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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봤다면...

더워요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4-08-01 19:22:27

우연히 봤다면

봤는데 의아한 대화나 기분이 불쾌해지는(?) 그런

대화 내용이 있었다면

본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고 물어보시나요

아님 돌려서 물어보시나요

아님 그냥 남편을 믿고 덮어두시나요

아무것도 아니겠지 하고.

 

IP : 1.23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삐
    '14.8.1 7:27 PM (110.12.xxx.221)

    우연히 안보는게 제일 좋지요.
    어떤내용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내용이?어땠나요?어설프게 건드리면
    남편이 철두철미하게 신경써 지우거나 할거예요.
    확실히 이상한 내용 아니면
    허락없이 본죄로
    입다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 2. 우연히
    '14.8.1 7:32 PM (112.223.xxx.172)

    보는 것이 우선 불가능해서리..
    말한다면 또다른 문제의 시작이죠.

  • 3. 부부
    '14.8.1 7:36 PM (220.71.xxx.101)

    오래 살아보니 모르는게 약이고 아주 큰일 아니면 덮어두는게 결과가 좋아요

  • 4. ..
    '14.8.1 8:45 PM (110.14.xxx.128)

    확실히 이상한 내용 아니면
    허락없이 본죄로
    입다물어야 한다고 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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