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 이야기를 보다가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
선생도 인격 검사해서 자격증을 줘야하는 거 아닌지
선생이란 사람들이 15살짜리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
방송이 나오고 떠들썩해져야 그때서야
잘못을 인정하는 척 하는건지...
이런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을지...
가해자 부모라누 인간들의 말을 들어보니 왜 그런 못된 자식들이 태어난건지도 알겠네요.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그리고 뉴스에서는 못하는 바른 말을 와이같은 프로를 통해서 하는걸 보니 것도 씁쓸하네요.
최근들어 유병언 사건의 팩트에 가장 근접한 방송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