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나 초파리? 같은 거 없는 집에 살고 싶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쌩초짜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4-08-01 17:25:44

어딜 집중적으로 청소해야 할지 궁금해서요.

어제 오랜만에 작정하고 청소하니 못 볼 것들을 보고 말았거든요. ㅠㅠㅠㅠㅠ

1. 일단, 음식물/일반 쓰레기 잘 처리해야 하는 건 알겠어요. 급한대로 EM 같이 활용하면서, 그때그때 버리려 노력합니다. (쉽지 않네요 ㅠㅠ) 쓰레기통은 작은 걸로 바꿨구요.

2. 저는 빨래와 청소를 동일한 성격의 활동으로 취급하는 사람이라, 하루에 몰아서 해치우는 편인데요. 빨래 삶은 뜨거운 물을 하수구 같은 데 버리니까 왠지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겠죠...?!! (종종 끓는 물을 하수구에 내려보낼려구요!)

3. 샅샅이 빗자루로 (성격이 그래놔서;) 쓸고 난 뒤에, 대걸레를 EM물에 빨아서 바닥 박박 닦았어요.

살림 내놓은지 좀 돼서.. 이거 말고 또 뭐가 있는지요?

IP : 210.121.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8.1 5:28 PM (175.210.xxx.243)

    몇년전만 해도 음식물 쓰레기 놔둬도 구더기는 생길지언정 초파리는 구경도 못한것 같은데 올해는 유난히 초파리가 많아요. 왜 그런걸까요?

  • 2. 왜글까
    '14.8.1 5:40 PM (14.32.xxx.97)

    전 음식쓰레기, 조그만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하루 한두번 차면 무조건 비워요.
    쓰레기통 주변에 단내나는 국물같은거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쓰레기통에 봉지같은거 버릴때도 혹시 음식물찌꺼기 붙은거 있으면 다른 비닐에 넣어서 밀봉해서 버려요.
    2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쓰는데, 쓰레기 한번 집어넣을때마다(뚜껑있는 쓰레기통에 넣어서 써요)
    이엠액 칙칙 뿌려주구요.
    초파리 없는데요?

  • 3. 초파리싹
    '14.8.1 5:41 PM (121.136.xxx.180)

    초파리싹 좋던데요
    다 써서 또 사야해요

  • 4. ...
    '14.8.1 5:48 PM (103.2.xxx.87)

    글쎄용 그냥 음식물쓰레기 제때 버리는게 가장 최선일듯

  • 5. 음식물쓰레기
    '14.8.1 5:51 PM (221.139.xxx.250)

    처리기 사면 초파리 날파리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799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10
403798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16
403797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1,965
403796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532
403795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15
403794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021
403793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069
403792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843
403791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596
403790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484
403789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05
403788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06
403787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05
403786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464
403785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833
403784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19
403783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34
403782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50
403781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0,738
403780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5,931
403779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3,845
403778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338
403777 동생한테 잘하라는 4 .... 2014/08/04 1,485
403776 TV에는 사람이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 4 ..... 2014/08/04 1,748
403775 43살...이제야 내 자신을 꾸미는데 미쳐가고 있어요. 47 어떡해 2014/08/04 19,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