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먹을거를 너무 샀네요. ㆍ
맘이. 허했을까요?
아들 옷.모자 5만
근데. 복숭아 15개ㆍ참외ㆍ수박ㆍ소고기6만원ㆍ병어1만
전복1만ㆍ빵1만 유부 과자등 3만
냉장고가. 꽉찼어요
아무리 애들 방학이라지만. 외식을 안하니 그럴수있다지만
맘이. 허한건지
애들준다고 살은 나만찌니 ㅠ
중등 남아가40키로니. 것도 성장기 마지막이랬는데
왜.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이 허한건지 너무 많은걸 지르고 후회
사는게 허해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4-08-02 03:31:56
IP : 121.148.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ㅌ
'14.8.2 3:42 AM (121.148.xxx.50)이틀동안 20만원인가봐요
근데 살게 더있는데 헐 ㆍ내팬티도 신발도. 돈만드는 세상이네요2. ...
'14.8.2 5:20 AM (86.151.xxx.120)냉장고 꽉 차면 기분 좋잖아요. 주말인데 뭐 어때요. 맛있게 드세요
3. ^^
'14.8.2 6:31 AM (199.119.xxx.181)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거죠 뭐.
다음주에는 좀 덜 쓰시면 되겠네요.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허한 마음이 채워지길 바래요.4. 저도요
'14.8.2 7:46 AM (92.40.xxx.93)맘이 허한데 쇼핑할 돈은 없어서 외식으로 폭식
ㅠㅠ 거의 8만원 썼어요5. 빵빵부
'14.8.2 8:32 AM (221.139.xxx.184)마음이 허할때는 마음이 얘기하는대로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쇼핑 하고 싶음 해보고 술 먹고 싶은 먹고 그렇게 하다보면 곧 나아지더라고요.. 잘하고 계시니까 후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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