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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고등학교 JTBC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네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4-07-31 01:20:21

전 성정여중 졸업했구요, 여고가 남녀공학으로 변경되면서 교명도 선정고등학교가 되었지요.

저희 오빠는 대성고등학교 보낸다고 이사했는데 선정고교 1회 졸업생이 되었어요. 언덕길 보니까

옆에 늘어선 고급주택들이 아직도 건재해서 놀랐어요. 83년에 입학했을때 그 집들은 참 멋졌거든요.

선진운수 버스 종점이라 늘 북적이고 코 앞에 [통나무집]이라는 분식점은 지금도 있나 모르겠어요.

중딩시절 홍수가 크게 나서 휴교령이 떨어져 집에 되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학교 지대가 워낙 높아서

멀쩡하게 그 다음날 수업했어요. 선정고교 1회 유도부 오빠들이 외모나 실력이 훈훈한 편이었죠.

재작년에 갔더니 통나무집이 있었는데 출연하는 학생들이 제 자녀들과 별 차이없는 고딩들~;;; 추억돋습니다.

저희 땐 흙바닥이었는데 건물도 꽤 리모델링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나봐요. 애들이 귀엽네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네요. (공부는 좀 무리지만...;;;) 선거는 졌지만 힐링하고 자렵니다.

 

P.S. 컴으로 다시 써서 편집(?)했어요. 은평구 동지들 모여서 떡볶이 모임 할까요? ^^;;;

IP : 175.194.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1 1:27 AM (175.223.xxx.191)

    반가워요.~^^
    전 선정근처에 살았었고 선일여고 나왔어요.
    통나무집 아직도 있구요.
    기끔 추억을 되새기며 갑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겠네요.
    저도 선거땜에 맘 아프지만 추억에 젖어서 자야겠네요.~

  • 2. ㅋㅋ
    '14.7.31 1:32 AM (223.62.xxx.99)

    저도 선일 ^^

  • 3.
    '14.7.31 1:39 AM (1.227.xxx.146)

    동명여고 나왔고 오빠는 대성고등학교 나왔어요.^^
    오빠가 1회 졸업생이면 저랑 동갑인듯 하네요.

  • 4. ..
    '14.7.31 1:53 AM (175.115.xxx.42)

    선일 나왔어요.
    학창시절에 먹었음 ...참 맛있는 쫄면이지만 세월과 함께 입맛이 너무 고급스러워졌나봅니다 ㅜ

    주변에 죄다 여고 남고 인데 그 지역 유일한공학...이어서 은근히 가고 싶어하는 애들이 많았던듯

  • 5. 심플라이프
    '14.7.31 2:07 AM (175.194.xxx.227)

    저도 동명여고 나왔구요, 엄마가 언니를 예일여고에 보내겠다는 신념으로 결국 추첨에 되서 죽음의
    새벽자율학습을 다 해내고 (도시락이 3개였던 시절)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저야 뭐...동명은 학습보다는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라서..(나 뭐래니;;;) 가수 이소라씨하고 같이 다녔는데 지금의 얼굴은 전혀 없었
    습니다. 구산동, 갈현동....서오릉....;;;; 꾸지리하고 촌스러울지 몰라도 한때는 저의 아지트였어요.
    요즘은 연신내에 가끔 갑니다만..ㅋㅋ 추억의 양지극장과 중국집 장호각이 없어져서 아쉬웠답니다.
    선정고등학교 1회 졸업생들의 진학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어요. 다들 재수해서 광명찾은 학번들이었죠.
    중고딩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요. 아~~~옛날이여. 동명여고는 국어 맡으셨던 선생님이 교감
    선생님이 되셨다는 전설이...두달 전에 동창들하고 놀러갔는데 그대로였어요. 그냥 그 참 좋은 시절이었네요.

  • 6. 방가방가
    '14.7.31 2:09 AM (121.124.xxx.21)

    전 선정여중 나왔어요.
    저희 때 통일교 재단으로 바뀌어서 수업시간에 통일교 교리에 대해 설명하는 선생님도 있었어요.
    통나무집... 거의 매일 갔었는데 그때 같이 갔던 친구들 보고싶네요. 아직도 그대로라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 계시고... 먹고 싶어요. 그집같은 맛을 내는 떡볶이,쫄면은 어디서도 맛보질 못했어요. 번개 강추!!!

  • 7. 저도
    '14.7.31 2:25 AM (99.248.xxx.123)

    동명여고 출신
    국어선생님이 교감이라 하셔서 찾아봤더니
    고3때 담임이셨던 남기항 선생님!! 고3 내내 흠모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이실지 궁금해지네요

  • 8.
    '14.7.31 7:17 AM (118.222.xxx.69)

    은평중 나왔어요. 고등은 그동네서 안나왔지만..

    전 통나무집보다 예일여고앞 코스모스....dj있던 분식집.

    둘째 임신하고 가봤는데 영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 9. 2회졸업생
    '14.7.31 11:12 AM (203.234.xxx.80)

    전 선정고 2회 졸업생입니다. 그상시엔 남녀공학 별로없던시절이라 부모님은 별로 내켜하지 않으셨지요.
    언니는 선일여고, 동생은 예일여고 나왔거든요.
    언덕길 힘들게 등교했던기억, 야자는 남녀합반이어서 오히려 분위기 좋았던거, 남학생들 교련수업받는거 구경도 했었지요. 그리고 당시에는 별로 활성화되지 않았던 동아리도 남녀같이하고 분위기도 많이 좋았어요.
    우리때는 진학율도 높았어요 별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 10. 2회졸업생
    '14.7.31 11:19 AM (203.234.xxx.80)

    그 tv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찾아서보고 추억에나 젖어봐야겠어요

  • 11. 심플라이프
    '14.7.31 12:47 PM (175.194.xxx.227)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예요. 어제 처음 봤는데 학교 많이 변했네요. 세월이 20년도 넘게 흘렀으니 말입니다.

  • 12. 선정인
    '14.7.31 8:12 PM (118.220.xxx.69)

    다들 선정 근처 학교들 나오셨네요...전 선정 남녀공학 4기~~첫 방송 부터 봤는데 아련한 추억때문에 눈물 글썽이며 봤네요....ㅠㅠ

  • 13. 선정인
    '14.7.31 8:13 PM (118.220.xxx.69)

    참 통나무집은 지금도 수시로 들락거려요..ㅎㅎ

  • 14. 아들반 촬영
    '14.8.1 10:53 AM (175.193.xxx.145)

    마침 아들이 이 학교 다녀요.
    김종민.브라이언이 같이 수업하구요.
    울 아들하고 김종민이 장기두는 장면 방송에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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