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아들 시험지찍어 카톡 프로필하는 엄마
뭔가봤더니 아들 수학100점 시험지네요
자식성적이엄마 계급이란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ㅡㅡ;;
1. 음..
'14.8.1 12:32 PM (175.209.xxx.94)초딩자식이라면..귀엽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2. ㅎㅎㅎ
'14.8.1 12:32 PM (14.63.xxx.229)예전에는 집집마다 전화로 돌리는 아줌마 있었는데
요즘은 카톡 프로필로 올리는 군요.3. ㅗㅓㅓ
'14.8.1 12:33 PM (107.178.xxx.8) - 삭제된댓글주책바가지라고 생각하세요 계급 운운은 넘 거창해요
4. ㅡㅡ
'14.8.1 12:34 PM (223.62.xxx.12)그런다고 계급이 올라가나요?
한심하다고 눈총이나 받겠죠ㅋ5. ㅇㄹ
'14.8.1 12:35 PM (211.237.xxx.35)인터넷에서 보면 정말 별별 사람 많다 싶어요.
내 주변엔 이정도로 이상한 사람은 없는데 ^^;;6. ㅎㅎ
'14.8.1 12:3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아이들도 그러는 경우 있어요.
상장 같은 걸 올리기도 하구요.
근데 맨날 100점 받고 상장 받는 애들이나 엄마들은 안 그러쟎아요.
그냥 귀엽다 생각되던데요.7. ᆢ
'14.8.1 12:35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좀 오바하시는듯..
우리아이 백점도 못맞고 맞는다고 해도 나라면 올리지 않을거 같지만 올렸다고 계급투쟁하자고는 생각 안할듯..
아이가 백점 맞아서 뿌듯하고 칭찬해주고픈 마음으로 이해 되는데요.8. 주얼로그
'14.8.1 12:36 PM (14.36.xxx.186)머...아이 스스로 열심히 해서 얻은 성적이라면, 부모도 애가 대견할 수는 있겠지요..
근데 카톡 프로필로 올리는건 좀..우습기도ㅎㅎ9. 유스
'14.8.1 12:36 PM (112.150.xxx.4)초3 아들 받아쓰기 100점은 올린 적 있는데 .....
정말이지 감격스러웠거든요.
몇 년 만에 100점을 받은 것인지 ㅠ_____ㅠ10. 뭐 그냥
'14.8.1 12:37 PM (121.161.xxx.169)자랑하고 싶었나보죠. 고작 학교 시험 한과목가지고 계급 어쩌고까지는 좀 오바인 것 같구요.
11. 그럴수도 있죠
'14.8.1 12:38 PM (180.65.xxx.29)100점 항상 받는 애면 엄마도 덤덤한데 간만에 받았겠죠
그정도는 웃으며 덕담 해줄것 같은데12. duddnjs
'14.8.1 12:39 PM (182.226.xxx.149)주책이나 푼수 유형도 진화하네요.ㅋㅋㅋㅋㅋㅋ
13. ///
'14.8.1 12:45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환자 수준이구만요
14. ㅇ
'14.8.1 12:46 PM (203.226.xxx.117)원래 카톡이 그분 얼굴이었는데 어느날 시험지로~
아들 시험지가 본인 얼굴을 교체시킬만큼 중요한가?
라는 생각들었어요 그냥 상 받았다 이런거 올리는 분은
봤어도 시험지 자체를 올리는 분은 첨~15. 그냥
'14.8.1 12:47 PM (112.223.xxx.172)지능이 떨어져 보여요..
16. ...
'14.8.1 12:47 PM (199.7.xxx.24)얼마나 기뻤으면 올렸겠어요.
그러려니 하세요17. ..
'14.8.1 12:51 PM (219.254.xxx.213)근데요,
보통 속으로 피식~웃어주고말지 이렇게 글까지 써가며 뒷말할 일인가요?
상대가 82하기라도 하면 황당할 듯;;;18. **
'14.8.1 12:55 PM (175.223.xxx.178)쪽팔려서라도 못할것 같네요.
