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으면 괜찮겠지,,ㅠㅠ하고 그냥 뒀는데
역시나 입니다.ㅠㅠ
버리기도 아깝고..어찌 먹을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식감은 아주 아삭하니
살짝 매콤안 오이지 같네요..
이걸 헹궈서 무쳐먹어야하나....고민입니당
익었어요? 익기전에 오이사다가 생으로 잘라 더 박았어도 됐을텐데.. 이미 익었으면 어쩔수 없어요.
ㅋ 저랑 계묻어요.
아까워서 못버리고 짜서 못먹는게
폭삭 익었네요.
저도 그렇게 소금오이김치가 되었는데요 생무나 양파 혹은 오이를 중간에 박아 넣을까 고민중이에요 짜도 너무 짜요 ㅠㅠ
지금이라도 부추를 듬뿍 넣어 하루 이틀 지나면 부추가 소금을 좀 먹지 않을까 싶어요.
쪽파도 듬뿍 넣고요. 고추가루와 함께.
부추, 파김치 만든다 생각 하시고
그래요...
오이라도 살려야지요 ㅠㅠ
일단 부추엄청넣고 양파엄청넣고 뭐든 듬뿍넣고 윗글님처럼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오이지 무침처럼 얄팍하게 썰어서..
오이야...너라도 살자
동지들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오이야 너라도 살자..ㅋㅋ 한번 살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