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이 막 익숙해지려고 하네요

.....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4-07-31 18:49:29

반복된 패배로 인한

무기력함 때문인지

새누리당이 예전처럼 미워보이지 않네요. 뭔가 익숙해보여요

그냥 애증의 느낌이랄까

절대로 우리나라에서 새누리를 분리해 낼 수 없다는

압도적인 무력함..

그냥.. 새누리..네..당신들 잘났어요..이것저것 다 해쳐먹고 사세요..

 

IP : 218.15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1야당보다
    '14.7.31 7:00 PM (68.68.xxx.197)

    지지율이 2배인 당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세상 경험 많은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당이고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하루종일 하는 업무라고는 온라인에서 선동질하는 시민단체직원들 가족들이 장악하고, 다른 의견 읽지도 쓰지도 못하게 독재하는 곳에 길들여져서, 거꾸로 착각하고 사는 바보들이 많네요.

  • 2. 강아지
    '14.7.31 7:05 PM (207.216.xxx.8)

    위에 댓글 쓰신 분.

    새누리당이 야당보다 우세한건 맞는데요,
    온라인커뮤니티에 하루종일 선동질한다고 하는거 보니 님이야 말로 새누리가 길러낸 커뮤니티형 인간이다싶네요.
    다들 자기 할 일 있는 사람들이고요, 그게 전업이든 직장인이든요.
    그리고 다른 의견 읽지도 쓰지도 못하게 독재하는 곳에 길들여진거야 말로
    님이 좋아하는 새누리당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가 했던 일이란 걸 모르시나봐요?

  • 3. TDDFT
    '14.7.31 7:07 PM (112.214.xxx.4)

    일본에 바치나 북한에 바치나 ...

  • 4. TDDFT
    '14.7.31 7:08 PM (112.214.xxx.4)

    우리나라 프로정치꾼들 나라사랑하는 맘 없습니다 다 똑같애요. 아직 북한 중국 일본에 멸망안당하고 있는데 신기할 뿐

  • 5. 50년 집권으로
    '14.7.31 7:08 PM (124.50.xxx.131)

    그뿌리에서 기득권으로 퍼져 있는 지역감정,노인들의 장기적인 익숙함으로 새누리가 오래 버티는거지
    새누리가 옳아서 잘해서 이긴거 아닙니다.
    계산속 환한 노인들,돈과 관력을 지향하는 조용한 지지자들 덕분에 오늘이 있는거죠.
    독재잔당,돈과 관력을 노리는 지지자들,검경의 압박, 국정원의 보조,
    썩은 언론의 나팔....의 총체적인 작품...

  • 6. TDDFT
    '14.7.31 7:09 PM (112.214.xxx.4)

    전 투표외 제힘으로 할수 있는게 없네요. 그냥 포기할건 포기하고 잊은채 최대로 행복하게 살자하고 있네요..

  • 7. 오선생오셨수
    '14.7.31 7:29 PM (218.147.xxx.56)

    몰라서 묻는건데 박지원은 왜 감옥갔지요?

  • 8. 새누리가
    '14.7.31 7:47 PM (39.121.xxx.180)

    사라져야 이 땅에 진짜 민주주의가 섭니다.

    이건 진리예요.

  • 9. 누가 되도 똑같다니..
    '14.7.31 7:54 PM (1.233.xxx.248)

    지금 사대강이 누구 때문에 저렇게 망가지고 있나요?
    낙동강 좀 보세요. 지금 어떤 지경인가..
    MB의 전국 털어먹기만 아니었으면...경제발전도 훨씬 잘 됐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07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87
432006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98
432005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657
432004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376
432003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847
432002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76
432001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2,054
432000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742
431999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562
431998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211
431997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453
431996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669
431995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227
431994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732
431993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328
431992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245
431991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5,081
431990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166
431989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89
431988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661
431987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802
431986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776
431985 결혼식과 돌잔치 6 .. 2014/11/01 1,399
431984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90년대 젊.. 2014/11/01 2,925
431983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제생각엔 2014/11/01 7,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