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물 줬더니 잘도 크네요.
근데 요리주변머리가 없어 키우기만 했지 활용을 못했어요.
무성히 자라서 잎을 따서 말릴까? 란 생각으로 자세히 보니 잎마다 거은게 붙어있는거에요.
베란다에놔뒀으니 먼지겠거니 했느데 조그만게 움직이네요.ㅜㅜ
이거 그만 키우라는 건지..
번식력도 좋아서 가지쳐준걸 다른 화분에 심고 물만 잘 줘도 무럭무럭 잘 자라요.
근데 이 검정...정체모를 이것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참 하얀 버섯도 돋아나고 있어요.
정말 초록이들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