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도와명량

샬랄라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4-07-31 09:51:00
군도를 보면 이쪽 저쪽이 잘 구분되어있습니다.
못사는 시대나 그렇지 않은 시대나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도 생각을 조금만 하면 구별이 쉽습니다.
생각을 제대로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다수라면 선거결과가 달랐겠죠.

명량을 보면 누가 백성을 위하는사람이고
누가 자기만 위하는 사람인지 나옵니다.
요즘도 쉬운데 그것을 잘 구분 못하는 분들이 적지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다수라면 선거결과가 달랐겠죠.

인생을 수십년을 산 자신들은 그런 것도 잘 모르면서
겨우 몇년을 산 아이들이 뭘 얼마나 안다고
아이들보고 공부 안한다고 못한다고 .......

웃기는 일이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218.50.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7.31 9:59 AM (218.50.xxx.79)

    제대로 생각하면서 사시는 분들이 더 열심히 해야 후손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항상 공부하면서 제대로 잘 알고 있어야 겠죠.

    그리고 우리 언론 밀어주고 사이비 언론 보기를 원수같이 해야 하겠습니다.

  • 2. 굳건하게
    '14.7.31 11:05 AM (118.44.xxx.4)

    자리를 지키는 샬랄라님
    어휴 힘빠져서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정말 이나라 뜨고 싶은데
    그래도 어쨌든 추슬러서 다시 힘내야겠죠?

  • 3. 샬랄라
    '14.7.31 11:08 AM (218.50.xxx.79)

    그렇게 어려워도 엄마니까라는 세월호 어머니같이

    우리도 손님이아니고 주인이니까 열심히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75 동창들이랑 연락하시면서 사시는분들이 넘 부러워요 3 캐롤라인 2014/11/04 1,863
432674 내일 서울쪽 수학여행 가는데 파카입혀야하나요? 6 ?? 2014/11/04 957
432673 삼성을 고발한 김용철씨는 뭐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11 예전에 2014/11/04 4,762
432672 빈혈이 심하면 15 에효 2014/11/04 6,256
432671 반기문 띄우기 반기문 2014/11/04 664
432670 인도의 절반을 점거하고 있는 수퍼마켓 9 ... 2014/11/04 3,435
432669 초3,손톱밑 살을 자꾸 뜯어요. 심각합니다. 6 차니맘 2014/11/04 2,032
432668 양변기 물탱크 도기뚜껑 구할 수 있나 5 양파맘 2014/11/04 6,682
432667 신대철씨가 신해철씨 그간의 사정을 자세히 말해주네요 24 11 2014/11/04 17,038
432666 김태호 ”저는 복귀한다”…최고위원 사퇴 철회 7 세우실 2014/11/04 1,126
432665 도대체 작년에 산 부츠 대신 왜 들어있냐구요?!!! 4 미춰버리겠네.. 2014/11/04 3,269
432664 절임배추 김장 양념 좀 찾아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4/11/04 2,708
432663 제왕절개도 장유착과 장폐색이 올수있나요? 16 분만 2014/11/04 8,265
432662 목동 현대백화점식당가 1 궁금 2014/11/04 1,687
432661 50~70년대생들이 면제나 방위가 정말로 많았나요? 11 엘살라도 2014/11/04 1,334
432660 직장에 불륜있을때 주변인은 2 Dalia 2014/11/04 2,798
432659 바쁜아침 죄송하지만 답변좀 부탁드려요 1 자동차 2014/11/04 594
432658 지갑 직구 추천 부탁드려요. 누라 2014/11/04 566
432657 9시 등교제, ‘아침이 있는 삶’의 첫걸음 10 샬랄라 2014/11/04 1,704
432656 29분이면 됩니다, 참사 200일 특집다큐 2 ~~~ 2014/11/04 536
432655 2014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4 596
432654 동료가 쓰던 갤4를 저에게 사라고.. 12 아직 갤2.. 2014/11/04 2,914
432653 일회용 변기 커버 가르쳐 주신 분 감사합니다. 4 자유외출 2014/11/04 3,212
432652 세계에서 바둑 단(段) 위(位)가 가장 높은 사람은? 꺾은붓 2014/11/04 1,330
432651 과일가게에서 손으로 쪼물닥 거리며 미친듯이 먹는 사람들.. 3 어휴 2014/11/04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