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학규..김용남 거기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ㅇㅇ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07-31 21:40:32

뭐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서리....

 

재보궐 특성상 인지도가 당선에 가장큰 부분을 차지할텐데요...

 

김용남인지 그사람은 거의 듣보(?)수준인데, 그리고 뉴스에서 당선되도 당선무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계속 나왔는데, 어찌 수원분들......김용남을 선택했을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나경원 노회찬 초반에 득표율 거의 7,80프로 날때요... 그게 어느 지역부터 개봉한지 궁금하네요.

 

혹시 사전투표함부터 개표한건지....만일 사전투표함에서 그렇게 차이가 났다면,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 부재자투표

 

나경원 전승......에 이어서 또다시 의혹을 피할수 없을거 같네요.

IP : 118.13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4.7.31 9:43 PM (70.53.xxx.129)

    부정선거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2. ...
    '14.7.31 9:43 PM (110.15.xxx.54)

    그쵸. 재산 축소 신고한 후보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 건 고발 진행 안하는지 궁금해요.
    초반에 나경원 후보 몰표나온 것 어느 투표함부터 열었던 것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 3. 김용남. ..
    '14.7.31 10:22 PM (119.67.xxx.158)

    종편에 허구헌날 나와서 새누리 나팔수 노릇하더니 공천받았더군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런 인간한테 손학규님이 패하니 더 분통하더군요.
    이왕이리된거 돌이킬 수 없다지만 김용남 저 인간 재산축소신고는 분명 고의성이 있었고요..
    얼른 수사들어가서 당선무효 판정이나 났으면 좋겠습니다

  • 4. 김용남이 누구?
    '14.7.31 10:28 PM (222.101.xxx.197)

    손학규가 이름도 없는 이에게 졌다는 게 당췌 이해가 안가는 1人

  • 5. 패랭이꽃
    '14.7.31 10:56 PM (190.230.xxx.142)

    그쪽 인구가 노인층 인구가 많은데다가 원래 남경필 지역구라서 새누리당 지역구였어요.
    손학규가 새정연 간판 달고 분전을 한 거예요.
    보궐 선거가 휴가기간과 겹쳐서 젊은 층보다는 노년층이 투표를 많이 했구요.

  • 6. 진주귀고리
    '14.7.31 11:00 PM (122.37.xxx.25)

    김용남씨 수원토박이에요. 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고, 서울대 법대 졸업한 후에 수원지방법원에서 검사(판사?)로 재직하다가 변호사 개업했어요.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왔었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 수원시장예비후보였죠. ARS여론조사에서 밀려서 공천을 못받았지만 수원에서는 인지도 높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원 팔달은 남경필씨가 그 아버지
    때부터 물려받아서 수십년 새누리 텃밭이고요.
    손학규씨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긴 하지만 수원에서는 낙하산 취급받을 뿐이에요.
    반대로 영통은 김진표씨가 3선을 한 곳이고 신도시답게 젊은이들이 많아서 야당세가 강한 곳이구요.
    이번에 박광온이라는 앵커출신이 당선 되었잖아요. 영통과 팔달은 정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 7. 나무안녕
    '14.7.31 11:19 PM (39.118.xxx.107)

    그 사람 종편에 나와서 하는 말 듣고 뒤로 까무러칠뻔.살다살다 그런부수도 처음

  • 8. 나무안녕
    '14.7.31 11:20 PM (39.118.xxx.107)

    보수도 처음

  • 9. 팔달구라 그래요
    '14.8.1 12:34 AM (223.62.xxx.32)

    수원에 팔달구 하나 살아남았다고 수원 수꼴은 안타까워하고 팔달구 지역분들은 눈에 불을켜고 새누리 찍어요
    비장합니다. 부정선거는 아니고 선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12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982
423211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700
423210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391
423209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390
423208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387
423207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760
423206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690
423205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761
423204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220
423203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521
423202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419
423201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531
423200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396
423199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484
423198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942
423197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541
423196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964
423195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1,030
423194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835
423193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104
423192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4,064
423191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1,011
423190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2,099
423189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704
423188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1년에 몇마일이나 모으세요? 7 시티메가마일.. 2014/10/03 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