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캠핑 풀 장만하고 한번 다녀왔네요..2박3일 !
텐트가 잘 있는지 검사 할겸 숲속의집처럼 단독 캠핑처럼 아늑한 곳을 찾아서
예약을 했건만..똭!!!! 태풍이 올뿐이고... 거기다 폭우가 올 전망이라고..전국적으로다가
저희는 포천으로 가요..
리빙쉘(?) 이 있는 텐트 이긴 하지만 타프는 없구요.
6만원을 포기하고 안 가는게 맞을까요???
참...강아쥐도 데리고 가기로 딱!! 했을뿐이고..
우중캠핑 나름 매력 있겠죠~. 그러나... 텐트를 걷을때 비가 오면..정말~ 난감하겠는뎅.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늙은 부부와 초6 아들과 강아지 한마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