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제일 휴가 피크에 안면도 펜션으로
남편이 친정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 여행가네요.
전 근무라 못가구요.
작년에는 남편이 친정부모님 모시고 부산이라 여수 모시고 다녀왔는데 그때는 10월 이었고 먹거리들이 좋아서
두분다 좋아하셨는데
요번에는 안면도 맛집 검색해봐도 별로 나오지 않아서
하루 세끼중 한끼 정도는 해먹어야 될것 같아서요.
식사메뉴나 준비해갈것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하필 제일 휴가 피크에 안면도 펜션으로
남편이 친정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 여행가네요.
전 근무라 못가구요.
작년에는 남편이 친정부모님 모시고 부산이라 여수 모시고 다녀왔는데 그때는 10월 이었고 먹거리들이 좋아서
두분다 좋아하셨는데
요번에는 안면도 맛집 검색해봐도 별로 나오지 않아서
하루 세끼중 한끼 정도는 해먹어야 될것 같아서요.
식사메뉴나 준비해갈것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딸도 없이 사위만 가도 불편하고 부모님도 사위해먹인다 불편할텐데
대단하네요. 다 사드시던가 원글님이랑 맞춰 1박2일가세요 님남편 진짜 대단하네요
전 이해되요. 울 남편도 친정 부모님이랑 친해서 잘 놀러 다녀요. 김치찌개 할 재료랑 구워먹을 고기,쌀, 과일 정도만 가져가면 될꺼에요.
감사해요
작년에는 여수에 특히 맛난곳이 많아서 잘 드시고 오셨나보더라구요.
돈이 들어도 그 지역 맛집들이 많으면 참 좋은데,, 아쉽네요.
남편이 삼겹살이랑 술이랑 물이랑 사놓았다던데 혹시 더 필요한게 있을까 해서요.
원래 친정가도 아빠랑 저희 남편이랑 새벽까지 술드시고 이야기 하셔요.
친정엄마는 물론 제가 있어야 더 좋으시겠지만 아들처럼 생각하셔서^^
아들은 방학을 맞아 영어캠프로 한달간 안오고
전 방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