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생긴것 같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구름이흐르네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4-08-02 06:01:08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했는데

3일쯤 전에 했을때는 음성이었어요 ( 저녁에 테스트 )

어제 와이프가 생리가 계속 늦어져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테스트를 다시 해보라고 했다더라구요 아침에 첫 소변으로

그랬는데 양성으로 나오네요 ㅎㅎ

질문은 테스트기 정확도는 믿을만 한건가요?

그리고 임신초에 수영 해도 되는건가요? 현재 둘이 같이 수영을 배우고 있어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86.xxx.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4.8.2 6:04 AM (110.8.xxx.206)

    축하드려요 아기엄마 몸상태에 따라 다르니 다시 병원가셔서 체크해 보시고 수영 여부도 의사샘께 상담하세요^^

  • 2. 구름이흐르네
    '14.8.2 6:08 AM (112.186.xxx.31)

    ㄴㄴㄴ // 감사합니다 병원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아침일찍 감사합니다

  • 3. 축하합니다^^
    '14.8.2 6:09 AM (199.119.xxx.181)

    임신테스터기 정확합니다.(드물게 오류도 있겠지만)
    이제 병원 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초기에는 입덧도 하고 몸도 나른하니 뭐든지 조심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4. 구름이흐르네
    '14.8.2 6:12 AM (112.186.xxx.31)

    축하합니다^^ // 그러게요 요즘 계속 속도 안좋다구 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잘 챙겨줘야죠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5. 짝짝짝
    '14.8.2 6:14 AM (112.146.xxx.53)

    축하합니다~임신 맞으시네요*^^*
    초기엔 너무 무리한 운동은 안하심이 경험상 말씀드리고 싶네요~
    병원 가셔서 의사샘 말씀 잘 들으시고 더운날 몸관리 잘하세요~

  • 6. 구름이흐르네
    '14.8.2 6:14 AM (112.186.xxx.31)

    짝짝짝 // 그래야겠네요 ㅎ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용 ㅎㅎ

  • 7. 조언
    '14.8.2 6:23 AM (223.62.xxx.94)

    만삭일때보다 지금부터 3,4개월까지가 피크로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기 빨리고...
    남자들은 배가 나온게 아니니 힘든걸 이해 못 하더라구요.
    아내분께 신경 많이 써주세요

  • 8. 구름이흐르네
    '14.8.2 6:29 AM (112.186.xxx.31)

    조언 //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하늘처럼 떠받들어야죠!

  • 9. ...
    '14.8.2 6:54 AM (86.151.xxx.120)

    저도 임신 사실 안날부터 헬스 안다녔어요. 환불받을 수 있음 받고 당분간 안정될때까지는 운동하지 마세요.

  • 10. ...
    '14.8.2 6:54 AM (86.151.xxx.120)

    아기아빠님 축하합니다!

  • 11. 축하
    '14.8.2 6:57 AM (70.173.xxx.51)

    이제 착상인데
    안정기까지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격한 운동도 피곤한 여행도 삼가시고
    먹고싶은것 먹고 마음편안하게 해주세요
    엄청 졸리고 소화도 잘 안되는것 같고
    그런시기가 되겠네요

    태중에 있을때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가 안정되고 성격도 좋아요

  • 12. 봉자씨
    '14.8.2 7:00 AM (117.111.xxx.15)

    임신진단서 떼어가면 환불받을수있어요.
    경험담입니다.
    축하해요.

  • 13. 구름이흐르네
    '14.8.2 7:00 AM (112.186.xxx.31)

    운동은 당장 관둬야겠네요 조심해서 나쁠게 없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해야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유지니맘
    '14.8.2 7:23 AM (121.169.xxx.106)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시고
    견과류 하루 한봉씩 소분해있는거 사셔서 하루 한봉씩 듯시게 하고 과일도 크고 예쁜거^^
    집안일도 도와주시고
    최대한 힘들지 않게 ~~~

    기뻐하시는게 글로 보여서
    제가 다 기쁘네요

  • 15. 구름이흐르네
    '14.8.2 8:26 AM (112.186.xxx.31)

    유지니맘 // 견과류도 챙겨야겠네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

  • 16. 나비잠
    '14.8.2 8:30 AM (112.185.xxx.86)

