으시고 더운날 몸관리 잘하세요~6. 구름이흐르네
'14.8.2 6:14 AM (112.186.xxx.31)짝짝짝 // 그래야겠네요 ㅎ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용 ㅎㅎ
7. 조언
'14.8.2 6:23 AM (223.62.xxx.94)만삭일때보다 지금부터 3,4개월까지가 피크로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기 빨리고...
남자들은 배가 나온게 아니니 힘든걸 이해 못 하더라구요.
아내분께 신경 많이 써주세요8. 구름이흐르네
'14.8.2 6:29 AM (112.186.xxx.31)조언 //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하늘처럼 떠받들어야죠!
9. ...
'14.8.2 6:54 AM (86.151.xxx.120)저도 임신 사실 안날부터 헬스 안다녔어요. 환불받을 수 있음 받고 당분간 안정될때까지는 운동하지 마세요.
10. ...
'14.8.2 6:54 AM (86.151.xxx.120)아기아빠님 축하합니다!
11. 축하
'14.8.2 6:57 AM (70.173.xxx.51)이제 착상인데
안정기까지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격한 운동도 피곤한 여행도 삼가시고
먹고싶은것 먹고 마음편안하게 해주세요
엄청 졸리고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고
그런시기가 되겠네요
태중에 있을때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가 안정되고 성격도 좋아요12. 봉자씨
'14.8.2 7:00 AM (117.111.xxx.15)임신진단서 떼어가면 환불받을수있어요.
경험담입니다.
축하해요.13. 구름이흐르네
'14.8.2 7:00 AM (112.186.xxx.31)운동은 당장 관둬야겠네요 조심해서 나쁠게 없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해야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14. 유지니맘
'14.8.2 7:23 AM (121.169.xxx.106)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시고
견과류 하루 한봉씩 소분해있는거 사셔서 하루 한봉씩 듯시게 하고 과일도 크고 예쁜거^^
집안일도 도와주시고
최대한 힘들지 않게 ~~~
기뻐하시는게 글로 보여서
제가 다 기쁘네요15. 구름이흐르네
'14.8.2 8:26 AM (112.186.xxx.31)유지니맘 // 견과류도 챙겨야겠네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
16. 나비잠
'14.8.2 8:30 AM (112.185.xxx.86)아~넘넘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죠? 지금이 인생의 빛나는 또 한순간이랍니다.
초기엔 정말 조심 또 조심하셔야 되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신경 써주세요.
아기 낳으면 당분간 실미도 입소니까 안정기 되시면 맛난것도 많이 드시러 다니고 가까운 곳 여행도 가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고 그러세요.
축하드려요~^^17. 당장 관두시고
'14.8.2 8:31 AM (121.140.xxx.208)배가 불록해야 진짜 임신이 아니고
지금부터 몸은 임신으로 인하여 긴장모드로 들어갔어요
첫임신이니 많이 기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건강하고 이뿐아기 출산하죠
축하드립니다
곧 입덧이라는 무서운 태풍이 몰아치고
지금은 그 태풍의 눈에 들어왔으니
분위기 좋은 식당 예약해서
입덧없는 만찬을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꽃이나 화초는 금방 시들고 또 죽어버리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18. 구름이흐르네
'14.8.2 8:40 AM (112.186.xxx.31)그래야겠네요 데이트도 하고, 영화도보고, ㅎㅎ
입덧 하기전에 맛있는 음식 많이 사먹고 해야겠습니다.
어쩌면 단둘이 오븟한 시간은 이제 마지막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ㅎㅎ19. 남의 일이지만
'14.8.2 10:57 AM (1.233.xxx.248)제 가족 일인듯해서 저까지 웃음이 나요.
좋은 아빠 되실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853 | 치과 진료 부산 백병원 vs 부산대학병원 어디가 좋아요 3 | 유후 | 2014/09/18 | 6,886 |
417852 | 전세를 놓게 됐는데요 4 | 1234 | 2014/09/18 | 1,149 |
417851 | 구호가.... 구호가...... 19 | 구호 | 2014/09/18 | 6,699 |
417850 | 6살 둘째 녀석의 진지한 반응.. 6 | 기분업 | 2014/09/18 | 1,723 |
417849 | 대리기사가 카페에 쓴 글 19 | ㅇㅇㅇㅇ | 2014/09/18 | 3,591 |
417848 | 디지털 피아노 추천부탁드려요..~~ 5 | .. | 2014/09/18 | 1,184 |
417847 | 실비보험 갱신되는데 다들 넣으세요? 9 | 돈 부담되네.. | 2014/09/18 | 2,977 |
417846 | 예금금리 높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 ** | 2014/09/18 | 1,347 |
417845 |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본격화 4 | 본색나왔다 | 2014/09/18 | 682 |
417844 | 이마트 헝가리 구스다운 8 | 혹시 | 2014/09/18 | 3,128 |
417843 | 중요한 결정시에 꾸는꿈이 잘맞아요 1 | 123 | 2014/09/18 | 1,088 |
417842 | 젓갈 추천 해주세요. 1 | 차이라떼 | 2014/09/18 | 844 |
417841 | 82 장터에 내놓을게 매실액뿐인데 7 | 사실 분? | 2014/09/18 | 1,518 |
417840 | 햇꽃게로 간장게장 해도 될까요 1 | 요리 | 2014/09/18 | 835 |
417839 | 한양대 토론동아리 ‘한토막’ 외고 관심 급증!! 1 | 쥰쥰1 | 2014/09/18 | 1,618 |
417838 | 국수 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 풍습 7 | ㅇㅇ | 2014/09/18 | 2,062 |
417837 | 다 아는 비밀이지만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41 | .... | 2014/09/18 | 12,988 |
417836 | 서초4동, 서초롯데캐슬, 신논현역 근처 대중탕/ 사우나 있을까요.. 3 | 서초4동 사.. | 2014/09/18 | 3,863 |
417835 | 전해질 부족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2 | 효도합시다 | 2014/09/18 | 3,119 |
417834 | 애들이랑 스키타시는 분들~ 4 | 마이감자 | 2014/09/18 | 976 |
417833 | 포장이사 어디를 부를까요... ㅜㅜ 2 | .... | 2014/09/18 | 1,153 |
417832 | 오늘같은 날 선풍기 트는 집 있나요? 5 | 가을 | 2014/09/18 | 1,130 |
417831 | 수지침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 ... | 2014/09/18 | 870 |
417830 | 내일 퇴근후 집들이 5가족 해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7 | 집들이 | 2014/09/18 | 1,269 |
417829 | 거짓말 ? 유가족 vs 경찰 "계속 연락했다".. 6 | ... | 2014/09/18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