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질투심 유발?
남편에게 위기감 질투심 이런 요법
쓰고싶어졌어요
같이 사는 부인
귀한줄 모르네요
나 아직 살아있다고
멋진 옷입고 늘 약속있는척 할까요
누구와 즐거운 대화나누듯
카톡에 몰두하는척 할까요
유치찬란하네요. 제 모습이...
1. 잭해머
'14.8.1 8:22 AM (14.33.xxx.153)남자들은 왠만하면 질투심같은 거 잘 안생깁니다
2. 카톡보다는
'14.8.1 8:23 AM (113.199.xxx.39)밴드가 훨씬 낫지요
어허 울 동창들이 벙개나오래네........
프사 사진보고 난 동안이라네........
남편들보다 어려서 그런지 남동창들 다들 동안이당.........
아니 이 머스마는 왜 밴드창 놔두고 꼭 갠톡을 하구 난리여........
그러면서 직접 대고 말하는게 아니라
주변을 서성이면서 궁시렁궁시렁 하시면~~~
핸폰이 두쪽이 나거나 질투심이 유발됩디다
저는 후자임,,,,
그 놈에 밴드에 빠져 살길래 나두 한다는 암시로....3. ㅎㅎ
'14.8.1 8:31 AM (113.199.xxx.39)모임엔 절대 나가지 않음됩니당~~~~
4. 잡아둔 집토끼에게
'14.8.1 8:32 AM (180.65.xxx.29)누가 질투하겠어요ㅠㅠ
5. ᆢ
'14.8.1 8:35 AM (1.236.xxx.197)남편에게 무관심한척해보세요
당신없이도 난즐겁고 행복하게
잘살고있다
당당한 모습이 좋을거 같네요6. 저도
'14.8.1 8:39 AM (180.224.xxx.143)1.236님에게 공감요
잡아둔 집토끼에겐 질투심이 아니라
의심만 늘어나요 윗댓글들 종합편...
덤으로 죄진 것도 없는데 추하다고 하대하는 눈길까지..
차라리 남편이 뭘 하건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세요
할 건 해주고요
밥만 차려주고 싹 방으로 들어가 문 닫는다든가7. 생각해 보니
'14.8.1 8:42 AM (113.199.xxx.39)이러나 저러나 의심을 받긴 할거 같네요
저야 성공한 케이스지만
밴드로 하든 관심을 끄고 방으로 사라지든 말이죠^^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는거로~~~8. ..
'14.8.1 9:06 AM (110.14.xxx.128)종합해보니 질투심 유발 행동과 의심 유발 행동이 한끝 차이군요. ㅎㅎ
9. 망고달아
'14.8.1 9:37 AM (112.184.xxx.77)질투심보다 의심이 유발될 확률이 더 커보임2222222
10. ㅇ
'14.8.1 10:34 AM (1.236.xxx.96)걍 티비 연예인한테 열광하듯 보이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