참..용자다 싶어요19. 원래
'14.8.1 12:58 PM (106.146.xxx.38)sns가 자랑하는 곳이잖아요.
자랑할 게 그것밖에 없나 보죠. 결혼하면 남편자랑 아니면 애자랑이 삶이 전부인데 ..봐주세요
뭘 올리던 간에 타인들이 질투하는 곳이 SNS예요.
자랑질하러 올리지 후진 거 올리겠어요. 원글님도 다른 테마로 타인들 속불나게 한적 있을지도..20. 함박웃음
'14.8.1 1:07 PM (175.223.xxx.101)댓글이 넘 재밌네요.
21. ...
'14.8.1 1:15 PM (211.36.xxx.56)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는듯
22. 헐
'14.8.1 1:26 PM (218.48.xxx.202)카톡 프로필사진이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그냥 수시로 바꿀수있는거고..
아이 암마라면 아이도 자신 생활의 일부고..
100점받으면 기분 좋아서 올릴수도 있죠.
계급 운운 너무 오버예요.
거꾸로 자랑이다 뭐다 삶의 전부가 그것뿐이네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참고로 저는 아이없으니 너가 그러는 사람이지?라고 하지마세요.23. TDDFT
'14.8.1 1:28 PM (161.122.xxx.176)한심하네요 ㅎ
24. ...
'14.8.1 1:39 PM (223.62.xxx.86)어릴때 실컷 누리세요...
고등학교만 가도 그것의 의미없음을 절감하실테니~25. ㅇ
'14.8.1 1:42 PM (203.226.xxx.117)전 그냥 애들 성적이 엄마계급이라고 하더니ㅋ 이런 뜻으로 쓴거에요 ~넘 진지하게 받으시네요ㅎ
26. --
'14.8.1 2:01 PM (182.215.xxx.114)자식이 100점 받아와서 기뻐서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카톡 프로필이 자기 얼굴이라는것도 그렇구..흠..이햐 안가네요.
너무 의미를 거창하게 부여하시네요. 그냥 맘대로 바꾸는것 아닌가요27. 그때는 왜 저러나 했지
'14.8.1 2:03 PM (121.160.xxx.57)둘째네 반 엄마가 카톡사진에 아들 100점 받은 시험지 올려놨는데 귀엽더만요. 첫째때는 왜 저러나 했는데, 제 자신이 여유가 생겼다고 해야하나 요즘은 엄마들 그러는게 귀엽게 보여요. 좋을 때다 뭐 그런 생각도 들고 ㅎㅎㅎ
28. ㅇ
'14.8.1 2:06 PM (203.226.xxx.117)뭐 그냥좀 웃기더라구요 ... 저는 첨겪는 일이라.. 근데 댓글들을 보니 그런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보기엔 이걸 굳이 찍어서 왜올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29. DPDLD
'14.8.1 2:08 PM (125.138.xxx.176)우리아들 지난 모의고사때 올1등급 받은거 한번 올려볼까나 ㅎㅎ
30. ㅋㅋㅋ
'14.8.1 2:09 PM (220.117.xxx.107)그냥 지능이 떨어져보여요 2222222
31. ..
'14.8.1 2:40 PM (223.62.xxx.107)별게다 꼬투리가 되네요..
원글님 스스로 여유로운 맘을 가지시길 바래요..32. ...
'14.8.1 2:45 PM (121.181.xxx.223)생애처음 백점 받았나 보죠..너무기뻐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려니 하면 되죠..뭘~
33. __
'14.8.1 4:20 PM (220.83.xxx.40)여기 참 할일 없는 양반들 정말 많네요.
자랑하고싶어서 올릴수도 있는거고 누구에게도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뒤에서 호박씨까고 다닐만큼 대단한 일인가요?
전 오히려 이렇게 뒷담화 까는게 훨씬더 비정상으로보이고 지능떨어져보이는데요 ^^34. ㅁㅁ
'14.8.1 4:25 PM (211.36.xxx.71)여기 못땐여자들 너무 많아요. 애기엄마가 어쩌고 동네아줌마가 어쩌고 요즘쓰는 단어가 어쩌고 어쩜 이렇게 흉보고 삐딱하게 보는 일들이 많은지.
