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천 빌라 변사 사건 무섭네요.
1. 쥐를 코너로 몰아봐요
'14.8.1 1:23 AM (58.143.xxx.115)별의별 일들이 앞으로 있지 않을까요?
살기 하루하루 너무 힘든 시대잖아요.
여튼 수사중인가보네요. 아이는 살아서
다행이구요. 처음 뉴스들으며 아이가 죽었다는
얘긴 줄알고 놀랐어요.2. ...
'14.8.1 1:47 AM (175.223.xxx.11)요즘 아동 학대 사건이 급증했다네요. 신문에 보도는 되지 않아도 엽기적인 범죄도 많이 일어났다고...
세월호 침몰에, 항공기 사건에,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에, 윤일병 폭행 치사 사건에, 팔레스타인 폭격에...
세상이 흉흉합니다. 세계 전반적으로 정치지도자들도 개판이고요.3. 아들일까요
'14.8.1 2:16 AM (115.93.xxx.59)큰아들이 28살인데
둘째아들이 8살이고 어머니가 50대면
물론 아들일수도 있지만
혹시 손자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얼핏 들더라구요
20살 터울 형제도 물론 있을순 있지만 흔치는 않다보니
어쨌든 학교도 안보내고 그런건 분명 잘못이고요4. richwoman
'14.8.1 3:40 AM (24.42.xxx.236)공포영화, 추리소설 즐기는 저도 이 사건 읽고 충격을 받았네요.
요즘은 너무 끔찍한 일이 많아서 신문 기사를 안읽어야겠다는 생각도...5. 노노
'14.8.1 6:13 AM (14.32.xxx.97)원글님 글 읽고, 아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였다해서 완전 화났었는데
기사 읽어보니 그건 다행히 아니네요.
어째껀 방치되어 살아온 아이임은 분명.
대체 어떤 엄마일까요. 호더스증후군이라는거... 정말 심각한 정신병인듯.
좀만 더 적극적인 아동보호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어느정도 법적권한도 필요.6. 얼마나무서웠을까
'14.8.1 7:49 AM (61.79.xxx.56)끔찍하네요.
제발 아동 학대를 좀 안했으면.7. 에효
'14.8.1 8:51 AM (112.184.xxx.77)아이 연령대를 보면 충분히 상황이란걸 캐치할 나인데
눈으로 썩는 시체를 보고 시체외엔 아무도 없는 쓰레기 공간에서 배곯은 저 아이는
트라우마가 상당히 남을 듯 해요.. 아이게게 저런 고통을 안겨준 장본인들을 우리는 인간이라고 해야하나요?8. ..
'14.8.1 9:03 AM (1.246.xxx.90)큰아들은 다른 도시에 있는거 확인했대요.
9. 문제가
'14.8.1 9:06 AM (211.222.xxx.124) - 삭제된댓글많은집인가보네요
큰아들도 식구들과 연락을 안하고산지가 오래 된거같구요
작은아이는 다른남자와의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네요10. ..
'14.8.1 2: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남편과 애인이라고..
11. duddnjs
'14.8.1 3:02 PM (182.226.xxx.149)어찌 이런일이...
12. 음
'14.8.1 3:13 PM (203.226.xxx.87)아이는 지적장애가 있어서 취학유예했다고 본것같아요
13. 여자 카사노바
'14.8.1 3:26 PM (121.166.xxx.152)전남편, 현남편, 애인, 공장에 또 다른 애인과 도주행각 ㅠㅠ
14. 무섭...
'14.8.1 4:34 PM (106.146.xxx.38)배나오고 펑퍼짐하고 땅딸한 아줌마가 외국인 애인 몇명을 거느리고 남자 두명을 살인하고 방안에 방치하고
애도 방치하고 도망도 안 가고 방을 들락거리고...
아줌마 비하하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평범녀라는 게 소름끼치네요.
싸이코패스 아니라면 더더 무섭.15. ...
'14.8.1 5:18 PM (218.234.xxx.119)법이 참 맹점이 많아요.. 아동학대로 신고받아 갔는데 엄마가 거부하면 손을 못쓴다니..
