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형식탁이 사고싶은데

고민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4-08-01 00:09:48
새로 입주하는데 거실에는 긴테이블 두고
주방은 원형을 두고싶어요.
다들 선호하지않는가봐요.
나오는 제품도 별로없고
IP : 223.6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14.8.1 12:25 AM (211.33.xxx.44)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가운데 기둥으로만 받쳐주는 모델이 보기가 좋긴한데,
    힘이 약해선가 금방 망가지더군요

    적당한 티테이블 정도는 몰라도 음식으로 내리누르는 식탁으론 별로인거 같아요

  • 2. 사용해 봤어요.
    '14.8.1 12:58 AM (99.127.xxx.238)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음식 먹을때는 불편했어요. 서양식이나 한그릇 음식이면 모를까....일년반 사용하고 팔았어요.
    윗님 말씀대로 자리도 많이 차지구요.

  • 3. 이상하네요
    '14.8.1 1:06 AM (110.10.xxx.68)

    전 10년 전에 어렵게 샀던 원형식탁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제가 살 때도 많지 않아 뒤지고 다니긴 했네요
    평소엔 4개의 의자만 놓다
    손님오면 스툴 두 개를 사이에 끼워놓고 앉아도 되고
    자리는 사각 쓸 때에 비해 덜 차지한다 싶은데요
    분위기도 좋고요

  • 4. 이상원
    '14.8.1 1:08 AM (211.202.xxx.123)

    원형식탁 사세요

    중국에선 원형식탁 사용하는 이유가 동그라미가 운을 불러 일으킨다고 뭐든지 원만하다는 의미가 있데요

    저도 나중에 원형식탁 꼭 살겁니다. 근데 흔치 않네요.

  • 5. 고민
    '14.8.1 1:53 AM (223.62.xxx.3)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감각이 없어서인지 힘드네요.
    그래서 지금도 집에 가구가 하나도 없어요^^

  • 6. 동네근방의
    '14.8.1 2:17 AM (180.228.xxx.73)

    공방이나 목공소에 가셔서 원목으로 만들어달라고하면
    해줍니다 약간의 돈을 얹어주면 락카칠까지 해주고요
    시중에 나와잇는 제품은 맘에 들지도 않으면서
    비싸기에 저는 저렇게 직접 맞췄는데 원목 질감이 아주 좋네요
    기성제품 사는 가격에 비해 1/5 도 안들었습니다

  • 7. ᆢ··
    '14.8.1 3:54 AM (121.165.xxx.231)

    수입가구점에 많아요
    저 구년전에 가구보러다닐때 강남변두리어디쯤(정확한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가구공장들이랑 아차산쪽 가구거리 수입매장뒤져서
    봤거든요
    근데 평수가 어느정도 커야지 된대서 전그냥 패스했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82 내생애 봄날 드라마 재미있네요 12 설레임 2014/09/17 4,019
417581 경기도 GTV 윤송이 아나운서 그만뒀나요? 궁금맘 2014/09/17 1,689
417580 결혼 20주년에 뭐 하셨어요? 9 주연 2014/09/17 2,341
417579 아버지의 폭력성... 13 gogo 2014/09/17 3,311
417578 부모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3 .. 2014/09/17 5,729
417577 이사하면서 셋탑박스를 바꿨는데요 1 ... 2014/09/17 1,289
417576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349
417575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934
417574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542
417573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630
417572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358
417571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280
417570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1,904
417569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658
417568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5,998
417567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845
417566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474
417565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1,993
417564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799
417563 머릿결에 공들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7 dd 2014/09/17 3,375
417562 영문장 하나만 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아이구..... 2014/09/17 777
417561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동안은 15 쩜 둘.. 2014/09/17 6,399
417560 오늘자 광화문.jpg 6 AJ23 2014/09/17 1,411
417559 무거운 걸 많이 들으면 밤에 잠을 못드나요? 3 이상하다 2014/09/17 885
417558 40대혼자 해외여행어디가 5 충전 2014/09/17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