    아~넘넘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죠? 지금이 인생의 빛나는 또 한순간이랍니다.
    초기엔 정말 조심 또 조심하셔야 되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신경 써주세요.
    아기 낳으면 당분간 실미도 입소니까 안정기 되시면 맛난것도 많이 드시러 다니고 가까운 곳 여행도 가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고 그러세요.
    축하드려요~^^

  • 17. 당장 관두시고
    '14.8.2 8:31 AM (121.140.xxx.208)

    배가 불록해야 진짜 임신이 아니고
    지금부터 몸은 임신으로 인하여 긴장모드로 들어갔어요
    첫임신이니 많이 기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건강하고 이뿐아기 출산하죠

    축하드립니다

    곧 입덧이라는 무서운 태풍이 몰아치고
    지금은 그 태풍의 눈에 들어왔으니
    분위기 좋은 식당 예약해서
    입덧없는 만찬을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꽃이나 화초는 금방 시들고 또 죽어버리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 18. 구름이흐르네
    '14.8.2 8:40 AM (112.186.xxx.31)

    그래야겠네요 데이트도 하고, 영화도보고, ㅎㅎ

    입덧 하기전에 맛있는 음식 많이 사먹고 해야겠습니다.

    어쩌면 단둘이 오븟한 시간은 이제 마지막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ㅎㅎ

  • 19. 남의 일이지만
    '14.8.2 10:57 AM (1.233.xxx.248)

    제 가족 일인듯해서 저까지 웃음이 나요.
    좋은 아빠 되실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78 미국산 선녀벌레 때문에 미치기 직전이네요. 6 돌기 직전 2014/08/04 4,975
403877 조인성 열애보다 김c와 스타일리스트A씨의 관계? 9 요리초보탈출.. 2014/08/04 16,347
403876 아이 퀴니 유모차로 키우신님 질문하나만드릴게요~ 1 퀴니 2014/08/04 851
403875 김장훈 "이러다 유족들 정말 죽습니다", 단식.. 53 샬랄라 2014/08/04 3,732
403874 [속보]군, ”국민여론 감안…살인죄 적용검토” (기사 추가했어요.. 13 세우실 2014/08/04 2,382
403873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싶은데,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4 2014/08/04 468
403872 인터콘티넨탈 뷔페 리노베이션 후에요. 1 .. 2014/08/04 1,127
403871 윤일병은 살인…또 다른 '윤일병' 몇천명 있다 4 호박덩쿨 2014/08/04 1,219
403870 국민이 문제다.. 왜 다 일반화 시키는가? 루나틱 2014/08/04 523
403869 여제 홈쇼핑에서 엘지 통돌이 세탁기를 구입했는데요 8 zzz 2014/08/04 2,630
403868 분노게이지 조절 방법 ? 1 아이고 2014/08/04 648
403867 신혼인데, 남편이랑 계속 같이 살아야 하나요? 54 2014/08/04 17,848
403866 5만원짜리 맛사지와 3만원짜리 비타민관리 중에서... 9 2014/08/04 2,532
403865 부모님 용돈 줄였나요? 연금 나온이후 1 cㅂㅅㄴ 2014/08/04 1,615
403864 초등학생 아이 데리고 교수 연구년 영어권으로 함께 다녀오신 분 .. 5 ..... 2014/08/04 2,261
403863 50대가 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14 50 2014/08/04 3,745
403862 주변에 고집 무진장 센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전문가 말도 안듣.. 5 갑자기 2014/08/04 1,359
403861 싱크대 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3 .. 2014/08/04 2,714
403860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이기사보셨나요.. 20 무섭다. ... 2014/08/04 4,766
403859 안철수의원이 정치 한 20년 정도 한다고했죠 21 맥문동 2014/08/04 1,089
403858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참여해 봅시다. 1 리에논 2014/08/04 513
403857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3 그러면 그렇.. 2014/08/04 1,311
403856 고용관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긍정녀 2014/08/04 424
403855 남편이랑 알콜달콩 살고 싶어요. 9 .... 2014/08/04 2,643
40385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4] 경향신문 뜬금없이 "이.. lowsim.. 2014/08/0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