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호선님의 이말이..정말 마음아파요.ㅠㅠ

ㅇㅇㅇㅇ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14-07-31 08:09:41

천호선

 

"새누리 나경원, 한순간도 서민과 약자들 편에 선 적 없어"

 

============================================================

 

투표를 하는 대부분은 서민과 약자들일텐데, 그들의 편에 한번도 선적이 없는 나경원을...왜 찍는걸까요.

 

 

단지 강남4구 때문에??

 

천호선, 노회찬님등....행동으로 약자편에서 많은 날들을 보낸 이들이 왜 서민과 약자들에게 선택을 못받는건지..

 

밤새...저말에 귓등에 울려서 한숨도 못잤네요.

 

 

IP : 118.139.xxx.1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31 8:17 AM (175.116.xxx.58)

    진짜 우리같은 반 새누리도 참 서글프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더 말할것도 없이 힘빠지고 환멸을 느끼실것같아요. 힘내세요. 노회찬님..ㅠ

  • 2. 아이~ㅆ
    '14.7.31 8:17 AM (124.49.xxx.81)

    ㅂ ~
    돈 많이 벌어서.양심적으로 정치할수 있도록,
    이분들 지켜드립시다.
    우리 속도 썩어 문들어지지만,
    좌절하지않도록…
    인간같지않은것들 희희낙낙하고,
    피흘리며,
    정의사회 만들겠다고,맑은 눈으로 가슴으로 척박한 현실견뎌내는 이분들…
    지키자구요.
    마음만으로는 안되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강해집시다.
    아자~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
    우리가 그때까지 같이…

  • 3. 긴허리짧은치마
    '14.7.31 8:23 AM (124.54.xxx.166)

    정의당에 후원금이나 내야겠어요 환급받을 금액이라도
    세금보다 덜 아깝겠네요

  • 4. 블루마운틴
    '14.7.31 8:31 AM (39.7.xxx.238)

    새누리 나경원...
    이런사람이 국회의원인 나라에 살아야 된다니...

  • 5. 그렇죠
    '14.7.31 8:32 AM (211.201.xxx.144)

    우는 아이를 다그치는게 아니라, 달래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 6. 울나라섞은나라
    '14.7.31 8:39 AM (112.173.xxx.214)

    울 나라가 나라 맞나요?
    저는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 7. 아..
    '14.7.31 8:40 AM (175.223.xxx.15)

    참담하네요.....미치겠네요 우리나라

  • 8. 욕나오는 아침
    '14.7.31 8:46 AM (183.109.xxx.104)

    어떻게 바른 정치인을 내치는 나라가 됐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참정치인을 정치판에서 몰아내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단지 올바른 사람이 정치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만을 바랐을 뿐인데....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요?
    나라가 어떡하다가 이 지경이 되었나요?
    인간의 탐욕이 물러오는 수치만이 가득한 정치판이 되어가는데 참으로 이겨내기 힘들지만
    다시 정신을 차려 볼랍니다. 이겨내 볼랍니다.....이길 겁니다.

  • 9. ㅜㅜ
    '14.7.31 9:07 AM (66.249.xxx.53)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나 새무리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야당이 너무 너무 못해서 진거에요.ㅡㅡ;
    이런 무능 야당은 해방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 10.
    '14.7.31 9:10 AM (121.160.xxx.196)

    나경원옆에 있으면 뭐 잔반찌끼라도 얻어 먹을게 있으려니 생각했나보죠.
    야당,, 국민이 표 줘서 그나마 자리꿰차고 앉았더니 이제는 지 앞가림도 못하잖아요.
    자식도 자꾸 문제 일으키면 돕지말라고 그게 자식 버리는 길이라고들 하셨죠.

    세월호때도 야당 지방선거앞두고 입 딱닫고 있었죠.
    뭘 바라나요?

  • 11.
    '14.7.31 9:10 AM (121.160.xxx.196)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지금 신념, 의리 따지는 분들은 배부른 형편이라고 생각되네요

  • 12. 미미
    '14.7.31 9:28 AM (121.153.xxx.175) - 삭제된댓글

    누가 기호 4번을 뽑아 ㅠㅠㅠㅠ

  • 13. 바위나리
    '14.7.31 10:20 AM (223.62.xxx.86)

    이럴수록 당과대안언론에후원금더내고끝까지이들이버틸수있도록도와줘야할듯.ㅠ

  • 14. 맞아요
    '14.7.31 10:31 AM (58.148.xxx.16)

    ...님 말씀 맞는 것 같아요.
    대중은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아요.
    보여지는 이미지에서 대리 만족하려는 욕망이 있을 뿐,

    대다수의 시민들은 먹고살기 너무 힘든 하루 일상들이죠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들을 자기식으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마치 연예인 좋아하듯이 정치인을 선택하는 거죠.
    이면에 숨어있는 자세, 헌신의 정도,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의지..
    뭐 이런 것들을 알고싶어하지 않는 것같아요.

    순간 순간 보여지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거,,
    일상이 힘들 수록 더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뭔가..특단의 대책들이 필요해보여요.