여기 글 보면 인간관계는 다 끊고 혼자 아무말없이 밥이나 끓여먹고 살아야되는거같아요.
애들이 칭찬글 받은거 성적표 다 찍어서 올릴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가 어떤가요? 정말 삐딱하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35. 헐
'14.8.1 5:22 PM (1.221.xxx.84)애가 백점 받아오니 뿌득하고 기뻐서 올릴 수도 있지 뭘 그걸로 계급 운운하며 이런데서 까기까지;;;
원글님이 더 삐딱하고 이상해보여요36. ㅇ
'14.8.1 5:34 PM (203.226.xxx.117)그 아줌마가 삐딱하고 큰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게 웃기다는거에요 자기아들 시험지 초점 맞춰서 폰으로 찍는 장면 자체가 상상하니 웃겨요
37. 콜콜콜
'14.8.1 5:46 PM (39.7.xxx.19)카톡 프로필사진이 무슨 여권 사진도 아니고..
기분따라 맛있게 먹은 찜닭을 올릴 수도 있는 거고
예쁜 코스모스 사진도 올릴 수 있는 거고
아들 100점 맞아와서 기분좋아서 올릴 수도 있는 거지...
님 카톡프로필은 뭔지요? 다른 사람 마음에 들 자신 있으세요?38. ....
'14.8.1 5:59 PM (112.155.xxx.72)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네요.
그 것도 자기 아이 프라이버시인데
만천하에 공개하고.39. --
'14.8.1 8:05 PM (220.83.xxx.40)와 이게 프라이버시를 논한말한 껀덕지나 되는거라 정신이 이상하네 마네를 말하는건가?
백번 양보해서 프라이버시라 칩시다.
자기가족에 대한걸 가족인 당사자가 올리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이상한건지 설명좀 해주시죠
그리고 뭔놈의 만 천하입니까
sns도 아니고 카톡같은 메신저를 지인말고 대체 누가본다고 뭔 만천하에 공개인지
여기 정말 웃기네요.40. ㅇ
'14.8.1 8:59 PM (203.226.xxx.39)진짜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네요 ㅎ
41. 웃기네요
'14.8.1 9:44 PM (125.177.xxx.190)백점 맞은거 엄청 자랑하고 싶었나봐요.ㅎㅎ
42. 11
'14.8.1 10:02 PM (220.83.xxx.40)글쓴이 정신연령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겟네요.
반성의 기미는 커녕 잘못된걸 집어줘도 비아냥거리질 않나
글쓴님도 꼭 당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보기 좋겟네요43. ㅇㅇ
'14.8.1 11:34 PM (223.62.xxx.28)백점맞아서 기특해서 올릴 수도있죠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44. ㄴㄷ
'14.8.2 1:05 AM (203.226.xxx.73)원글이 먼저진지하게해놓고 진짜로진지하게받아들인다고 비아냥거리는건 왜그러는거에요?
45. ...
'14.8.2 1:05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저도 또래엄마들 상받은거 올려논거 봤는데 같이 자시끼우는 입장에서 기특하던데...
백점 맞은거 올려놨으면 장하다...취하한다...멘트 날려줬을듯46. 좀
'14.8.2 1:07 AM (219.251.xxx.81)푼수에 모자라 보이긴 하는데
순진해 보이고 좋은 사람 같은데요?47. ...
'14.8.2 1:29 AM (58.141.xxx.28)"엄마는 네가 자랑스러워" 표시로 아이와 같이 보려고 올린 걸 수도 있고...자기 프로필에
자기 맘대로 올린다는데 웬 참견인지. 이런 글 쓴 원글이 꼭 루저 같아요.48. ...
'14.8.2 1:38 AM (64.186.xxx.74)댓글단거보면 원글이가 제일 이상해요.
49. 별걸다..
'14.8.2 1:51 AM (222.100.xxx.113)그럴 수도 있지않나요?
평소에 잘 못하다 백점 받았으면 올렸을 수도 있지.
웬 오지랖 ㅡㅡ;;;50. ........
