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운데 저녁메뉴 뭘로 해드시나요?

덥네요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4-07-31 17:01:21
오늘 덥네요 저녁시간 다가오는데 뭘해먹어야할지?
오늘 저녁 뭐해드시나요?
IP : 221.139.xxx.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
    '14.7.31 5:05 PM (211.219.xxx.180)

    오이 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에 초무침해서 김가루넣고 밥비벼 먹으니 입맛도 돌고 시원하게 한끼 먹었습니다.

  • 2. 더워유
    '14.7.31 5:06 PM (39.118.xxx.210)

    암 생각 없네요
    넘 더워서 소파에 늘어져 있어요ㅠ
    약고추장에 야채넣고 밥비벼
    오이냉국이랑 돈까스랑 먹을라구요

  • 3. 우와!!
    '14.7.31 5:11 PM (111.118.xxx.246)

    다들 맛나겠어요.
    제가만든 오이냉국은 왜이리 맛이 없는지!!
    농혐하나로아주머니께배운 팁으로했건만 참치액냄새만 강하게나고 맛나고 션한 냉국먹고파요~~

  • 4. 오늘저녁은
    '14.7.31 5:13 PM (121.101.xxx.201)

    열무김치로 비빔국수 해먹을랍니다 ㅋㅋ

  • 5.
    '14.7.31 5:17 PM (116.32.xxx.60)

    간단하게 알밥이요.
    한 그릇으로 끝내는게 목표^^

  • 6. ..
    '14.7.31 5:19 PM (110.14.xxx.128)

    어제 육개장 한 솥 해놨어요.
    오늘은 그걸로 밀고 갈랍니다.
    안 먹을 인간들은 굶어라잉~~.

  • 7. ..
    '14.7.31 5:22 PM (110.14.xxx.128)

    우와!! 님 조미료에 거부감 없으시면 시판 냉면육수를 물 대신 잡아보세요.
    육수에 간이 되어있으니 오이에 간은 안하셔도 돼요.
    아님 히트레시피의 오이냉국도 좋습니다.

  • 8. 고민녀2
    '14.7.31 5:50 PM (115.139.xxx.9)

    호박잎과 된장요.

  • 9. 냉국
    '14.7.31 5:59 PM (111.118.xxx.246)

    시판육수에 오이첨가하면 맛난오이냉국이 탄생한단말이죠??@@
    해지면 냉면육수사서 쟁여놔야지..

  • 10. 명아
    '14.7.31 6:19 PM (59.187.xxx.154)

    오늘 냉면에 열무김치 넣어 먹어야겠네요

  • 11. 김치부침개
    '14.7.31 6:29 PM (183.102.xxx.20)

    햇빛이 살인적인 오늘같은 날
    저는 오징어 넣은 김치부침개를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 아이와 함께 저녁으로 먹었어요.
    덥기도 하지만 매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에어컨을 켰거든요.
    그래서 견딜만 했고
    마침 주문한 오징어도 배달되고 해서 한여름 땡볕 날씨에 지글지글 부침개로..

  • 12. 저는
    '14.7.31 6:35 PM (39.7.xxx.253)

    친정엄마표 동치미 아껴둔거랑 오뚜기 냉면육수를 반반 섞어 냉면하려했는데....애들이 볶음우동 먹자고 하네요~ 이것도 소스 사다 간단히~ 숙주랑 냉동실 오징어새우 넣어서 뚝딱 하면 되겠어요~

  • 13. 진씨아줌마
    '14.7.31 6:52 PM (1.247.xxx.181)

    김치뽁음밥이요~후라이 2개씩 해주구요

  • 14. 저녁끝
    '14.7.31 7:00 PM (125.177.xxx.85)

    콩나물밥 해먹었어요
    반찬은 깍두기와 열무김치
    며칠째 한그릇 음식이예요
    더워서 불 여러개 키는거 싫어요

  • 15. 강된장
    '14.7.31 7:01 PM (222.238.xxx.9)

    호박잎에 강된장, 돼지고기 고추장에 볶았더니 밥도둑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 16. ㅇㅇ
    '14.7.31 7:16 PM (115.139.xxx.185)

    시판 육수 저도 가끔 이용해요
    전 몰 식초 더 첨가해서
    오이 미역 청양고추 양파 고추가루조금 깨소금
    이러면 오이미역냉국
    여기에 도토리묵 썰어 넣으면 묵사발 ㅋ

  • 17. 까페디망야
    '14.7.31 8:29 PM (182.230.xxx.159)

    오리훈제 먹었어요. 쌈이랑 부추겉절이만하니 간단하네요.

  • 18. 여름
    '14.7.31 10:07 PM (180.230.xxx.83)

    오이냉국 할때 시판거는 너무 달고 해서
    저는 오이채썰어 소금 마늘다진거 고추가루
    넣고 뒤적뒤적 한다음 생수붓고 깨소금 식초
    간맞춰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35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슬픔의기한 2014/09/02 531
413334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경기도 2014/09/02 1,578
413333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2014/09/02 1,822
413332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어제 EBS.. 2014/09/02 5,739
413331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2014/09/02 4,989
413330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lowsim.. 2014/09/02 670
413329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아시나요? 2014/09/02 3,627
413328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탈모 2014/09/02 940
413327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샬랄라 2014/09/02 767
413326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2014/09/02 4,260
413325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2014/09/02 3,856
413324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안명절 2014/09/02 1,169
413323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219
413322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863
413321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2014/09/02 1,100
413320 해도 너무한 손윗동서,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 23 동글 2014/09/02 6,605
413319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페이스북.jpg 2 강추요 2014/09/02 2,253
413318 고지혈이 채식으로 고쳐질까요? 9 2014/09/02 3,199
413317 초4여아 옷..온라인 사이트 추천 바래요^^; 5 절실 2014/09/02 1,343
413316 홈플러스 악명높은 '.5노동계약' 그대로 고수 2 세우실 2014/09/02 801
413315 스마트폰 액정이 금가서 작동이 안되요ㅠ 1 ... 2014/09/02 912
413314 서울 놀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귀요미맘 2014/09/02 818
413313 화장하는 고등학생,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6 고딩 2014/09/02 1,893
413312 CT나 PET-CT를 많이 찍으면 방사선노출되어 위험하지 않나요.. 3 느티나무 2014/09/02 3,121
413311 전세 구하는데 부동산 한군데만 말해놓음 될까요? 3 .... 2014/09/0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