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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하루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4-08-01 14:57:14

치닥거리하느라 정말 힘들고, 지겹고, 답답..

경북일대에

당일로 다녀오는 좀 속시원한 여행코스  없을까요~

차 갖고 가보려구요.

답답해 죽겠어요.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 2:59 PM (121.181.xxx.223)

    문경정도면 어떨까요?

  • 2. ..
    '14.8.1 3:05 PM (115.178.xxx.253)

    요즘 휴가철이라 차가 많이 밀려요.

    여기 게시판에도 나온 파주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출판단지 - 지혜의 숲 - 열린도서관 가보시고
    헤이리, 그리고 명품아울렛에서 쇼핑하셔도 되구요.

  • 3. 제가
    '14.8.1 3:34 PM (125.186.xxx.25)

    제가 지금

    멘붕직전이에요

    좀 혼자 조용히 있어보고싶어요

  • 4. ..
    '14.8.1 3:35 PM (118.221.xxx.62)

    호텔에 하루 묵는게 조용히 있기엔 최고죠

  • 5.
    '14.8.1 4:28 PM (1.236.xxx.204)

    호텔 최고!
    저도 두딸에 낼부터 남편휴가 10일에 폭염까지 시작이네요. 두려워요 ㅜㅜ

  • 6. 네~
    '14.8.1 4:36 PM (211.60.xxx.133)

    윗분들 말씀대로..좋은 호텔에 투숙하세요...서비스 받고 아무 생각안하고..쉬고 그러세요~

  • 7. ...
    '14.8.1 4:42 PM (116.37.xxx.135)

    어딜가든 덥고 사람많고
    돌아다니느라 기름값 버리느니
    그냥 좋은호텔에서 여유를 즐기세요

  • 8.
    '14.8.1 4:46 PM (118.42.xxx.240)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아기면 남편한테 좀 돌보라고 하고 님은 집에서 쉬는시간 확보하세요
    애가 좀 큰아이면 아이나 남편이나 각자 자기할일 알아서 하게 만들고 님은 좀 쉬는시간 가지시구요
    일일이 뒤치닥하는거 끝없고할짓 못되요
    얼른 독립시키세요 남편이나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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