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상담 합니다.

상담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4-08-01 14:51:33

30대 후후반 싱글녀 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나고 있는데  지방 출장도 매주 다녀야 해서

자주 만나지를 못합니다.

여자가  문자로 보고 싶다. 언제 만날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보내면 이상할까요?

 

IP : 39.113.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 2:54 PM (211.36.xxx.56)

    보고싶다는 오버고요.. 더운데 퇴근후 맥주한잔 어때요? 정도 하세요

  • 2. 그게 왜요?
    '14.8.1 2:56 PM (182.209.xxx.113)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그런 문자 받으면 더 애틋해지고 기분 좋아요.. 저는 보고싶다고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못보내는 사정이 있어 괴로운데..ㅠㅠ 나이 먹어 하는 사랑은 솔직하고 진실한 게 좋아요. 밀당 같은 거 하지 말고 솔직하세요...

  • 3. 이런거보면
    '14.8.1 3:11 PM (119.197.xxx.20)

    참 우리나라 사람들..어렸을 때부터 자기 감정표현,의사표현 제대로 하는 훈련을 참 못받았다 싶어요...

    내일모레 40인 성인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하나 표현하는 데조차 이렇게 애를 먹으니...

    그냥 하세요 그게 뭐 흉입니까

  • 4. 직구는
    '14.8.1 8:53 PM (118.44.xxx.4)

    날리지 마세요.
    저쪽에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냥 가볍게 안부인사 비슷하게 날려보세요.
    저쪽도 호감이 있다면 반응 올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187 집구입 지금이 적기일까 .... 2014/08/06 1,036
405186 뒷담화 전문인 회사 동료랑 전화 통화 피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좋.. 3 고민 2014/08/06 1,201
405185 부산 여드름 피부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여드름 2014/08/06 3,716
405184 대구 양심적인 유방외과 4 도움주세요 2014/08/06 3,581
405183 김치 냉장고 활용법 3 서울 2014/08/06 1,085
405182 수건 결정장애 도와주세요 1 깔깔 2014/08/06 1,051
405181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2 .. 2014/08/06 599
405180 왜 검찰총장은 자리에 앉아 잇고 경찰청장만 사표냈죠? 4 .... 2014/08/06 875
405179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18 궁금 2014/08/06 17,971
405178 세월호만 유독 국정원에 '상세 보고'…의문점 또 발견 3 세우실 2014/08/06 858
40517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6] 입영 앞둔 父 "유사시.. 1 lowsim.. 2014/08/06 743
405176 대출관련 문의드려요 3 궁금해요 2014/08/06 695
405175 밴드넓은 브라 공유 2014/08/06 1,390
405174 닭 안심으로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8 안심 2014/08/06 1,207
405173 냉동된 고기는 맛이 떨어지나요? 3 고지방 2014/08/06 817
405172 전재산의 3분의2를 들여서 4 머니머니 2014/08/06 1,794
405171 윤일병, 5분마다 살려 주십시오 빌어도…관물대 밑에 밀어 넣고 .. 9 휴우 2014/08/06 3,470
405170 영화관 진상? 4 극장 2014/08/06 1,622
405169 예적금 금리 한번에 보여주는 앱 없나요? 초짜 2014/08/06 564
405168 초경 전 증상 .... 2 .... 2014/08/06 3,350
405167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감으로 뭘 만들어 먹을까요? 10 고기 고기 2014/08/06 2,049
405166 직장맘들 아침어떠세요? 1 미사엄마 2014/08/06 1,005
405165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 한 달간 안 때린 날 .. 14 ㅇㄷ 2014/08/06 3,336
405164 세월호 부실의 주범은 따로 있었다 1 주범 2014/08/06 1,501
405163 에어컨 배수호스 1 에어컨 2014/08/06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