  • 15. 목구멍 포도청?
    '14.7.31 10:35 AM (121.139.xxx.48)

    국민의 안위 따윈 개한테 줘버린 거대여당이 탄생했으니

    그나마 포도청일 때가 그리울 날들이 시작되겠죠...

    정치가 생활을 바꿔요.. 서울시 못보셨나요?

    그런데 왜 서울시민 목구멍도 포도청이냐구요?

    혼자 정치 하나요? 구청장, 구캐의원,정부...수두룩 빽빽...그들과 힘겨루며 하다보니 세걸음 나갈꺼 한걸음씩 겨우 가는 거 아니겠어요...

    용산구의 화승경마장....전전 새누리 구청장 작품입니다...

    새누리 구청장이 임기 끝나기 하루 전에 승인 했답니다...

    그게 국민의 생활 ...삶의 질을 바꾸는 거라구요...

    유가족? 전 남의 이름이라 생각 안해요...

    언제 내발등의 불이 될지 모르죠...

    이따위 나라에서 수학여행의 추억따위...사치라 생각해요...

    추억 만들자고 안전장치없이 번지점프 시키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천호선,노회찬...저 두분...의리?

    전 한번 만나 본적도 없어요... 뭔 의리요...

    그나마 갖고있던 희망이었을뿐...

    저 위...어떤 분이 써주셨듯...척박한 이나라에서 국민을 대신해 싸워 줄 희망...

    이젠 꿈 깨세요...살려달라던 그여자... 비웃고 있을겁니다...ㅂㅅ같은 국민들...

    지새끼가 죽어야나 정신 차릴것들이라고...

    4번을 왜 못찍나요?

    그생각 바꿔야 새정연이 바뀝니다..

    새정연 욕하려면 정의당을 뽑았어야죠..

    니들 그러면 다른 야당 뽑을수 있다는거 보여 줬어야죠...ㅜ.ㅜ

    우울한 세상이 다시 시작 되는군요..뒌장..ㅜ.ㅜ

  • 16. 목구멍 포도청?
    '14.7.31 10:35 AM (121.139.xxx.48)

    화승->>화상

  • 17. ..
    '14.7.31 11:4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궁금증이죠..대다수가 서민인데 왜 서민을 대변하는 자가 뽑히지 않는지..;;;;;;;;;;

  • 18. 자끄라깡
    '14.7.31 6:24 PM (59.5.xxx.192)

    어이가 없어요.

    나경원 뿐인가요?
    새누리 정체성 자체가 서민과는 거리가 먼데 왜 찍어주는지 이해불가예요.
    정말 그지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55 내일 아침 강릉,속초쪽 바다에서 일출볼수있을까요 동해 2014/10/03 735
423354 자궁근종에 홍삼 인삼류가 그렇게 안좋은가요? 4 ... 2014/10/03 6,950
423353 남동생이 경찰 공포탄 파편을 맞아 중환자실에 입원중인데요 19 너무하다 2014/10/03 5,975
423352 주위에 척추 관련 비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7 슬이맘 2014/10/03 1,455
423351 띠어리나dkny는 어디서구매대행하시나요? 4 알려주세요 2014/10/03 2,769
423350 The mother we share... 2 mother.. 2014/10/03 1,165
423349 사리분별 잘하시는분들의 비결을 듣고 싶어요 79 질문 2014/10/03 18,004
423348 손가락 까딱할 힘도없이 피곤할 때 6 2014/10/03 2,178
423347 목동 카니발 폭파된곳 몇단지인가요? .. 2014/10/03 1,737
423346 머릿결이 푸석거려서 14 건너 마을 .. 2014/10/03 3,221
423345 이제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하죠? 1 노답 2014/10/03 1,489
423344 아따 연휴 진짜 사람 징그렇게 많네요 16 연휴네연휴 2014/10/03 5,090
423343 주거래은행 이라고 혜택 많은건 아닌거 같아요 3 ... 2014/10/03 1,299
423342 지나치게 똥꿈을 많이 꿔요 ㅠㅠ 13 카프카 2014/10/03 6,194
423341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추천 1 와비 2014/10/03 988
423340 세월호 특별법) 영화인 1123명 명단 11 아름답다 2014/10/03 1,294
423339 유산균 1 금강초롱 2014/10/03 1,132
423338 저번에 편한 샌들 질문하셨던 분 보셔요^^ 4 ~~ 2014/10/03 2,148
423337 휴대폰 전자파가 진짜 인체에 해로운가봐요. 4 ........ 2014/10/03 3,095
423336 내일 에버랜드 사람 엄청날까요? 6 놀러가 2014/10/03 1,593
423335 템포보다 탐폰이 훨씬 낫네요 5 써보니 2014/10/03 4,866
423334 푸룬쥬스 공복에먹어야만하나요 1 변비끝 2014/10/03 2,658
423333 침샘은 부었다는데 볼거리는 아니라네요? 5 .. 2014/10/03 2,020
423332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점심비 각출해서 드시나요? 7 중견.. 2014/10/03 2,645
423331 황당한 은행업무 46 흐르는강물 2014/10/03 1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