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사계획이 있는데 후년에 초등입학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지역카페에서 보니 한 동네에서도 어느 초등학교는 '엄마들 치마바람이 세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요
'초등 엄마들 치마바람이 세다 ' 라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예전 저희땐 주로 촌지로 그런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촌지도 금지잖아요?
아이들 공부를 많이 시킨다는 것인지
학교일에 간섭?을 많이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경제상황? 부모직업? 등으로 아이들을 차별한다는 것인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아직 1년도 더 남은 일이지만 벌써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