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허할때 뭐해서 드시나요?

더워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4-07-31 23:35:10

예전에는 고기 해 먹었는데

47세 되니까, 딱 어쩌면 고기가 다 싫네요.

어릴땐 고기 없으면 밥 안먹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고기 냄새도 싫고, 소화도 안되고.

몸이 허하고, 심지어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할때 뭐 해 먹어야 할까요?

이 더위에........

IP : 119.67.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4.8.1 12:00 AM (110.47.xxx.111)

    몸이 허하고 부들부들 떨릴정도면 고기먹어야 기운차려요
    장어나 추어탕도 육류는 아니라도 보신이 되는식품이고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쇠고기스테이크라도 사드셔보세요
    내가하기싫어도 남이 해주면 먹을만하잖아요
    저는 식성이좋아서 잘먹고 운동 꾸준히 하니 50대인데도 이더위에 지치지않고 컨디션좋네요
    오늘 이더위에도 오후에 헬스가서 2시간운동하고왔네요

  • 2. 하악
    '14.8.1 12:03 AM (119.67.xxx.239)

    부럽습니다.
    요 며칠 스트레칭 쫌 빡세게 하고,
    며칠 동안 사람들 만나러 돌아다니고, 그리고는 지쳤나봐요.
    종일 누워있는데도 어지럽네요.
    추어탕, 좋은 메뉴~!!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삼계탕, 오리고기.......땡기지는 않지만 살려면 먹어야 겠지요? ^^

  • 3. ....
    '14.8.1 12:29 AM (110.47.xxx.171)

    전 매일 수시로 먹는거에 신경쓰는데 계피가루에 꿀넣어서 마시는데 아주 좋더라구여

  • 4. 평판좋은 한약방
    '14.8.1 1:06 AM (58.143.xxx.115)

    경옥고 먹고나서 돈 없어진것도 기억나더군요
    거의 비몽사몽 기력바닦이었던거죠.

  • 5. ....
    '14.8.1 8:17 AM (180.228.xxx.9)

    구기자+ 대추===> 약불에 반나절 푹 다려(고아) 마심. 기운 차리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봄.
    단, 하루 이틀 먹고 대번에 효과 볼려는 것은 욕심이라고 봄.

  • 6. 네^^
    '14.8.1 2:13 PM (119.67.xxx.239)

    계피가루가 꿀이 잘 섞이나요? 맛있겠어요 . 계피가루 좋아하는데.
    경옥고, 그리고 대추와 구기자 달인 물 참고하겠습니다.
    구기자와 대추는 마침 집에 있네요.
    경옥고는 비쌀듯.....부자되면 ~ ㅋ
    답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86 신선설농탕 조미료 들어가져?? 8 설농탕 2014/08/02 3,024
403485 원마운트에서 다친 아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7 악몽 2014/08/02 1,952
403484 말기암 간병 제발 누구에게든 짐 지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17 @@ 2014/08/02 10,267
403483 군대 입대 거부 단체행동 해야 해요!!! 11 악마를 보았.. 2014/08/02 2,097
403482 세월호 사건 과연 진실이 밝혀질까요? 7 ㅇㅇ 2014/08/02 952
403481 중2딸이요 언제쯤 얼굴이 활짝 피나요? 14 언제 2014/08/02 3,158
403480 태풍 괜찮냐고 연락없었다고 남편이 삐졌네요.. 19 2014/08/02 3,805
403479 유자식재방보고 영하네가족 공감되네요. 5 ㅇㅇ 2014/08/02 3,554
403478 오래쓴 카시트 재활용에 내어 두면 되나요? 9 혹시 2014/08/02 2,675
403477 관리비 착복한 동대표 회장 15 아파트 2014/08/02 3,339
403476 4세 맞벌이의 아이 학습지 돈낭비일까요? 7 학습지 2014/08/02 1,919
403475 중1여학생. 8 .. 2014/08/02 2,130
403474 TOEFL IBT Speaking 26점 이상 받아보신 분 계실.. 3 TOEFL 2014/08/02 1,493
403473 핸드폰고장 새폰으로 바꾸는게 날까요 4 아이거 2014/08/02 896
403472 불의 해라더니... 화재, 폭발 사고... 역학 2014/08/02 1,390
403471 비어있는집에 이사가면 안되나요? 12 집구하기 2014/08/02 6,578
403470 운동 싫어하는 아이는 키 안 클까요? 6 아들키걱정 2014/08/02 1,411
403469 덕성여대행사에 아프리카사람들이 화이트스카이.. 2014/08/02 1,530
403468 무한도전 지금 너무 재미있어요 11 옛날사람 2014/08/02 4,585
403467 할 일이 있는데도 외로워요. 1 ㅇㅇ 2014/08/02 1,437
403466 나이가 드니 예쁘다고 느끼는 체형이 완전 달라졌어요. 43 ddd 2014/08/02 23,659
403465 세결녀 슬기 8 주부 2014/08/02 2,567
403464 판교역설빙오픈했나요? 포리너 2014/08/02 1,398
403463 명량과 함께하는 임진왜란 얘기 rafale.. 2014/08/02 1,237
403462 맘 단단히 먹고 우울한 시.. 2014/08/02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