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나요?
특히 남학생들?
저때는 저 다니던 중학교 전교1등학생이
전교 10-20등으로 밀려나고
다들 전교등수가 반등수가 되는 일을 겪어서..
그 이유가 수학때문에..
양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미리 하고 가지 않아서
다들 중딩때까지 스카이 바라보다가
걍 고교가서는 인서울을 바라보게 됐네요..
중딩때 내신은 전교권 아니어도
깊이있게 영어 수학 선행해놓아서
고딩때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남학생의 경우 흔한가요?
바뀌나요?
특히 남학생들?
저때는 저 다니던 중학교 전교1등학생이
전교 10-20등으로 밀려나고
다들 전교등수가 반등수가 되는 일을 겪어서..
그 이유가 수학때문에..
양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미리 하고 가지 않아서
다들 중딩때까지 스카이 바라보다가
걍 고교가서는 인서울을 바라보게 됐네요..
중딩때 내신은 전교권 아니어도
깊이있게 영어 수학 선행해놓아서
고딩때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남학생의 경우 흔한가요?
중딩 성적은 중학교 공부 많이 하면 잘 나오고,
고등 성적은 고등학교 공부 많이 하면 잘 나오죠.
중학교때 내신 연연 안하고 고등 선행에 집중하면 고등되서 성적 잘 나오는게 당연하죠.
있더라구요.중학교때까지는 반에서 오등정도 ᆢ나름 좋은학군 고등학교에ㅡ서울대 열명이상 보내는 ㅡ 배치고사부터 계속 전교2등ᆢ모의고사도 111 나오고 ᆢ수학 비중을 많이두고 공부했다네요ᆢ
전 서울대/의치대 합쳐서 연40명가량 보내던 고등학교 나왔어요. 중학교도 근방. 중딩때 전교30등근처 하다가 고등학교땐 5~10등했네요. 공부가 고등학교때 상대적으로 잘맞았었나봐요. 제가 치맛바람 장난아닌동네 살았지만 사교육을 안했거든여. 중학교때 저보다 등수 높았던 애들은 고2되니거품 꺼지고 실체가 드러나더군요. 다시말해, 중학교땐 과외빨이 많이 먹히지만 고등학겨땐 자기주도학습력 비중이 커져서 모르는 일인거 같애요
중딩에서 고딩 될때 성적이 뒤바뀌는건 국영수
특히 영수 잘하는 애들인지에 따라 달라요. 영수만 잘 잡아놓으면 고딩때 훨씬 성적 오르죠.
영어 수학을 얼마나 잘해놨느냐에 따라 확 뒤바뀌더라고요. 중딩땐 암기과목이나 영수나 똑같이 100점씩인데 고딩땐 내신이나 수능이나 영어 수학비중이 여타과목들에비해 확 높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