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인 의원들 성향 분석글)과
이를 다시 반박한 분석글 아주 흥미롭네요.
반박 분석한 글 보고 흠.. 원글에 치우친 해석이었네 했는데..
반박글에 통계하셨던 분의 댓글로 다시 반전이네요.
통계라는 학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어떤 해석이든 갖다 붙혀 진실이 경도될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정확한 분석으로 올바른 사실에 기초해 판단하여
진실에 기초한 객관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이
저같은 무지랭이 민초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대단한 표확장성이었어요...
중도표를 끌어온다는 표확장성인 줄 알았더니
호남표를 새누리당이 먹는 표확장성!!!
쟤네들도 이런 반전을 생각도 못했는지 얼토당토 않은 것으로 막으려 기를 쓰는 게지요
저래봐야 안철수 다음주 지지율은 또 얼마나 볼만할지~
동작을에 자리 닦아놓은 허동준이 밀어내고, 광주을이라는 안전지대에 출마하려던 기동민을 아무 연고도 없던 동작을에 밀어넣은 이유.
차기 대선의 유력 라이벌인 박원순의 수족을 자르고 권은희라는 핫한 인물을 자신의 계파로 줄 세우려는 추잡한 계산의 결과일 뿐입니다.
동작을은 애초에 버린 선거구입니다.
자신들의 추잡한 계산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어요.
선거도 하기 전에 15석 중 5석 확보가 희망(?)이라던 어이상실한 발언이 그 증거지요.
허동준 vs 나경원의 승부결과는 미지수지만 허동준과 노회찬의 연대 vs 나경원이었다면 노회찬은 이겼을 겁니다.
트로이목마는 임무에 충실했습니다.
안철수 밀어내기 성공 했다고 낄낄 거리다가 생각지도 않은 문재인 대표하라와 그동안의 안철수 내부 총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자기들 예상보다 크게 나오니 놀랐나 보네요.
확정성이궁금한가 본데 이제 새정연 지지율 민주당이 그랬던것처렂 한자리 숫자 가까이 가보면 스스로 깨닫겠죠.
여론조사 기관은 결과를 조작할 필요가 없어요.
결과를 조작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신뢰도를 자신들이 깍아먹는다는 뜻입니다.
신뢰도가 없는 여론조사 기관에 조사를 의뢰할 업체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결과 조작은 장사 그만하겠다는 뜻밖에 안되는 겁니다.
여론조사라는 건 정치판에서만 하는 게 아니니까요.
안의 지지율이 높을 때는 여론조사 결과에 쌍수를 들어 열광 하더니 지지율 떨어지기 시작하니 이제와서는 뭐라고요?
유리할 때는 정확한 조사이고, 불리할 때는 조작된 결과입니까?
열이 뻣쳐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민주당이 안의 개인 소유물입니까?
안을 밀어내는 것과 민주당의 선거는 다른 문제입니다.
동작을에서 노동당의 김종철이 사퇴 안하고 버티다가 천표 넘게 받았더군요.
그 인간 전화번호가 있다면 바로 전화해서 욕지거리 한판을 거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뭐...한다리 건너면 못구할 전화번호도 아니지만서도 혼자서 개XX 욕하고 말았네요.
여기서 활약(?) 하던 반가운 분들 계시네요.ㅎㅎ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24777&s_no=92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843404&cpage=&...
원글님 이글이죠? 저도 이글보면서 486주도하에 허동준을 내세운거를
아주 작정하고 친노까려고 야금야금 어거지 자료모으려 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누가보면 당대표가 친노인사인줄 알겠어요. 어이없어서..
아래의 어떤분이 쓰신 댓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 주더군요.
함정은 과연 공당에서 성명서 내는 행위가 항명이니 해가며 절대 안되는 행동처럼 정의되는데 있죠. 여기가 북한이고, 새정연이 조선노동당임?
특히 윤장현 지지성명도 했던 강기정 포함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뭔가요?
웃기는 친노 덧씌우기도 수준에 맞게 합시다.
'문항과 인물선정에 따라 등락조율을 할수는 있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안의 등장시기의 지지율과 몇 번의 선거를 말아먹은 뒤의 지지율의 차이는 등락조율만으로 설명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안은 정말로 트로이목마가 되는 것이니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843404&cpage=&...
82안철수 까들로 다 모였네요. 그것도 댓글 더럽게 쓰는 걸로 유명한 아이피들로.
