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화병, 불안초조 모두 같이 날려버리시길
나이 들어갈 수록 빗소리가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빗소리 너무 시원하게 들리네요.
서울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4-07-31 16:21:54
IP : 58.143.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비오나요??
'14.7.31 4:25 PM (36.38.xxx.141)서울옆 인천인데 여긴 푹푹 삶아요
2. 지역이?
'14.7.31 4:25 PM (112.185.xxx.99)여긴 36도 햇볕 짱짱하게 내리쬐는데 윗지방은 지금 비오나요?
3. 부럽
'14.7.31 4:27 PM (121.148.xxx.50)우리 비안오는데 35도 라네요
더워 요4. 마포
'14.7.31 4:27 PM (1.225.xxx.163)마포는 쨍쨍하네요 ㅠ 아 더워요
5. ..
'14.7.31 4:27 PM (121.101.xxx.201)여긴 아직 안오네요 이날씨에 비오면 습하지 않나요ㅠㅠ
6. 구름에낀양
'14.7.31 4:31 PM (119.206.xxx.215)부러워요..ㅠ
7. 몽쥬
'14.7.31 4:33 PM (111.118.xxx.246)서울반포 비는안오고 쨍쨍!
비오면 습도높아져 차라리 지금 빨래 잘마르는햇빛아좋아요~~^^8. ㅡㅡ
'14.7.31 4:34 PM (183.99.xxx.117)분당인데 푹푹 찌네요 ᆢ
9. 두번째 내린 소나기였어요.
'14.7.31 4:46 PM (58.143.xxx.115)한번 더 더 내려주면 좋겠지만 만족해요.
바나나 얼린거 입에 물고 거실형선풍기 높은곳에
2단으로 아랫쪽 향하게 틀어놓으니 저나 개나
선선하게 보낼 수 있어요. 여기가 무릉도원이
따로 없군요~ 분당님 거기까지 비가 갔어야 하는데
가까우니 늦게나마 소나기도착할지도~10. ......
'14.7.31 4:47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소리만 시원했어요....ㅠ.ㅠ
11. 여기는 일산
'14.7.31 4:55 PM (203.152.xxx.167)좀 전에 나갔다 왔는데 양산도 소용없네요.
완전 오븐 속에 들어앉아 구워지는것 같아요.
열풍도 확확 불어주는 컨벡스 오븐.12. 하늘에
'14.7.31 5:04 PM (58.143.xxx.115)날벼락 크게 진동하더니 다시 빗줄기 굵어지네요.
계속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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