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미술고등학교 어떤가요?

... 조회수 : 7,913
작성일 : 2014-07-31 13:18:14

조카가 서울미술고를 가라고 학원에서 권유 받았다는데, 혹시 거기 다니는 자녀 두신분 계신지요..

그 학교가 대학 진학률은 그저그런 모양인데,.. 아이가 공부는 어느정도는 하는 편인데 선화는 힘들다고 한대요.

서울미술고를 권유 한다는데 아는바가 하나도 없어서요...

IP : 115.137.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실력이
    '14.7.31 2:53 PM (123.109.xxx.92)

    선화 평균보다 안되어 그런 게 아닐지... 성적은 좋다는 거 보니깐요. 실기점수가 낮을까봐 그러는 건 아닐런지요.
    저도 그냥 동네 인문계고등학교 들어가서 2학년 때 예체능반으로 빠지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괜히 멀리 왔다갔다 지치고 서울미고 면학 분위기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동네에서 화실 다니고 학교 다니고 하는 애들 거의 다 인서울 미대 갔어요. 걔중엔 서울대도 있구요.

  • 2. ....
    '14.7.31 3:00 PM (211.202.xxx.123)

    90년대 후반에 거기 재단 비리 많아서 pd 수첩 나온적 있고요

    제친구도 거기 나왔지만 대학진학률 별로에요....... 지방대 나왔어요.

    제 친구 공부못했서 선화갈 성적 안되니까 서울 미고 간거에요..... 학교는 볼거 없어요.

  • 3. ....
    '14.7.31 3:01 PM (211.202.xxx.123)

    덕원예고보다 서울미고가 수준 떨어져요......

  • 4. 덕원이나 선화 준비하다가
    '14.7.31 8:58 PM (222.236.xxx.157)

    공부나 실기에서 너무 처지면 서울미고 추천합니다.
    덕원까지는 그래도 내신도 20%까지는 돼야 원서 쓸수있고,
    서울미고는 덕원도 힘들고 경기예고나 고양예고도 힘들면 생각하는데에요.

    또 서울미고는 예고가 아니고 특성화같은 곳이에요.
    딸 친구중 덕원준비하다가 성적이 힘들어서 서울미고 간 친구가 있는데
    전교1등한다고 하더라구요.전화위복이 돼서 오히려 내신땜에 학교 생각보다 갈수있는 학교 많다 하는데
    실기가 아무래도 가서 딸린다 하네요.
    학교분위기도 공부하는 분위기 아니고 산만한 분위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655 "월급=자존심"이란 [조선] 기자들의 '유체이.. 샬랄라 2014/10/08 628
424654 지금 달 보이시나요?? 9 흠? 2014/10/08 1,556
424653 코가 너무 막혀서 목소리가 이상하고 발성이 안되요. 자유 2014/10/08 583
424652 록시땅 시어버터와 세타필 8 사용법 2014/10/08 3,034
424651 방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면 좋을것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4/10/08 1,177
424650 양파즙을 매일 하루에 한개씩 먹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6 ... 2014/10/08 4,737
424649 타이어 교체했는데 2 자동차 2014/10/08 947
424648 아이 친구 엄마모임 여행후, 한 분 때문에 골치네요 ㅠㅠㅠ 58 이럴 경우 2014/10/08 16,630
424647 남동생때문에 친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졌을때, 22 남동생 2014/10/08 5,138
424646 확정일자 효력이 다음날부터 발생하는거죠? 오렌지 2014/10/08 814
424645 펜션예약 전날 취소는 환불 안되나요? 10 펜션 2014/10/08 1,372
424644 '가짜 스펙' 조작해 기어이 대학 보낸 '빗나간' 모정 4 대단한모정 2014/10/08 2,263
424643 7년전 33억이던 타워팰리스 164.9㎡, 17억 '폭락' 30 주상복합불편.. 2014/10/08 21,349
424642 독일 기차 아시는분이요 11 독일 2014/10/08 1,287
424641 홈플러스 핑크플러스 걷기 대회 참여해요~ 4 핑크팡 2014/10/08 1,024
424640 개가 신나게 뛰어놀면 어디 아픈건 아니겠죠? 5 다시한번 2014/10/08 899
424639 조르지오알마니파운데이션홋수알려주세요.. 1 파운데이션 2014/10/08 2,635
424638 남편은 자꾸 둘째 낳자고 애한테 들어가는 돈 시댁에서 안주시겠냐.. 16 엄마 2014/10/08 4,304
424637 혹시 구글 애드센스 해외서 하는 분? pp 2014/10/08 602
424636 중1절도에 누명도 그냥 넘어가네요. 나쁜사람 2014/10/08 807
424635 직구를 왜 하나요? 113 77 2014/10/08 16,637
424634 정말 쓰잘데기없는 자랑질 하나씩만 해볼까요?ㅎㅎ 114 ㅇㅇㅇ 2014/10/08 8,238
424633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에 무지방우유??? 3 노랑 2014/10/08 1,526
424632 왜 같은 증세인데 동네병원은 약개수가 더 많은가요? 4 동네병원약 2014/10/08 759
424631 나라 사정 덕에 영어실력이 많이 는것 같아요. 3 대단 2014/10/0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