그럼 학대하는 엄마가 기관 방문자더러 어서 옵쇼 할까나..16. 진홍주
'14.8.1 5:28 PM (221.154.xxx.165)이분 진술이 오락가락횡설수설이래요.
아이는 다른 외국인 남성하고 난 아이라고 했다 아이 나이도
이름도 모른다고하고
남편은 자연사....또다른 남성은 처음본 외국인남성이라고
하는데 집에서 말다툼하다 죽였다고 하고 다른곳은 내연남
이라고 나오네요
거기다 스리랑카 애인까지....에효...뭡니까 이분...아이만불쌍
하네요17. ㅠ.ㅠ
'14.8.1 6:35 PM (114.204.xxx.218)온 나라가 미쳐가는 군요.
18. ,,,,,,
'14.8.1 8:06 PM (175.208.xxx.91)섹스중독자?
아이도 외국인 남자사이에서 태어났다잖아요.
남편은 자연사라고 한다는데 자연사 한 사람을 왜 고무통에
인간 젓갈을 만들려고 했나?
아이 무서워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648 | 부산 고등학교 야자는 계속 하나요? 4 | .. | 2014/09/18 | 1,284 |
417647 | 결정이 어렵네요 2 | 82cook.. | 2014/09/18 | 724 |
417646 | 아이학원..피아노콩쿨대회 꼭 나가야 하나요? 13 | 궁금 | 2014/09/18 | 8,673 |
417645 | 집정리 지혜를 모아주세요. 4 | 눈사람 | 2014/09/18 | 2,098 |
417644 | 물건을 자꾸 떨어뜨려요.. 무슨병이라도? 11 | 조언부탁 | 2014/09/18 | 5,503 |
417643 | 9시 등교 우리아이는요 7 | ㅇㅇ | 2014/09/18 | 1,171 |
417642 | 중고나라에서 중고폰 사기 6 | 한마리새 | 2014/09/18 | 1,124 |
417641 |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예약 질문이요! | 기념일 | 2014/09/18 | 681 |
417640 | 고속터미널 근처 숙소 많나요.. 2 | 서울 반포 | 2014/09/18 | 1,725 |
417639 | 바닥 데크 검정색 괜찮을까요? | 질문 | 2014/09/18 | 586 |
417638 | 나보고 다시 대학가라면 교대갈것임 17 | 소라무침 | 2014/09/18 | 3,826 |
417637 | 전라도 광주분들 많이 계세요? 14 | 제비 | 2014/09/18 | 1,902 |
417636 | '통킹만 사건'을 아세요! | ~~~ | 2014/09/18 | 851 |
417635 | 자기직업을 자녀에게 권하고 싶으신지요?? 16 | 123 | 2014/09/18 | 1,869 |
417634 | 3억이라니...... 57 | 한숨 | 2014/09/18 | 22,339 |
417633 | 다이어트이전으로 2 | 엉망 | 2014/09/18 | 1,134 |
417632 | 개도 많이 걸으면 뒷다리 근육 생기나요? 8 | . | 2014/09/18 | 1,804 |
417631 | 쓸돈없고 노후도 불안.민간소비부진6대 원인 1 | ... | 2014/09/18 | 1,062 |
417630 | 건강검진 종합병원에서 받아도 되요? 3 | 자사 | 2014/09/18 | 1,727 |
417629 | 개그우먼 이경애씨 딸 신통방통하네요 2 | 늦둥이 | 2014/09/18 | 5,522 |
417628 | 식지 않는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1 | light7.. | 2014/09/18 | 512 |
417627 | 캐나다와 미국 동부 요즘 날씨 어떤가요? 2 | 날씨 | 2014/09/18 | 1,291 |
417626 | 휴롬 레시피 알려주세요! ^^ 새로 사서 포도 쥬스 해먹고 춤췄.. 3 | 치즈케이크 | 2014/09/18 | 2,106 |
417625 | 힘든 시간 어떻게 견디죠? 16 | 비긴어게인?.. | 2014/09/18 | 3,377 |
417624 | 한국에서 미국계좌 돈 빼기.. 2 | ㅇㅇ | 2014/09/18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