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맛바람 심하게 나부끼는 엄마들 특징

TDDFT 조회수 : 13,673
작성일 : 2014-07-31 19:12:41
1. 학창시절 성적 컴플렉스
2. 자랑할게 성적밖에 없어왔음

1번케이스가 훨씬많고 치맛바람 평균 풍속도 높습니다
IP : 112.214.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징
    '14.7.31 7:14 PM (223.62.xxx.21)

    치마를 입고 다님

  • 2. TDDFT
    '14.7.31 7:15 PM (112.214.xxx.4)

    ㄴ ㅋㅋㅋㅋ

  • 3. 그냥
    '14.7.31 7:15 PM (118.32.xxx.103)

    어디 사교육업체에서 들은 정보가지고 아는척 자랑질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 4. TDDFT
    '14.7.31 7:16 PM (112.214.xxx.4)

    그냥님// 완전 공감

  • 5. TDDFT
    '14.7.31 7:17 PM (112.214.xxx.4)

    와 완전 공감

  • 6. TDDFT
    '14.7.31 7:19 PM (112.214.xxx.4)

    거기에 맛들인 수다쟁이 아줌마 하나로 인해 몇명의 어린 새싹인생이 짓밟히고 무리한 사교육 지출로 가정경제에 타격을 입져. 저런 아줌마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까이 두면 우리집 최소 2대에 걸쳐 말아먹음.

  • 7.
    '14.7.31 7:24 PM (119.149.xxx.223)

    누가 물어봐서 갈켜줘도 탈 . 입 닫고 있어도 탈.
    원글에 묻어나는 증오심이 무서워요.
    동네 아짐이 그러더란 얘기로 아빠한테 교육비 더 필요하단 얘기 늘상 징징거리는 마눌..둔..아빠??

  • 8. ....
    '14.7.31 7:38 PM (1.251.xxx.181)

    지금 학부모 세대는 학교에서 당연스레 성적으로 줄세우기 하며 자란 세대죠. 지금은 외모라든가 재능, 재력 같은 것도 관여하지만 예전에는 오로지 학업성적이 다였어요. 공부못하는 애들은 선생도 투명인간 취급에 부모도 더이상 기대안하는 하층민 그 자체였어요. 그러니 자식이 받아쓰기 100점이라도 받아오면 갑자기 숨겨져있던 한-_-이 폭발해서 이상하게 삐뚤어진 방향으로 분출되는 겁니다. 대단히 잘못된 방식이죠. 자식도 불행해지고 자기도 불행해지는... 자기가 공부못한 한은 자기가 풀어야 합니다. 늦은 나이에라도 얼마든지 공부 다시 하려면 할수있어요. 그런데 자기가 다시 공부할 생각은 죽어도 안하고 치맛바람 일으키며 애들 학원뺑뺑이 돌리고 차에 실어 나르면서 자기 덕에 애성적이 나오는 거라며 뿌듯해하죠. 가엾은 족속이에요.

  • 9. --
    '14.7.31 7:43 PM (1.233.xxx.248)

    치맛바람이 나부끼는 게 아니라
    바람에 치마자락이 나부낀다고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원글님은 부촌인 반포에 사셔서 좋다고 하시더니..
    그 동네 치맛 바람이 세긴 센가보네요

  • 10. ㅇㅇ
    '14.7.31 7:47 PM (182.226.xxx.38)

    요즘 치맛바람이 쎈건 셋째 네째가 별로 없어서죠
    울 엄마 저 키울 땐 치맛바람 좀 일으키려 하셨는데 제가 안 따라줌.
    둘 째 동생 키울 때..첫째는 드럽게 말 안들었지만 둘째는 꼭 따르게 하리!!....하지만 안 따라줌
    막내 키울 때는 편하게 키우더군요
    엄마도 나이 먹어 힘 딸리고
    그래봤자 애들은 걍 지 할 만큼 한다고 반쯤 득도 하시고 ㅋㅋ

  • 11. .......................
    '14.7.31 8:31 PM (42.82.xxx.29)

    요즘 이상한 분위기 안느껴지나요?
    아줌마 비하발언.82분위기 왜 이런가에 대한 짧은글.
    딱 두개만 봐도 다 느껴지잖아요.
    아줌마 냄새 꼭 집어서 ...아줌마 애들 잡는거 무식해서 그런다는둥.그냥 이런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뭐 이렇게 동조씩이나..뭐 동조하는게 같은팀이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 12. 구름에낀양
    '14.7.31 9:46 PM (119.206.xxx.215)

