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머리는 잘 모르겠어요. 지능은...
아들은 엄마머리 닮는다더라... 뭐 그런 얘기도 많은데
사실 변수가 상당히 많은 것 같구요.
근데 오히려 외모는...
아빠 영향이 상당히 큰 게 딱 드러나는 것 같아요.
성급한 일반화일까요? 근데 주변 보면 애들이
엄마 외모보다는 아빠 외모를 정말 많이 닮던데요...
나이들면 엄마 닮아간다고 하지만
오히려 젊을 때는 아빠외모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 같아요. 어릴수록 더 그렇구요.
아들은 엄마를 닮는 경우가 꽤 있긴 하지만...
딸이건 아들이건 자식들 중 7-80%는 아빠외모 닮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