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든
남자든
가족이든
자기한테 남들이 보기에는 잘해준다고 해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그 사람이 싫거든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정말 진심이고 잘해준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닐지라도
그 방식이 싫을수는 있지만 사람은 절대로 안 싫을거 같은데...
아마도 상대방이 친구의 경우는 거짓으로 어떤 목적같은게 있는데 숨기고
꼭 사기 같은거 아니라도 다른 사람 조종하거나 감정적으로 이용할려고
아니면 남자같은 경우에는
그냥 자기 소유욕에서 그냥 대쉬하고 잘해주는거...
가족같은경우는
그냥 의무감에 잘해주는거...
그런식으로
잘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3자들은 상대가 저한테 잘해주는데 제가 못한다고
저보고 나쁘다고 하는데
제 느낌은 안 그렇거든요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거나 존중하지 않아요
이런 경우는 본인 느낌이 맞나요
아니면 이런 경우는 왜 생길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다른 사람이 뭐라하건
그렇게 보이건
자기마음을 따르는게 ㅁ ㅏㅈ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