조직적으로 보임.
곧 안빠님들도 몰려오실겁니다^^
14.39님이라든지...
이미 승리의 전리품을 챙겼죠.
세상에..무슨 제2당 대표가 사퇴를 문자로 보내나요?
안철수씨에겐 야당대표가 그렇게 가벼운 자리였던가요? 정당의 수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문자 한통으로 끝낼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임을 왜 모르나요? 기가막힙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 갑부인 안의 입장에서는 당대표 정도야 취미생활에 불과했다는 거겠지요.
의원 임기나 채울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님들 한가지만 하세요 꼴보기싫은 븅신 꺼지라더니 기자회견 안하고 사퇴해서 섭섭하세요? 정말 징그럽게 물어뜯으십니다.
왜 안철수 죽여라 반응이 나와야 직성이 풀릴텐데 사퇴 후에 기대만큼의 반응이 안나오니 섭섭하세요?
안지지자들은 친노가 새눌보다 더 싫은가 보다? 아니다? ㅋㅋ
새눌당 뻘짓 기사에는 댓글 하나 없으면서 문이나 안 글에는 한명이 댓글도 무지 많이 달아요..
전 오늘 첨으로 댓글 도배 해봤음..이번 보궐 결과보고 화가 너무 나서 머리가 손가락이 가만 안있네요.
갈데까지 가버린 親盧네티즌 언어폭력
기사입력 2004-09-15 14:59
업코리아라는 듣도보고 못한 인터넷 매체의 기사군요.
박사모에 턱하니 올라와 있습디다.
도대체 안이나 안 지지자들의 진짜 정체는 뭡니까?
218.209.xxx.163//
안철수 안티님들은 안철수가 박근혜 이명박과 동급이라는 댓글까지 서슴지 않고 쓰시면서 그런 주제에 님들이 할 소리가 아니죠?
안지지자들은 친노가 새눌보다 더 싫은가 보다? 아니다? ㅋㅋ
새눌당 뻘짓 기사에는 댓글 하나 없으면서 문이나 안 글에는 한명이 댓글도 무지 많이 달아요..2222222
또 ㅈㄹ쑈들 하네...더운데 밥 할 먹고 할 짓이 그리 없나? 친노들의 언어 폭력과 무식함 그리고 배타성은 남들이 다 인정하는 바죠...그런 식의 배타성으로 ㅇ 문재인 고히 대선후보 시키겠다고요? 웃기지 마세요..
안철수 지지표 없이 정동영 시즌2 찍어봐야 눈물 코 눈물 흘리지
느닷없이 나타나 엄한 소리 하며 시비거는 그 분은 82에서나.엠팍에서나 똑같네요.. ㅎㅎㅎㅎ 엠팍 안지자들도 그리 반기지는 않을듯..
정말 못봐주겠네.
어디서 재충전하고 나타났는지 다시 나타나가지고서는 여전한 유체이탈화법을...
이봐요 별과나무님.
당신이 악담해 놓은 댓글들 그대로 다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요. 당신의 표정 당신의 구업...
당신 댁에는 거울이 없나보오.
엠팍 그리 찾을거면 닉넴이나 밝히고 쓰던가..친문들 참 비열하네요...느닷없이 엠팍에 시비 툭 걸고 사라진 누가 생각나네. 참 유치해요
전 안철수의원님 지지자에요. 반박분석글의 오류를 아이디 Dantiz(닉 언급에 문제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님이 통계학적 분석으로 마치 오컴의면도날처럼 간단명료하고 인상깊게 짚어주어서 적은 글입니다. 친문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네요;;;..암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데 있어 기득권세력들의 산을 넘어가는건 달걀로 바위치기보다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하네요. 많은 상처를 입으셨지만그래도 아직 끝난건 아니니 안철수의원님 재정비하시는거 계속 지켜보며 지지하겠습니다.
안지지자 왜 새누리 글에는 댓글 안다냐면서 안지지자들 일베, 국정원 알바로 몰고 싶은것 같아 한 마디 적는데 저도 82에서 그런글에 댓글 안답미다.
저 아니라도 욕하는 사람 많고 무엇보다 그런글 보면 안철수 물고 뜯던 아이피들 쫙 다 모여 있는데, 같은편이던 안철수 못 죽여서 난리인 사람들이 정의 타령하는거 보면 솔직히 웃기거든요. 끼고 싶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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