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씁니다.
나름 의식있음에 만족하고 그저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으면서 같이 분노하고, 같이 울고, 같이 욕만 해왔고 작은 돈이나마 후원하는 걸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이젠 아닌 것 같네요.
뭐라도 하고싶어요,
행동으로
비록 곧 환갑인 아줌마지만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하는 맘들을 모아 이제 소리내야하지 않을까요?
현명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 주시면 이제 행동으로 보이고 싶어요.
선거 결과보면서 뭔가 이건 아닌데 싶구 실망스럽더군요.
알바 댓글도 다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 없지 않나합니다.
뭐든지 하고싶어요.
이대로의 나라가 아닌 멋진 나라에서 울 손자들 살아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