    첫댓글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 13. 청와대 치맛바람
    '14.8.1 12:27 AM (211.192.xxx.132)

    ㅎㅎ 발가락에 다이아 끼고 들어오다 걸린 아주머니도 리라 국민학교에서 유명한 치맛바람이었죠.
    빨강바지 입고 땅보러 다니던 군바리 마누라도 치맛바람으로 악명이 높았고.
    얼굴을 하두 땡겨서 표정이 없어진 또다른 군바리 마누라는 남편이 내건 '보통 사람'이라는 슬로건에도 아랑곳 없이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 과목당 천만원짜리 과외시키고 담임한테 부탁해서 체육 수업 빼서 그 시간에 다른 공부시켰다고...

  • 14. ..
    '14.8.1 10:44 AM (223.62.xxx.114)

    저도 아줌마지만 그런 아줌마들 보면 전 그냥 귀엽던데.. ㅋㅋ 뭔가 살뜰하게 사는 느낌이랄까. 남자들 막 쎈척하는거랑 비슷하게 귀여워요.

  • 15. ,,,
    '14.8.1 3:18 PM (121.181.xxx.223)

    꼭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제 친구 공부 잘했는데 치맛바람 엄청 세거든요..본인도 그렇게 자랐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았어요..그시대에 그친구 엄마 치맛바람으로 유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265 내가 현대판 유다가 되겠다,무슨 뜻인가요? 3 책 읽다가 2014/10/29 982
430264 인천영종도에 내국인카지노 들어오면 완전... 1 헬게이트 2014/10/29 1,544
43026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은 청춘이란말 공감가시나요? 20 40대 2014/10/29 2,844
430262 셋이 노는데 한명만 칭찬하는 친구 8 행복 2014/10/29 2,739
430261 한우 잡뼈만 사왔는데요 이것만 끓여먹어도 되나요? 4 뚜벅이쇼핑 2014/10/29 9,891
430260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은 학예회때 장기 뭐하나요? 3 2014/10/29 1,046
430259 췌장염이 많이 무서운건가요??ㅠㅠ? 7 췌장 2014/10/29 3,713
430258 대전 30 대연구원 10대청소년 2명과 성매매.. 벌금 4천만원.. 5 미친나라 2014/10/29 2,185
430257 남녀사이에서 3 궁금한것 2014/10/29 1,205
430256 학교발표회때 쓸 반주(음악)을 선생님께 어떻게 전달하나요? 2 초등맘 2014/10/29 487
430255 바자회 질문있어요 3 doonie.. 2014/10/29 541
430254 주식때문에 우울해요 15 주식때문에 2014/10/29 5,812
430253 ”압구정아파트 분신 경비원, 사과 커녕 문병도 못 받았다” 2 세우실 2014/10/29 1,695
430252 친정엄마..검버섯제거 병원 추천(노원구, 서울지역) 2 서희 2014/10/29 2,902
430251 43세..저 TGIF에 혼자 앉아 밥먹어요 11 Zz 2014/10/29 4,786
430250 바자회 택배 보냈어요. 5 ㅁㅁ 2014/10/29 867
430249 지금 SK텔레콤 전화가 안되나요? SK 2014/10/29 380
430248 파스타 드셔 보셨나요? 16 박씨난정기 2014/10/29 2,539
430247 니트 티셔츠좀 봐주세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보이는게 아닐지.. 7 .. 2014/10/29 1,516
430246 코 쪽에 잘 곪는 분 계신가요? 12 오렌지 2014/10/29 10,557
430245 속이 자꾸 쓰리고 고픈데 약 ??? 7 위가 아파요.. 2014/10/29 1,129
430244 옷장안에있던 모직코트 묵은옷냄새 ㅠㅠ 1 .. 2014/10/29 3,509
430243 담달 초순 에버랜드 2 추워요 2014/10/29 630
430242 다시 신해철. 6 애도 2014/10/29 1,781
430241 국거리에 한우 양지가 좋아요 사태가 좋아요? 6 비싸다 비싸.. 2014/10/29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