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 통영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7,128
작성일 : 2014-07-31 16:36:55

 

다음주에 거제와 통영으로 휴가 가는데요

거창하게 비싸고 좋은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소박한 정식? 그런곳으로 가고싶어요

거제에선 구조라 근처에서 주로 해수욕 할건데 구조라 근처에 맛집 있나요???

그리고 대명리조트도 갈건데 대명리조트 근처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통영에선 하모회나 물회 먹을건데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가 어린이집 방학이라 하루종일 놀아주고 데리고 다니고 하다보니 검색할 힘도 시간도 없고 밤엔

피곤해서 같이 자기 일쑤라 검색이 어렵네요 ㅠ_ㅠ

도움 좀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영
    '14.7.31 4:47 PM (39.7.xxx.236)

    분소식당요~

  • 2. ..
    '14.7.31 4:53 PM (115.139.xxx.61)

    네 감사드려요 그냥 식당 이름정도만 알려주셔도 제가 밤에 다시 검색해볼게요
    많이 알려주세요 ^^

  • 3. 거제
    '14.7.31 4:56 PM (152.149.xxx.254) - 삭제된댓글

    구조라 해수욕장에 무송자연산횟집요~ 거제시 지정 8미 음식점.

    대명리조트 근처에는 보재기집이라고 물회 특이한 집 있어요.

  • 4. ......
    '14.7.31 4:57 PM (211.202.xxx.123)

    분소식당 괜찮아요. 아저씨 친절하고 생선 싱싱해요. 근데 반찬은 잔반 활용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여름엔 통영 먹을게 없어요... 봄
    에는 도다리쑥국 겨울에는 메기? 그런 제철 생선이 있는데 여름엔 ㅠㅠ
    봄에 도다리쑥국 너무 맛있게 먹어서 ㅠㅠ
    휴가땐 통영 차도 많이 막히고 비싸고.......꿀빵 맛없구요

  • 5. 여름엔
    '14.7.31 5:13 PM (211.202.xxx.123)

    통영가는게 아닌거같아요...... 죄송...

  • 6. 통영현지인
    '14.7.31 6:27 PM (118.47.xxx.128)

    피서철이면 차가 막혀 다닐 엄두를 아예 못내요.
    그래서 여름은 정말 더운데다 좁은 도로가 막혀있어 10분거리를 1시간도 넘게 걸리면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여름이라 생선회나 해산물 종류이지 꿀빵이나 충무 김밥은 정말 별로에요.
    거제에서 남해로 가 보심이 어떨까요?

  • 7. 올봄에 명실식당
    '14.7.31 9:50 PM (211.207.xxx.143)

    도다리 쑥국과 갈치 구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 8.
    '14.7.31 10:15 PM (180.69.xxx.150)

    맛집은 모르겠고 절대 통영가서 충무김밥 먹지마세요
    누카 충무김밥 원조가 통영이라 했던가요~
    지짜 싸구려 어묵무침에 김말이 나오는데~헐~
    서울이 원조인듯~

  • 9. ..
    '14.7.31 11:36 PM (115.139.xxx.61)

    통영 몇해전에 그때 한여름은 아니었구 5월말쯤? 갔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통영에도 숙소 잡았거든요
    가지말까요 ㅠ_ㅠ
    그냥 거제도서 놀다가 잠만 통영에서?? 어차피 거리상 그렇게 멀진 않으니까요
    그때도 날씨는 더웠고 하모회를 먹었었는데 참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꿀빵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었거든요
    거제도는 여러번 가서 그다지 관광하고싶은 생각은 없고 아이가 좋아하니 해수욕 실컷하고
    맛있는거 먹고 그러다가 오려고해요
    여러 조언 감사드려요 ^^

  • 10. 현지인
    '14.8.1 6:05 PM (118.47.xxx.128)

    원글님이 통영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지신둣한데 찬물끼얹어 죄송하네요.
    통영에서 물회잘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이 참에 제가 차후에 차려볼까요?^^
    그리고 하모회는 지금은 끝났어요.
    하모회는 원글님 말씀 하신 5월부터 초여름까지 제철이네요.
    지금은 장어구이가 드시기 좋고 꿀빵을 드시고 싶다면 오미사에서 고구마꿀빵 사 드세요.
    적고 보니 정말 통영 권유해드릴게 없네요.
    갈수록 관광객은 넘치는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77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2,915
414276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905
414275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6,930
414274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926
414273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4,491
414272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3,995
41427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9.5am) - 명절 '여론장터' 진짜.. lowsim.. 2014/09/05 394
414270 키 158에 몸무게 몇이여야 이 사진의 몸매가 될까요? 42 11 2014/09/05 28,813
414269 추석때 친정 시댁 양가에 얼마씩 드리나요? 3 추석 2014/09/05 2,022
414268 2014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9/05 510
414267 차를 올해 7월에 등록했는데 3천키로를 뛰려면 6 2014/09/05 813
414266 서울시 자사고폐지를 보면 동물의 세계가 연상 13 가짜진보 2014/09/05 2,288
414265 고2 상담주간에 상담가시나요? 1 2014/09/05 1,043
414264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0 다인 2014/09/05 3,899
414263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 인천편 제목 아시는분 2 ᆞᆞᆞ 2014/09/05 1,649
414262 수첩때매 화나요. 이번에는 '그분'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첩이네요.. 25 이 새벽에 2014/09/05 2,720
414261 신세계 들어갔더니 10 한씨 2014/09/05 4,163
414260 부모의 부정은 왜 자식한테 상처가 될까요 9 ... 2014/09/05 2,990
414259 만 40세면 무료(?)로 받는 건강검진요... 1 궁금 2014/09/05 1,780
414258 사귄지 3달 된 남자가 본인 가족이나 아이 이야기 종종 꺼내는데.. 5 2014/09/05 2,897
414257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7 ..... 2014/09/05 2,394
414256 권리만 누리고 의무피하는 남자형제 두신 분들께 추천하는 경제정의.. 1 책추천 2014/09/05 1,156
414255 가계-기업 벌어지는 소득격차…한국만 유독 심한 이유? 1 멍멍 2014/09/05 862
414254 허벅지 둘레 53cm..어때요? 9 허벅 2014/09/05 19,309
414253 8만원대 선물했는데 적당한건가요? 어느정도 2014/09/05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