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재열 심갇한 병이 있었네요

.. 조회수 : 6,318
작성일 : 2014-07-31 23:19:23
엔딩에 혼자 뛰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ㅠㅠ
IP : 218.38.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4.7.31 11:23 PM (61.102.xxx.34)

    그 소년이 어린시절의 장재열인가봐요. 저도 그 장면 보고 이해 했어요.
    심각한 정신병이 있네요.ㅠ.ㅠ

    그 장재열의 어린시절에 대한 소설도 결국 자신이 쓴거고 그거 써놓고 보고 놀라고 한거 같아요.
    짠하네요.

  • 2. 파란하늘
    '14.7.31 11:25 PM (59.5.xxx.141)

    스키조프레니아- 영화 뷰티풀 마인드 생각났어요

  • 3. ....
    '14.7.31 11:30 PM (1.241.xxx.162)

    그럼 그 소년이 허구에요??
    에고....형도 장재열도 아닌것 같아요
    서로의 어긋난 기억....

  • 4. ㅇㅇ
    '14.7.31 11:32 PM (39.119.xxx.125)

    장재열이 누구예요???

  • 5. ..
    '14.7.31 11:42 PM (218.38.xxx.245)

    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의 조인성 역할 이름이요

  • 6. 형은
    '14.7.31 11:52 PM (125.178.xxx.54)

    동생이 죽였다고 하고, 장재열이 죽인 게 아닌 거예요?
    마지막 장면을 못 봤더니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요.

  • 7. ..
    '14.7.31 11:57 PM (218.38.xxx.245)

    장재열이 죽인거 같아요 엄마가 증언 제대로 안했다고 형이 말한 장면이 나왔어요

  • 8. 어린 장재열이 죽인거 맞고요
    '14.8.1 1:54 AM (119.197.xxx.9)

    기억을 못하는거 같고요. 형은 어린동생을 위해 자진해서
    교도소 갔는데 엄마가 위증 하는것에서 좀 상처를 받았고
    무엇보다 엄마가 동생에게 진실을 말하지않아서 빡친거같아요.
    엄마가 동생편만들고 방관한다고 생각해요. 형입장에선 살인죄 누명쓰고 들어갔다가 조인성 찌르고 다시 들어가고.
    엄마나 동생에게 매우 서운하다못해 엄마는 면회거부하고
    조인성에겐 복수심에 불타고 있어요.

    조인성은 당근 자신이 죽인 기억이 없으니 형이 싸이코가 왜저러나 하고요.

  • 9. 흐르는물7
    '14.8.1 7:39 AM (180.66.xxx.172)

    조인성은 어린시절의 자기를 만나서 용서하고 싶은거같아요.

    가끔 어린시절의 자기를 만나는게 심리치료에 도움이 된다네요.

  • 10. 기사가 났네요.
    '14.8.1 9:44 AM (222.107.xxx.14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01074905389
    시청자 소름 돋게한 반전의 1분 엔딩

  • 11. 저도
    '14.8.1 10:06 PM (125.177.xxx.190)

    정말 깜짝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76 제주입니다. 아쿠아플라넷~ 근처 성산이나 섭지코지 근처 맛집 추.. 2 제주 2014/08/01 4,807
402775 여행에 따라온 진상 6 좀 길어요 2014/08/01 3,931
402774 발목에 쥐가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15 도와주세요 2014/08/01 4,490
402773 책대로 안되는 육아 7 민주 2014/08/01 1,512
402772 박노자의 만감 - 대한민국, 불신의 사회 10 리에논 2014/08/01 1,336
402771 우리나라가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했다는거 아셨어요? 11 세상에나 2014/08/01 2,790
402770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요;;;; 64 치킨학살자 2014/08/01 16,206
402769 포천 빌라 변사 사건 무섭네요. 16 ... 2014/08/01 14,184
402768 명량 흥행분석! 8 영화구라 2014/08/01 2,390
402767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국제품 1 쏘이미야 2014/08/01 2,138
402766 방송대 유교과 직장과 병행은 삶을 포기하는 행위 1 울랄라세션맨.. 2014/08/01 1,452
402765 불행한 삶을 살았던, 살아가는 엄마를 보는 딸의 힘든 마음 9 힘든시기 2014/08/01 3,437
402764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29 불굴 2014/08/01 1,119
402763 저는 재미있네요, 아~ 조인성 원래 이렇게 멋있는 배우였나요?^.. 21 괜찮아 사랑.. 2014/08/01 4,859
402762 새 아파트 무인택배함 .. 설명 좀 해주세요 6 . 2014/08/01 3,535
402761 혹시 친정엄마인 분 계세요? 2 .. 2014/08/01 1,228
402760 군대 면회 5 ㅉㅉㅉ 2014/08/01 1,211
402759 새누리당의 '탈(脫)세월호' 시도는 민심 오독이다 샬랄라 2014/08/01 879
402758 집 진드기 스프레이 어떤 제품이 잘 듣나요? 그네세월호책.. 2014/08/01 873
402757 원형식탁이 사고싶은데 7 고민 2014/08/01 1,672
402756 늦게나마 세월호 누나 동영상있었네요. 4 기억하라 2014/08/01 1,413
402755 헬스 만2개월 죽어도 살이 안 빠져요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8 살아 2014/08/01 5,027
402754 하얀 소파커버나 침구류 관리 어떻게해요? 2 2014/07/31 1,504
402753 선거 이기자, 여당 세월호 버리기.... 1 깃발 2014/07/31 1,328
402752 조선일보, 이미 망가진 한국의료 좀 더 망가져도 상관없다 2 샬랄라 2014/07/3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