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에 가볼만한곳이나 맛집 추천해주세요

수목원이라도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4-08-01 03:03:57

부천 인하순대? 여기 왜 유명해요?

검색해보니 걍 순대국밥이던데.... 깍두기가 맛나나요?????

 

그리고  수목원이나 기타 등등 부천에 가볼만한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맛집도요~~~~ 미리 감사

 

저는 탕류 좋아합니다 갈비탕 곰탕 순대국 해장국 ㅋㅋㅋ

IP : 211.202.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
    '14.8.1 2:53 AM (210.181.xxx.155)

    물론 상하죠
    사오신 건 세시간이지만 분식집에서 재료를 준비한건 열시간이 넘었을 수도 있어요 ;;

  • 2. 부천시민
    '14.8.1 3:26 AM (182.216.xxx.246)

    가끔 먹으러 가는곳인데 국밥도 깍두기는 생채느낌이리 싱큼한 편이에요.
    매운고추 서너개랑 마늘 서글하게 잘라주는데
    그집의 맛 포인트는 고추장 (찍어먹는)같아요.
    전통적인 순대국맛은 아닌데 국밥에 고추장찍어 먹고
    그 '어우러지는' 맛에 가요.
    흔한 부추나 쌈장따윈 없지만..재료들도 신선하고..
    24시간 여는데다 깨끗한 편에요. ^^
    그리고 부천이라고 볼수있으려나..
    서서울수목원이 최근에 생겼어요. (맞나요^^;;)

  • 3. ...
    '14.8.1 3:35 AM (211.202.xxx.123)

    부천시민님 또 다른곳 추천해줄곳 없나요? 맛집이요

  • 4. 부천시민
    '14.8.1 4:02 AM (182.216.xxx.246)

    가끔 가는곳중에..
    동창해장국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우거지에 양지를 푹 끓여 된장베이스에
    매운고추절임다진것을 넣어서 칼칼하게 먹어요.
    오래된데다 새벽에 열고 오후에 닫는다던가해요.
    시간대때문에 가끔 가면 택시기사님들이 단체로 계시기도 해요. 식객이신가 ?? 그분이 이집 장류를 쓰신다고 하네요.
    시골느낌의,, 많지않아보이는데 먹다보면 많아요.
    해장국과 육개장 있었는데.. 검색해보셔요.

    또.. 부천 인근의 짬뽕집 추천해요.
    국밥은 아니지만, 부천외곽에서 좀만 가시면 시흥의 화룡 이라는곳에요.
    면보다 이집 짬뽕밥을 즐겨먹어서..
    갓한 돼지짬뽕밥은.. 이걸 이겨낼수있는 다른음식은 없을것같다 생각될 정도여서..
    부천이지만 가끔 갑니다. 야채와 고기 매콤함이.. 굳..
    월욜은 영업안하고, 오전 10시 40여분부터 가심 차례로 주문 받아요. 돼지고기짬뽕이 최고..
    물어보시지도 않은 짬뽕집 썰을 너무 풀었네요..
    생각하니 먹고싶네용...

  • 5. ...
    '14.8.1 4:09 AM (211.202.xxx.123)

    감사합니다. 동창해장국 괜찮아보이네용

  • 6. 댓글이 이상한건
    '14.8.1 7:07 AM (110.47.xxx.111)

    이글 전에 쓴사람이 원글삭제하는타임과 이글 올라오는타임이 맞아서 그런것같아요
    종종 일어나는일이더군요

    부천가볼만한곳으로 인천대공원추천드릴께요
    식당은 작동에 원주추어탕, 김포가는길에 벌말매운탕 두군데 다 유명한곳이예요 물론 맛도 있구요 검색해보세요

  • 7. 깔깔
    '14.8.1 8:10 AM (115.143.xxx.13)

    롯데백화점 앞의 성북동 왕돈까스요
    크기에 헉 놀래고 맛있어요

  • 8. 진홍주
    '14.8.1 8:25 AM (221.154.xxx.165)

    까치울역 근처에 부천생태공원있어요....애들은 좋아해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예요 어른들이 갈려면 가격이있어도
    여기가 죄끔 더 괜찬아요....워터조이가 있는데 여긴 진짜
    애들만 좋아해요

    롯데백화점근처에 금왕돈까스 지금도 그러나 모르지만
    돈까스가 엄청커요 식구수대로 시켜다간 돈 낭비인곳이예요
    먹성이 엄청 나면 모를까 사람이 많아서 줄은 필수

