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아노 학원 선생님 조언 필요해요.

엄마는어려워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4-08-01 10:45:33

제 아이가 피아노늘 배울 때 선생님이 어드벤쳐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피아노에는 관심도 없고 교재는 바이엘, 체르니만 귓등으로 들어 알고 있던터라..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도 안썼어요.

지금 아이가 모차르트3권 바흐4권과 하농을 하고 있다는데...

그냥 악보보고 자기가 치고 싶은 것 칠 줄 알면 그만 두겠거니 하고 취미정도로 생각하고 보낸건데..

애가 그만 둘 생각을 안해요.-.-;;

이번 방학이 시작 되면서 그만 두고 싶지 않은지 살짝 물어봤는데 왜 묻냐는 답을 하네요.

게다가 아이는 "계속 가볼까?" 하고 있네요.. 생각도 안했던거라 난감하기도 하고..

아이는 초등6학년 여아 입니다.

IP : 121.178.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8.1 11:01 AM (110.12.xxx.221)

    보통 그맘때 안다니려고 해서 고민들 하는데요...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계속 진행하세요.
    중학생들도 많이들 배우러와요

  • 2. ...
    '14.8.1 2:03 PM (1.177.xxx.152)

    어머머..선생님 너무 잘 가르치신 것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게 만드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안하려는 아이 붙잡고 억지로억지로 끌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피아노에 소질이 있고 선생님도 진도를 잘 빼셨네요

  • 3. 초록원글
    '14.8.1 2:33 PM (121.178.xxx.170)

    원장님께 여쭤 봤어요.
    원장님 말씀으로는 소질도 있고 좋아하기도 하고..
    하고 싶다고 하면 계속 시키는것도 권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한 가지..
    아이의 진로로 정하고 싶으면 학원에서는 6학년 까지만 가르치고
    중학교 가면서 1:1 레슨으로 돌리라고 하시네요..
    그게 아이한테도 훨씬 좋다구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학원 역량으로는 계속 데리고 가는것은
    엄마한테는 학원비가 아깝게되고..
    아이는 실력이 많이 안 늘거고..
    본인도 양심상 그렇게는 못하겠대요..
    아이가 진로 까지 생각한다니 일단 그 쪽으로 좀 지켜보면서 레슨을 해 보겠다고 하시니
    맘 편히 졸업때까지 두어야 겠어요.. 의견주신님들 감사합니다.

  • 4. 교재
    '14.8.1 2:55 PM (175.195.xxx.81)

    가 흰색이고 제목만 써 있는거죠??
    모짜르트3이면 환타지, 변주곡이고
    바흐4면 인벤션 신포니아인데..
    물론 따님이 잘 하는 학생인건 맞아요.
    요즘 클래식을 어려워하니 많이 안 가르치는 곡들인데..
    전공하려면 초등 6학년에 저 수준으로는 넘 늦어요ㅠㅠ
    이미 쇼팽과 베토벤 고난이도 곡들 치고 있어야 하거든요.
    남은 6년을 개인 노력과 재능으로 커버하기엔, 피아노 전공 경쟁률이 너무나 너무나 치열해서요.
    꼭 전공을 안시키더라도 평생 클래식곡 연주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것.... 정말 소수만이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니, 본인이 그만둔다고 하기 전까지는 계속 시키세요^^
    그런데 체르니 교재도 없는데, 하농 모짜르트 바흐만 하고 있기엔 아깝네요.
    쇼팽 소품과 베토벤 초기 소나타도 시작해보고, 재즈명곡집, 반주법 등도 함께 하길 추천합니다.

  • 5. ...
    '14.8.1 3:09 PM (121.181.xxx.223)

    애가 계속 가볼까? 한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것 아니면 계속 하게 하세요..좋은 취미잖아요...전공할 생각 아니라도 취미로라도 중1정도까진 배우는것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제 주위에 보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운동이건 악기건 하나 꾸준히 하는경우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38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308
408037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6,126
408036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343
408035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3,101
408034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344
408033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952
408032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3,179
408031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423
408030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379
408029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480
408028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964
408027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2,176
408026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9,181
408025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1,036
408024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896
408023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586
408022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445
408021 한일,쿡에버중골라주세요.. 스텐후라이팬.. 2014/08/11 1,053
408020 외국친척이 들고오면 반가운 선물이 뭘까요? 4 선물 2014/08/11 1,742
408019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2 망초 2014/08/11 1,208
408018 플룻 중상급자용 추천해주세요~ 2 mi 2014/08/11 1,473
408017 식혜할때 황설탕 넣어도 되나요? 1 급해요 2014/08/11 1,491
408016 반 모임 안나가는게 나을까요? 9 중학교 2014/08/11 3,087
408015 아침에 뉴스브리핑해주는 방송이나, 사이트 추천부탁드립니다. 2 123 2014/08/11 1,328
408014 사라는 집은 안사고 .... 2014/08/1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