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사인데 과외비를 독촉하는편이 아니라
이번 21일에 수업료 받는 날인데 그냥 놔두었어요
그 어머니는 원래 알아서 잘 입금하세요~
어제 문자와서 혹시 과외비입금날짜 된거 아니냐
하시기에 제가 21일이 입금일이었다고 앞으로제가 미리
연락드리겠다 했거든요 어머니도 그러겠다하시고
...근데 오늘 이시간까지 아직 입금이 안되었어요
본인이 물어봐놓고...무슨사정 일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님들 좀 봐주세요~과외비 관련
ㅇ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4-07-30 23:30:47
IP : 203.226.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음
'14.7.30 11:41 PM (122.254.xxx.219)다음 수업이 언제인가데요
다음달인줄 아는거 아닌가요?2. 원래
'14.7.30 11:47 PM (175.223.xxx.123)입금 알아서 잘하시던 분이었으면 현금사정으로 입금못하시는거 아닐까요? 과외비가 현금이다보니 카드결제랑 달라서 당장현금이 없으면 곤란하기도하더라구요. 상습적으로 늦는거아니고 확인까지했으면 기다려주시는게 어떨까요.
3. ...
'14.7.30 11:50 PM (14.46.xxx.209)어제물어봤다면 며칠은 기다려주시는게..
4. ㅇ
'14.7.30 11:50 PM (203.226.xxx.103)그러면 그리말씀하시면 되지 왜 굳이 문자로 물어보셨을까요 ? 물어봐놓고 입금안해주시고 이게 뭔지 ㅠ
5. 코카맘
'14.7.31 12:15 AM (182.209.xxx.129)원래 입금잘하는 학부모라면 입금해야지하면서 잊었거나 사정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도 제 날짜에 입금하는편인데 아이방학하고 학기중에 못했던 아이 건강검진 두곳하고 한의원도 가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3일 늦게 입금했어요.
다음 시간까지 한번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