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음식점 맵고짜고달고‥ 왜 이럴까요??

맵고짜고달고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4-07-31 20:29:34
외식업체들이 예전보다 더 맵고ㆍ짜진것 같아요
애들좋아하는 치킨ㆍ튀김류를 먹어도 무슨 가루ㆍ소스
올려져서 너무짜고
탕이나 볶음도 유난히 매워요

티비를 봐도 매운열풍 ~

또ㆍ불고기ㆍ갈비나. 캔커피는 너무 달아서 인상 찌푸려지네요

왜 이리 점점 맛이 강해지나요 ??

휴가라서‥
외식 이틀했더니 몸이 찌부등 하고 부어요‥

IP : 112.15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이
    '14.7.31 8:31 PM (114.204.xxx.12)

    더 자극적이고 강렬한 맛을 원해서
    그러겠죠.

  • 2. ..
    '14.7.31 8:31 PM (180.65.xxx.29)

    경기가 어려우면 음식이 그렇다네요

  • 3. 정말
    '14.7.31 8:54 PM (222.236.xxx.79)

    외식하고 난 후 속이 울렁거리고 속이 이상해서 기분 되게 안 좋아요

  • 4. ㅡㅡ
    '14.7.31 9:00 PM (175.253.xxx.163)

    윽ㅠ
    바깥음식들 조미료 설탕 투성이

  • 5. 여름
    '14.7.31 9:06 PM (39.7.xxx.253)

    짠건 원래 그랬다 쳐도
    매운건 정말 떡볶이도 매워서 못먹겠어요
    왜케 다들 자극적인지..

  • 6. 그러고 보니
    '14.7.31 9:07 PM (115.143.xxx.72)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다른때보다 얼굴도 부은 느낌이 들고 눈도 붓고 아프고 했는데
    이글보니
    어제 한식부페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간이 쎄고 조미료 엄청 썼구나 싶었거든요.
    아침엔 몰랐는데 그게 원인이 아니었나 싶어요.

  • 7. ...
    '14.7.31 9:38 PM (118.221.xxx.62)

    솜씨가 없어서 그래요
    간 맞춰 맛내기가 어렵죠

  • 8. ....
    '14.7.31 11:09 PM (211.107.xxx.61)

    짜고 달고 기름지고 조미료들이붓고..
    위가 안좋아서 외식하고 나면 속이 너무 안좋아서 요즘 외식 자제중이예요.
    집에서도 한끼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 요거트 과일같은걸로 가볍게 먹고 한식은 한끼정도만 먹으니 염분섭취도 줄고 속이 편하네요.

  • 9. 그죠
    '14.8.1 7:30 AM (118.220.xxx.69)

    재료맛은없고 달고 짜고 맵고 기름진맛 그게 요새 바깥음식의 주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85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052
415284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193
415283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385
415282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443
415281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1,706
415280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2,683
415279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781
415278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972
415277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042
415276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7,852
415275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382
415274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453
415273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257
415272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797
415271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4,767
415270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976
415269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067
415268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4,760
415267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3,722
415266 멜론을 먹고나면 20 라일락 2014/09/09 17,638
415265 엔유씨 소쿠리 4 구해야해요 2014/09/09 785
415264 유자식 상팔자 6 2014/09/09 3,613
415263 내일도 치킨 피자 광화문서 먹나요? 9 2014/09/09 2,402
415262 친정엄마 실망이에요 10 2014/09/09 4,717
415261 잡채에 고기 양념 어떻게 하세요? 5 .. 2014/09/09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