'14.8.2 1:58 AM (114.129.xxx.34)100점 맞은 시험지 올리기도 하고요.상장 받은거 있으면 그런거 올리기도 하고요.
아이랑 해외 나갔다오면 그 사진 올리기도 하고요.
어디 좋은데 갔다오면 올리기도 하고요.
인간에겐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그걸 왜 안올리겠어요.
유치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안올리는거고,다른사람들에게 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내 공간에 내가 올리겠다 하는데 그것도 자기 마음인것이고요.
저는 아얘 안하지만..올렸어도 이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자기 마음인것이니까요..51. 원글님.
'14.8.2 2:03 AM (222.110.xxx.27)왜그래요 ㅠㅠ 너무 더워서 그런가 ㅠㅠ
52. 어때
'14.8.2 2:08 AM (223.62.xxx.14)진짜 댓글에 못났다라는 생각이 드는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애가 백점 맞은게 자랑스럽고 기특해서 올렸나본데 원글 포함 몇몇 댓글 그거 말고 자랑할게 없나보다, 백점 첨 맞나보지, 고딩만 되도 안 그런다 등등...본인들도 자식 키우면서 저런 입찬 소리 하고 싶을까요?
그럼 자식 사진 올려놓는건 애가 특이하게 생겨서 올려놓은거고 자랑할게 자식밖에 없어서 자식 사진 올려놓은겁니까?
일상의 한부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서 올려놓는건데 그걸 가지고 찧고 까불고...진짜 못났다들...53. ㅎㅎ 전 보기좋던데
'14.8.2 2:29 AM (115.93.xxx.59)약간 뉘앙스는 다른데
대회에서 장려상 이런 작은 상장받은것도
액자에 넣어 딱 벽에 걸어둔 집이 있었는데
전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아이가 진짜 사랑받는구나 싶어서요
꼭 큰 상이 아니라도 잘했다 기특하다 하고 걸어준 마음이 따뜻해서
백점 시험지는 살짝 자랑이긴하네요 ㅎㅎ54. ..
'14.8.2 3:15 AM (219.254.xxx.213)실컷 욕해놓고서 다른 사람보고 진지하대 ㅡㅡ
원글이 제일 이상함.55. 민주하
'14.8.2 4:35 AM (74.193.xxx.94)원글이는 다른사람 맘에 들 자신있냐는 분의 댓글.. 존경합니다.
역시 82에도 정상인은 있었구나56. ㅉ
'14.8.2 5:47 AM (110.70.xxx.18)원글님이 젤 이상함.
자기가 진지하게 써놓고 남들이 뭐라하니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말래..
뭐라는건지..57. 원글님
'14.8.2 7:01 AM (60.197.xxx.3)뭐가 그리 못마땅하세요?
댓글보니 더더욱 정신이 좀...
카톡에 아이 100점 맞은 사진은 보통사람이라면 그냥 귀엽게 봅니다.
고3 대학 합격증 같은 것을 올려놓으면 워낙 이일에 목숨거는 사람이 많아서
불합격한 주변 친구들 배려안하는구나 싶지만...
아이 시험지 정도로 계급을 논할 정도면
여행사진 같은거 보면 까무러치겠네요.58. 음....
'14.8.2 7:27 AM (218.38.xxx.2)상장 찍어 올리는 엄마는 어떤가요... 이런 엄마들은 꽤 있을 거 같은데...
59. 에구~~
'14.8.2 8:36 AM (220.219.xxx.112)기쁘면 그럴수도 있죠~
좋은식당가서 음식사진 올리고, 명품가방사진 올리고..
뭐~~ 그럴수도..ㅋㅋ
너무 모나게 보지마세요~60. ..
'14.8.2 8:56 AM (119.195.xxx.236)별 게 다 꼬투리가 되는군요.. 2
61. ...
'14.8.2 8:58 AM (128.211.xxx.54)걍 본인이 학교다닐때 찌질했나보다...싶죠....
62. 입력
'14.8.2 9:01 AM (223.131.xxx.181)저도 수학백점 시험지는 귀여운데요
그거 진짜 기분 좋거든요. 아이도 기분좋고.
