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유럽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여행시 카메라는 어떻게 하시나요?

유럽여행 조회수 : 6,212
작성일 : 2014-07-31 14:58:19

혼자 유럽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여행시 카메라는 어떻게 하시나요?

9월에 북유럽이랑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을 다닐 예정인데,

숙소에 캐리어 두고 크로스가방이랑 카메라만 매고 이동하며 여행하고 싶인데

터키랑 그리스를 갔을때는 그래도 안전한편이라 그냥 크로스백이랑 카메라 핸드폰 편한 마음으로 들고 다녔는데

앞으로 갈 나라들은 짚시며 소매치기때문에 옷 속에 복대도 하라는 글들이 있던데

상점에서 물건 사면서 옷 속에 있는 복대에서 돈을 꺼내 줄 수 는 없고  크로스백에 지갑에 돈 조금씩 넣어 다니면 되겠지요.

그런데 카메라는 어떻하나요?

그냥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면 그들의 표적이 된다던데

작은 베낭을 등에 매면 그것도 위험하다던데

그럼 작은 베낭에 카메라를 넣어서 앞으로 맬까요?

 

IP : 182.22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4.7.31 3:03 PM (175.197.xxx.62)

    저는 복대에 여권이랑 현금 고액권 넣고 다녔고요
    작은 배낭에 소지품 넣어 앞으로 매고 다녔어요(그런 사람 많아요)
    다른곳은 좀 덜한테 이태리랑 스페인은 소매치기 당한 사람 많았어요
    그리고 명품이나 그런건 표적이 되기 쉬우니 수수한 차림이 좋아요

  • 2. 산사랑
    '14.7.31 3:18 PM (175.205.xxx.115)

    우리딸 dslr 초급용 기본렌즈껴서 돌아다니고 잇네요. 좋은렌즈는 무겁고 고가라서 그냥 보냈습니다.
    잊어버린다해도 30~40만원이니까요..조금 덜 아깝고요.

  • 3. ......
    '14.7.31 3:29 PM (180.68.xxx.105)

    일단 너무 고가의 카메라는 피하시고, 카메라 본체의 끈을 길게 해서 크로스로 맵니다.
    언제나 카메라가 내 몸에 매달려 있는 상태죠. 카메라 가방도 크로스로....
    카메라가 가방에 들어가 있을때도 내 몸엔 카메라 줄, 카메라 가방 줄, 두개가 달려있구요.

  • 4. ......
    '14.7.31 3:30 PM (180.68.xxx.105)

    그리고 카메라 보다는 핸드폰이 더 위험해요. 핸드폰은 손에 들고 있어도 그냥 채갑니다.

  • 5. 원글
    '14.7.31 4:11 PM (182.220.xxx.223)

    지난번 터키랑 그리스 갈때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 이번엔 기간도 길도 혼자 갈려니 더 겁나네요...

  • 6. dlfjs
    '14.7.31 5:52 PM (118.221.xxx.62)

    핸드폰은 가능한 꺼내지 마시고요
    돈도 보이지 말라더군요
    테이블에도 가방이나 그런거 올려놓지 말고요

  • 7. 그러게요
    '14.7.31 8:15 PM (1.240.xxx.189)

    핸드폰꺼내지마시고
    카메라를항상 크로스로메고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31 샘 스미스라는 가수 아세요? 노래 진짜 잘하네요. 유이 2014/09/04 674
414230 바끈해 페북 가관이네요 ㅋㅋㅋ 3 2014/09/04 2,094
414229 저, 막내인데 추석부터 제사 지냅니다.^ ^ 6 제사 2014/09/04 1,908
414228 미국에서 킨더 다니다 한국 초등 1학년으로 6 초등 1 2014/09/04 1,808
414227 아파트내 놀이터에서 공놀이나 자전거 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호통 2014/09/04 3,088
414226 제사향로가 없는데요.. 4 어야 2014/09/04 1,430
414225 이런분들은 결혼 왜한걸까요? 8 .... 2014/09/04 3,838
414224 보험 납입 정지도 되나요? 4 보험 2014/09/04 3,239
414223 인투 더 스톰 4D로 보신분 계신가요? 2 재밌나? 2014/09/04 1,061
414222 이런상황에서 추석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2 남편과의견조.. 2014/09/04 1,203
414221 집을 사려고 하는데 의견 여쭤 봅니다. 4 부동산 2014/09/04 1,634
414220 백화점갔다왔는데 옷사고싶네요ㅠㅠ 2 ㅠㅠ 2014/09/04 1,830
414219 어제 화사에서 받은 갈치를 오늘 갖고왔어요 남편이 2014/09/04 733
414218 수국차+카누 아메리카노 조합 좋아요. 싱고니움 2014/09/04 1,198
414217 이사 한번하니 330 넘게 나가네요 -_- 39 ㅁㅁ 2014/09/04 13,334
414216 발바닥 빳따와 가짜 소원수리/문재인 2 공감요 2014/09/04 711
414215 푸켓의 매력은 뭔가요? 8 -- 2014/09/04 3,520
414214 금리? 3 ... 2014/09/04 1,412
414213 뉴스K 3일 대학생·교수 도심 행진…자대련은 폭식투쟁 취소 4 자식은 내얼.. 2014/09/04 1,308
414212 그 놈의 시계... 드디어 샀습니다. 26 홍두아가씨 2014/09/04 13,410
414211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설문조사 --끌어올림 5 // 2014/09/04 602
414210 내 구두 어쩌죠? 3 호객인가요?.. 2014/09/04 943
414209 추석 때 매직하는거 정말 싫은데... 6 .. 2014/09/04 1,864
414208 종교가사악해질때 5 샬랄라 2014/09/04 919
414207 RFID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요.. 4 비닐 2014/09/0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