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델커텐 안쪽 하얀 망사얇은건 왜하는건가요?

...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4-08-01 18:45:46
호텔 가면
이중으로
하얀 하는하늘 이뿐거에
조직감 좋은 두껑운 커텐 하던데요

어차피 하얀 그 얇은거는
밖에서도 다보이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햇빛 못 막아주고...ㅈ


세상에 존재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같은데

무식해서 그런지
당체 모른겠어요

제발 제 무지를 깨우쳐 주세요 ^^
IP : 39.119.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집에도
    '14.8.1 7:05 PM (218.209.xxx.163)

    그렇게들 이중커튼 많이 하잖아요.
    빛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으면서 외부에 보이지 않게끔 망사 같은걸 안쪽에 하고 메인커튼은 앞쪽으로 하는데 그걸 하는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 2. ...
    '14.8.1 7:08 PM (39.121.xxx.193)

    호텔이 보통 가정집들보다 실내가 어둡죠.
    그래서 낮에는 그 안쪽 커텐만 쳐두고 불켜놓고 화장하고 그래요.
    햇볕은 어느정도 막아주면서 실내도 환하고...

  • 3. 저희 집 같은 경우는
    '14.8.1 7:15 PM (183.99.xxx.213)

    낮에 햇살이 강할 때 망사커튼만 쳐두거든요
    호텔도 그 용도 아닐까요?

  • 4. 요긴해요
    '14.8.1 7:48 PM (112.173.xxx.214)

    빛조절도 되고 사생활 침해 방지도 되구요.

  • 5. 그리고
    '14.8.1 8:28 PM (211.178.xxx.230)

    이쁘잖아요.

    저희도 해놨어요.

  • 6. ..
    '14.8.1 9:00 PM (110.14.xxx.128)

    저희도 했어요.
    이뿨 ~~~

  • 7. 구름에낀양
    '14.8.1 9:56 PM (119.206.xxx.215)

    호텔은 전망인데 .. 두꺼운 커텐 쳐놓고 있을순 없잖아요.. 밖에서도 덜 보일테구요..

  • 8. ㅇㅇ
    '14.8.1 11:22 PM (116.126.xxx.151)

    빛은 투과하고 덜보이는 불투명 유리같은 효과죠. 인테리어 효과도 있구요...정말 몰라서 물으시는지 ...

  • 9. 헉....
    '14.8.2 1:17 AM (114.129.xxx.34)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지....2
    대부분 두꺼운거....특히 호텔은 암막커튼 쓰쟎아요.호텔에서 늦게까지 자고 싶은데 빛 들어와버리면 일찍 깨니까요.
    그러면 평상시에는 암막커튼을 양쪽끝으로 쳐놔야 낮에 어둡지 않은데..또 그렇게 되면 햇빛 들어오고요.창문 부분이 커텐이 없으니 썰렁하고요.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보온효과 있고...여름에는 얇은 속커튼 하나로 시원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구조에 따라서는 다른곳에서도 보일 수 있고요.
    다른거 다 떠나서 요즘 집들은 거의 이중커튼으로 다 쓰쟎아요.안에 얇은 속커튼 쓰고 바깥에 두꺼운거 쓰고요.4계절을 다 날 수 있게요..예쁘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01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14
403800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10
403799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16
403798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1,965
403797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532
403796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15
403795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021
403794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069
403793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843
403792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596
403791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484
403790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05
403789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06
403788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05
403787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464
403786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833
403785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19
403784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34
403783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50
403782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0,738
403781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5,931
403780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3,845
403779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338
403778 동생한테 잘하라는 4 .... 2014/08/04 1,485
403777 TV에는 사람이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 4 ..... 2014/08/0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