그 성취감 같이 즐기자는 건데
수학한과목 백점으로 그집인생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성취감도 함께 나누지 못하나요
그냥 꽃사진이나 찍어올려야하나요 ㅠㅠ63. 진짜 못됐다!
'14.8.2 10:15 AM (61.79.xxx.56)애가 100점 잘 했구만.
현실에선 어떤엄만 빵도 돌리는데
그엄마 기분이죠.
잘했네? 이렇게 좋게 보면되지
모지리니 엄마가 어쩌니 질투?
더 모자라보이네요.64. yellow
'14.8.2 10:49 AM (122.128.xxx.224)상장 올려진거 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자랑할만 하네 하고 카톡보내줬는데,
자랑하려고 올렸음 칭찬한번 해주면 되지 이 더운날 그게 무슨 얘기거리라고
참 별난사람도 많은듯~65. 상장사진은
'14.8.2 10:55 AM (1.240.xxx.189)본적이있네요..
별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글쎄요 100점시험지는
좀 그렇죠..자랑하고싶어 안달난거같고...
사람들 생각본사 시기질투심해요..카스나 카톡에
자랑할만한 사진은 전 안올리는게맞다고봐요
그냥 시기질투넘어 저주비슷하게할까봐
자식꺼는 별로 공개안하는게 좋은듯요..66. 초딩이겠죠?
'14.8.2 10:58 AM (115.140.xxx.74)중학 부터는 답지 따로나오니까요.
ㅋㅋㅋㅋㅋ67. 걍
'14.8.2 11:23 AM (219.240.xxx.171)그런갑다 하세요.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는 초등 시험지라도 자랑할만한 성적을 가져오기나 했으면 함다.. ㅎㅎ68. 글쓴이
'14.8.2 11:35 AM (112.150.xxx.232)회피하는거봐 ㅋㅋㅋㅋㅋ 왜케 진지하게 받냐고하네 지가 먼저 던져놓고 ㅋㅋㅋ
69. 흠..
'14.8.2 11:39 AM (180.65.xxx.18)계급이라기보단.. 맨날 그러는 사람 아니라면, 기뻐서 그런거 같은데요 ^^
그냥 축하해줄거같은데요?70. 미국에 있을때 보니
'14.8.2 11:54 AM (221.146.xxx.195)거기도 아이가 어너스튜던트 되면 차 창문에 붙이고 다녀요. 학교에서 아예 상장을 스티커로 만들어서 주는 곳도 있어요. 세상 어디나 다 비슷한듯.
그래도 전 절대 남한테는 제 자식 자랑 안합니다. 저는 아이가 좀 어린데 다 키운 친구들 보니 나중에 커서 그만 못하게 자라면 다들 뒤에서 그렇게 잘한다더니...뭐야...ㅋㅋ 이런 분위기더라구요. 그 꼴 안당하려고 아예 입 꾹.71. gg
'14.8.2 12:09 PM (116.121.xxx.225)그게.. 다른 사 대상이 아니라 아이에게 엄마가 너를 이렇게 자랑스러워한다 그렇게 보여주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제가 아는 분은 어릴 때 아이에게 어떤 사정으로 정을 못 주어서
아이와의 관계가 좀 어색했는데 카스를 이용해서 아이가 상받은 거 올리고 그림 그린 거 올리고 의도적으로 그랬어요 물론 우리한텐 나중에 다 말했구요.
우리도 그래서 나중엔 댓글에 $$이 정말 축하한다고 잘했다고 댓글도 써주고 같이 축하해주고그랬어요.
정말 관계회복에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가볍게 생각하셔도 좋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고깝게 보실 필 요는 없어요72. ㅇ
'14.8.4 2:08 PM (203.226.xxx.118)그아줌마가 고깝고 한심하고 그런게 아니라 이런아줌마도 있네~그런거잖아요 뭘그거 같고 제 정신까지 운운하세요
참 머리아프네요 ~73. ㅇ
'14.8.9 4:09 PM (203.226.xxx.91)본인이 댓글로 아니라는데 아니잖아 맞잖아 하시는게 더 웃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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