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개표가 되어가는 상황에서는 엎치락 뒤치락 상황이 아니라면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유독 격전지인 동작, 곡성.순천은 여당이 처음에는 격차를 확 벌려 놓고서
야당이 점점 쫒아가 접전하는 형국이더군요
지난 대선때도 엎치락 한 번 없이 처음에 격차를 확 벌리는 개표상황이었다가
따라잡는 모양이었고 지난번 지방선거에 부산사상도 그렇고 야당이 아깝게
패하는 지역은 모두가 처음에 격차가 심하게 났다가
비슷하게 따라잡는 형국이라 이상해서요. 전산으로 장난질하는 거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동작 1%대 900표정도 차이라면 엎치락 뒤치락해야
정상이라 생각되는데 처음부터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격차로 개표상황을 벌려놓고
점점 격차가 줄다가 근소한 차이로 패하는......
대선때 선대본 김무성이 지금 새누리당대표라는 것도 그렇구요.
와중에 종편은 난리났네요. 새누리당선자들 찬양에 민주당 까느라 물만난 고기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