    원미구청근처에는 조마루와 청기와 뼈다귀집 본점이 있어요
    서울뚝배기라고 된장찌개 집도 있고요

    여기서 원미고등학교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김치찌개집이있는데
    이집도 사람많아요.....이집이 양이 많은 편인데 먹는사람 수대로
    시키라고 강요해서 요즘 잘 안가요...저희집은 4명이가면 3인분만
    시켜야 하는데 틱틱거리는 중국인 종업원때문에 죄끔 짜증나서요

    청기와 뼈다귀집 옆에 태원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이집은
    하얀국물의 옛날짬봉이 맛있어요 짜장면은 제 취향이 아니고요

    법원근처에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는데 상호는 까먹었어요
    이집도 양이 많고요 시간을 잘못맞추면 줄을 서고있어요
    법원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있어요

    부천 북부역 노점에 나름 맛집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는집도
    있어요 오뎅파는곳인데 그곳만 사람이 많아요 오뎅하고
    국수 우동 종류를 파는데 오뎅은 700원 국수는 1500원부터해요
    요즘 신메뉴로 콩국수를 파는데 이건 제 입맛에 별로였어요
    오뎅기피하는사람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사람이 많아요

    맛집이라는게 거의다 본인 취향이라서 적극 뭐를 권유하기가
    그래요...그래도 사람이 많은집은 뭔가가 있을것 같아서
    사람들 바글바글하는곳 몇곳 적어봤어요

  • 9. 모모
    '14.8.1 9:18 AM (211.58.xxx.129)

    동창해장국
    고기가 중국산통조림 씁니다

  • 10. 법원 칼국수이름이
    '14.8.1 9:20 AM (110.47.xxx.111)

    청정칼국수예요
    원미구청에있는 태원은 제가 자주다니는집이네요
    옛날짬뽕 맛있는데 중국집이 좁아서 가족단위로가기 불편해요 합석해야하거든요

  • 11. 좋은날
    '14.8.1 9:37 AM (175.223.xxx.200)

    중동 위브더 스테이트에
    일본라멘집 잇쇼니 요
    돈코츠라멘 최강 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28 '예쁨'을 연기하는 여배우 11 누구? 2014/08/04 4,127
403827 [질문]파프리카 초절임(헝가리)하는법? 2 영양주부 2014/08/04 1,315
403826 김무성의 진짜 얼굴은?? 7 //// 2014/08/04 1,927
403825 82..스마트폰으로 보는 중에 갑자기 글씨가 개미보다 더 작아졌.. 날개 2014/08/04 769
403824 [단독]유병언 사망 '영구미제'…한국판 CSI법 나온다 1 세우실 2014/08/04 1,107
403823 한글워드,ppt,엑셀 파일을 한글파일 하나로 합칠수있나요?? 3 향기 2014/08/04 1,033
403822 밖에서 확성기 소리가 크게 나는데 무슨 일인가요? 2 목동 2014/08/04 650
40382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4am] 이건 군대가 아니다 1 lowsim.. 2014/08/04 905
403820 프린터 사용할 때 인쇄가 한 부씩만 되는 이유는 뭘까요? 1 푸른잎새 2014/08/04 2,828
403819 아이랑 대치동 주변에 가는데 오는 길에 들릴만한곳 4 어디 2014/08/04 1,075
403818 잠실걱정은 타지역에서만 하는듯해요 20 ... 2014/08/04 4,570
403817 허벅지 탄탄해지는 운동 추천부탁드려요 10 아로마 2014/08/04 2,943
403816 대명 라이프 상조 가입하신분~~" 콕콕 2014/08/04 3,018
403815 [보수선생전 3]'이게 다 빨갱이들 때문이다.' 1 세상은재밌다.. 2014/08/04 498
403814 드래곤길들이기2요~ 자막, 더빙 어떤게 좋을까요? 3 영화 2014/08/04 1,451
403813 학교다닐 때 선생님한테 맞아본 적 있으세요? 20 체벌 2014/08/04 2,041
403812 청주교구 시국미사합니다 세월호특별법관련 4 sato 2014/08/04 630
403811 알아두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전기 상식 34 꺾은붓 2014/08/04 13,212
403810 2014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04 595
403809 중학생 딸이 요실금이예요 4 요실금 2014/08/04 3,471
403808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713
403807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15
403806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12
403805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16
403804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