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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님 귀는 당나귀 기~ 귀~ 귀기~

.....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08-01 13:41:14

(공식적으로는 7시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글쎄요?  1회? 아니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누군들 모를까요. 이젠 지나가는 개도 다 알 정도까지 왔다 싶네요. 당일만 해도 당사자 빼고 최소한 7명은 알았을테고...충견들 많으니 감춰질거라 믿었겠죠)

썩고 문드러지는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감출려고 대장부터 졸개들 까지 모두 꼭꼭 꼬옥꼭 숨기고 싸매고 있는데 어쩌죠? 그 냄새가 이젠 사방 만방으로 걷잡을 수 없이 이미 퍼져 나간것 같네요. 이제 그 측근들 입에서 슬슬 새어나오네요. 대놓고는 못해도 대나무 숲 속에 가서 못 참고 미친듯이 소리 질러대겠지요. 목줄땜에 어쩔수 없이 메여는 있지만 참는데도 그들도 어느 한구석은 인간인지라 참아지는 한계가 있겠지요......이를 어쩐다!!!!!!

IP : 74.6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 쫑긋
    '14.8.1 1:44 PM (115.140.xxx.74)

    측근들이 뭐라해요??
    아.. 궁금해

  • 2. ..
    '14.8.1 2:05 PM (1.235.xxx.157)

    정권초기 박지원의원이 라디오에서 닥이 6시만 되면 칼퇴근에 혼자 식사한다고 한말이 생각나네요.
    혼자가 아니었던거야?

  • 3. ??
    '14.8.1 2:11 PM (125.152.xxx.220)

    무슨 소리인지...통 모르겠는데...

  • 4. ???
    '14.8.1 11:44 PM (203.142.xxx.98)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대나무 숲에서 무슨소리가 들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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