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카페에서 어떤분이 링크건 글보고 충격과 공포였네요.
강아지는 놀러가는지 알고 동해안에 뛰놀고 주인은 버리고오고..
그럴거면 보호센터에 맡기던가 .. 차라리 모르는 동해안어디.. 처음 가 본 섬 어디에서.. 모르는 사람손에 끌려가서 비참하게 죽음을 당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특히 여름이라.. 섬에 버리고간 강아지들 어찌될지도 모르고...ㅠ.ㅠ (동물농장에서 전에 섬에 버리곤 간 강아지들 못된인간들이 여름에 어떤짓을 하는지보고 식겁했는데 여전하네요....)
우리나라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독일같은 나라 꿈의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